영화볼때 뒷자석 사람이 발로 차면 영화에 집중 못하거든요
셔틀 버스에서도 그렇고
스키장에서도 데크를 한쪽 결합하고 스케이팅으로 리프트 대기하는데
저는 조심조심 하지만 대부분 왜이리 데크를 치는걸까요
제가 조금만 가면 뒷분도 조금만 오면 될텐데 왜 많이 오면서 데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두번은 신경 안쓰는데 칠때 뒤돌아봐도 눈치도 없는지 리프트 탈때까지 치더라구요
그런사람 만나면 거 때문에 제대로 보딩도 안되고 ㅜㅜ
장비가 다치는건 쿨하지만 다른데서 소심쟁이입니다
줄서서 갈때 치면서 간다고 빨리 가는것도 아닐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