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너희들이 이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삼촌이 넉두리로 글 올려본다.
삼촌 보드가 너희들이 올라타서 바인딩묶으라고 길다란게 절대 아니란다.
안미끄러진다고 삼촌 보드에 너희보드 올려놓고 타면 맘이 어떻겠니..그리고 친구는 또 왜불러서 둘이서 올라타니...
구입한지 얼마안된거였어.
내 케슬러보드ㅠㅠ
너희들이 "감사합니다"라고만 안했어도 내 동년배벌인 너희 부모님들께 한마디 했을거야ㅠㅠ
귀요미들아 사고나지않게 조심히타고 무럭무럭 잘 크길바란다.
마지막으러 삼촌이 한마디만 할께~
"요 나쁜 녀석들아!!!ㅠㅠ나쁜놈들ㅠㅠ"
근데 둘이서 그러는거 보면 좀 어이없으면서도 귀엽긴 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