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집주인이구요.
빌라 전세놓은지 2년되가는데요. 세입자한테 전화가 왔네요.
수도관이 터져서 엄청나게 바닥이 흥건하다고...가재도구들 젖고 난리났나봐요.
일단 수리업자 불러서 수리시켰습니다만.. 견적이 약 40만원 가까이 나오네요.
누수탐지, 수도관 교체, 타일교체 등등
5층 빌라에 2층이고 1층은 주차장입니다. 일반적인 빌라 모양.
원인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거 같다고만 업자는 얘기합니다.
수리비용 집주인 100%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세입자도 일부 부담해야 할런지요. 아님 세입자 전액 부담인지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1층 주차장있는 빌라 2층은 자주그래요
날씨 추울때는 위층에서
세탁기 등 물사용을 자제해줘야해요
밑으로 내려간 물이 밑에서부터 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