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정말 제가 해보고 싶었으나...
해보지 못하고 졸업해서 아직도 한이 되는것이...
동전던지기!! 이게 설명을 어찌해야 하나...
그 넓은 장판같은곳에 크기가 서로 다른 여러개의 사각형을 만듭니다. (접시를 올려놓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리고 칸안에는 배수가 적혀있고 동전을 던져서 칸안에 정확히 (이게 중요합니다. 일단 사각형들의 선을 굵게 해서 선에 걸치면 실패입니다.) 들어오면 적혀있는 배수만큼 주는 겁니다.
여기서 팁은 장판같은 것을 아스테이지로 싸서 미끄럽게! ㅋㅋㅋ
고향이 강릉인지라 단오장에 가면 해마다 이런 야바위가 있는데요 한번은 그분들 퇴근하시는거 보니..
성인남자 셋이서 겨우 옮길정도의 동전무게니... 화끈한 수입이겠죠?ㅋ
사행성있는거 하면 총학쪽에서 가만있나요?
음.. 요즘엔 그런거 신경안쓰나?
내가 학교다닐때랑 많이 변한건가?
그땐 그런 야바위같은건 못하게 총학에서 막았었는데.....
그런걸 그냥 둔다면... 진짜 한심한 학교라는 생각이.............
룰렛이 대박수입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