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좀 봤습니다. 쿵짝이 맞는... 와이프가 좀 오래 따라다녀서 에이 아니다 싶었는데, 아가씨들 만나다보니까 먼가 한개씩 부족 헌데 와이프도 먼가 부족하지만 다른게 잘 채워주더라고요. 결론은 맘에 와닿아야 합니다.ㅎㅎㅎ 왠지 결혼하면 후회하거나 이 여자라면 같이 50년 살수 있겠구나... 하는요,... 물론 사랑해서 미쳐 죽는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ㅋ 참고로 쥐뿔 없는데 와이프 결혼하자마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 했더니 바로 그만두네요.ㅎㅎ 뭐, 저도 일시키는거 싫었고요, 한다면 말리지 않지만요.

싹싹한 사람 만나세요... 딱 보면 알잖아요..애인의 친구들 한테든 부모님 한테든...

결혼 해서 후회 합니다. 요런 사람 못만걸..   이쁜거 몸매 좋은거 얼마 안가요.

무조건 성격 입니다..

밝은 사람 만나세요.

가정 환경 얘길 안 할 수 없는데 가정이 화목하고 모 난 구석 없이 밝게 잘 자란 사람, 부모님께 다정하고 예의 바른 사람 만나셔야 합니다.

밝은 여자가 가정도 미래도 밝게 꾸려나가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통하고 말이 잘 맞는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웃음)

돈이 많아도 마음이 통하고 말이 잘 안맞는다면 항상 싸우구요

여자가 이쁘고 남자가 잘생겨도 마음이 통하고 말이 잘 안맞는다면 싸우겠죠~

결론은 성격이 맞는배우자!

음 저도 제가 좋아하는 남잘 만난게 아니라 절 좋아해주는 남잘 만났고

결혼도 그랬죠,

그리고 제가 아이 교육욕심이 마나서 아이에게 풍족한 생활을 해줄 능력은 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어요. 

음... 집형편을 보는것 같아요 아무리 남녀끼리 사랑한다쳐도 집안끼리 사돈을 맺으니 집안을 안볼순 없죠.. 어느정도 비슷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눈치보게 되고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결혼은 연애랑 다르죠... 재밌고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선 가정이 편안해야 합니다.. 저도 정말 이런 드러운 현실이 싫지만 두 집안이 비슷한 형편이면 그렇지않은 집보다 편안한 가정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전... 매우 가난합니다 ㅋㅋ ㅠㅠ

성격이죠 ^^ 윗분 말씀하신대로 가정사를 본다 해도 그건 케바케일거 같고.. 이혼한 부모 있는 사람이 더 성실하고 성숙할수 있고 가족 다 같이 화목하게 사는 집에서 된장녀가 나올수도 있는...

저도 요즘 결혼적령기라 아무래도 이성을 만나면 결혼을 고려하고 살펴보는데

제일 우선인게 외모나 성격보단 능력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능력 과 여자쪽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여자쪽 집안이 여유가 없다면 결혼해서도 힘들거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그 다음으론 성격을 보구요 ^^

연애할때 이쁜여자들 많이 만나봤지만 제일 중요한건 성격이더군요

외모는 어느정도 선만 되면 괜찮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