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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아내가 흡연자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내는 아직 제가 알고 있단 사실을 모릅니다.

저는 비흡연자, 아내가 담배피는 것은 절대 못봅니다.

 

연애할때도 결혼후에도 몰랐습니다.

분명히 아내에게 담배피는거 싫다고 했었고,

그동안 저에게 담배는 죽어도 싫다고 말을 했던 아내이고,

집안 병력이 있어 피고 싶은 맘도 없다 했었고,

담배연기만 맡으면 유난히 싫어 했었던 아내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내가 흡연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저를 연애하면서도 결혼 후에도 계속 폈습니다.

어느날 아내의 차에서 발겼됐던 담배와 라이터, 꽁초...

친구들 만나고 들어오면 친구들이 담배펴서 연기와 냄새에 너무 괴로웠다던 아내.

우연히 듣게 된 담배 폈음을 짐작케하는 친구와의 대화...

 

하지만 아내가 아니라기에 믿었습니다.

 

솔직히 담배피는거 자체도 싫고 짜증납니다만 그것은 싫어도 덮어둘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담배가 안좋은 것이란건 길게 말안해도 아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리고 지금 임신 준비중이기에.

알아서 잘 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저를 속였던 것. 이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엮인글 :

2011.10.13 12:09:38
*.46.13.54

임신전의 흡연이였다면 그냥 넘어가시고...

 

지금도 흡연하신다면 뭐라하기보단 서로 좋게 대화로 풀어야죠..

 

 

 

 

Zety

2011.10.13 12:14:14
*.165.73.1

대화를 하세요.

일단은 직접 피시는걸 목격하지 못했으면 너 피웠지?! 라는 말은 하지 마시고요.

걱정된다는 식으로 말 꺼내시고 친구들을 탓하는 식으로 말을 돌리세요.

우리 애기도 생각해야 하니까 그런 친구들 안 만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혹시라도 너 담배 피지? 라는 말이 하고 싶다면 돌려서 말하는거 잊지마시고요.

호이팅!~

현준이아빠

2011.10.13 12:24:04
*.149.12.254

저도 제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직접적인것 보다 이래이래 해서 우리 태어날 애를 위해서 안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하심이...

정 힘들면 전자담배나 금연껌같은 금연보조제(?)를 이용 하셔서

천천히 끊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두바이왕자

2011.10.13 12:37:15
*.234.205.206

어느날 퇴근후 자상한 얼굴로 아무말없이와이프분을 꼬옥~ 안아주세요-,
와이프분이 왜이래?하고 물어봐도 아빠미소잃지 마시구 아무말없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출근할때 화장대위에 살며시 금연보조제를 올려두고 출근합니다.
속인건 서운하고 배신감이 있겠지만 글쓴님도 와이프분이 그동안 힘들었다는걸 아시잖아요?
남자의 아량을 보여주세요~~^^
저는 보여줄 처자가 없답니다 ㅡ.,ㅡㅋ

3

2011.10.13 12:39:34
*.216.53.197

그거 못끊을걸요...제 주위도 많아요. 원래 담배 피우는 여자들....임신했을때만 잠깐 끊고 출산 후에 다시 피우더군요.

냉혈한

2011.10.13 12:39:57
*.168.238.126

보통 비흡연자 분들은

흡연자의 그 특유의 냄새를 적당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치 하시던데

연애 할때도 폈으면 그 냄새가 비 흡연자들에겐 났을텐데도 못 느끼셨나봐요.

 

 

임신 중 흡연은 상당히 안 좋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셔서 금연을 유도 해야 할 듯 하네요.

이대리

2011.10.13 12:54:06
*.60.128.54

임신중에 흡연은 아기도 피우는거나 다름 없어요 ㅠㅠ

퇴근후 아내분과 차분히 대화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임신상태에서도 흡연을 하는 상태라면..

아내분 금연이  쉽지 않을꺼같네요...

거짓말 싫어..

2011.10.13 12:54:28
*.113.126.160

 

담배란것이 끊게 만들수도 있고 담배에 관해 이해 할수도 있지만

그동안 천연덕스럽게 사람을 사람을 속여 왔던거에 대해 어떻게 이해 하실려고...

 

일상생활에 허풍끼 있는 소소한 거짓말이 아닌

저런 두얼굴 적인 거짓말은 일반 사람들은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저런 거짓말 하는 사람은 담배 뿐만 아니라 다른 일상들도 진실이 아닌것들이 대부분 이에요...

보딩닭

2011.10.13 12:57:16
*.95.16.178

피는게 엄청난 중죄도 아닌데
속인게 더 죄라고 생각드네요

좋게 해결해으면 합니다

보딩닭

2011.10.13 12:57:18
*.95.16.178

피는게 엄청난 중죄도 아닌데
속인게 더 죄라고 생각드네요

좋게 해결해으면 합니다

ㅋㅋ

2011.10.13 12:59:31
*.151.117.207

예전에 만나던 친구랑 아는 사람들이랑 놀러갔는데

평소 담배 안피우는 줄 알았건만

옆에 사람이 담배 피우자 "오빠 나도 펴도 돼?" 라는데

차마 피지 말라고 할 수 없어서 쿨하게 넘어갔었음..

고치기 힘들 것 같지만 두바이왕자 님의 방법 정도면 효과 있을 듯 합니다

2011.10.13 13:07:47
*.226.201.154

저두 두바이왕자님 방법 추천... 그게 최선이네요.

아마그럴껄

2011.10.13 13:10:54
*.38.251.137

여자분들 담배끊기가 남자들 보다 훨씬 힘드시던데,,,

담배를끊든 나와연을끊든 조금은 극단적이나마..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좀 힘드실듯~~

파라다이스

2011.10.13 13:14:58
*.209.102.184

저도 공감

여자들 담배 끊는거 남자보다 더 힘들어합니다.

우선 아직 임신 전이니깐 천천히 얘기 해보셔야 할듯하네요.

어쩌겠네요... 얘기로서 풀어야지.. 안타깝네요 ㅠㅠ

스릴러

2011.10.13 13:17:09
*.234.217.113

사모님도 적지않은 노력 했을겁니다.. 지금 담배피우신다고 많은 스트레스를 주시면 더 끊기 힘들수 있습니다 부디 마음씨 넓고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전 아직.. 결혼 안했지만 한날 너무 여친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아부지께 상의를 하니 남자가 괜히 여자보다 하나 더 달고 태어나는게 아니래요 무게있게 행동하고 대처하레요 ㅡ..ㅡ

윤방긋

2011.10.13 13:28:23
*.171.81.52

분명 엄청난 노력을 하셧을꺼란 추측 .. 근데 노력과 결과는 다를 수 있으니까 .. 그리고 또 지금 엄청난 노력중일지도 ..

대화를 하세용 !! 해결 방안을 같이 찾으면 될것 같은데, 옆에서 도와주면서 금연하실 수 있게.~

근데 두바이왕자님 대박 .ㅋ

loveis

2011.10.13 13:39:34
*.131.173.125

흡연을 인정해 주시고 건강과 2세를 위해서 점차 줄이거나 끊는걸로 설득해 주세요.

그리고 그동안 속엿다고만 생각지 마시고 말할 타이밍을 놓쳤거나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랫던 거라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면 아마 더 사랑이 깊어 질 겁니다.

대신 터놓고 말하는게 서로 중요해 보이네요

ㅠㅠ

2011.10.13 13:41:24
*.158.250.170

또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양치기 아내됐네...

 

평생 믿지 못할듯...

 

믿지 못하는 내자신이 원망되고 곧... 싸움으로 번질듯...ㅠㅠ

 

무얼하든...

장센~+_+

2011.10.13 13:58:20
*.116.43.90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설마 두바이 왕자니 방법 썼더니.. 어짜피 걸린거 ... 이럼서 대놓고 피지는 않겠죠/... ㅋ--;;

날고싶다ㅠ

2011.10.13 14:12:18
*.66.149.6

대화가 필요해~

 

대화를 해보세요!

쿠링

2011.10.13 14:27:21
*.106.55.18

에혀... 저도 비흡연자임에도,,, 여친이 흡연자인지라...


끊을꺼다. 얘기만하고... 솔직히 답답하네요~ 


글쓴이 심정 공감합니다~ 에혀

...

2011.10.13 14:48:41
*.215.235.5

여자분 좀 무서우심. 또 뭘 숨기고 있을 지...  신뢰도 완전 하락하실 듯.

 

딩크족이면 모르겠지만.. 2세를 생각한다면  최대한 빨리 끊게 하세요.

피다가 임신전에만 끊으면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계속 생성되는 정자와 달리, 여성의 난자는 몸에 지니고 있던게 하나하나 나오는거라

과거 어렸을 적 조금의 담배도 경우에 따라서는 난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난자이상(기형 , 미성숙 등..)으로 불임되는 여자중 흡연 경험자들이 상당수라네요.

 

 

크앙크앙

2011.10.13 14:50:29
*.149.100.93

지나가던사람

2011.10.13 15:00:01
*.152.34.49

추천
0
비추천
-1

위에새1끼뭐냐..돌았나...저사진을 여기 왜올려 ㅡㅡ

당장 지워라또라1이같은새끼ㅡㅡ

크앙크앙

2011.10.13 15:17:37
*.149.100.93

강하게 나가서 끊게하지 않으면 저렇게 될수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좀 오해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일단 쌍욕부터 던지고 보는 건 자제좀..

골초

2011.10.13 15:26:26
*.46.13.54

저 애업은 여자의 남편인듯...ㅡㅡ

ㅎㅎ

2011.10.14 19:00:10
*.225.11.102

뭐야 이 ㅄ은..

8번

2011.10.13 15:44:11
*.234.84.58

흡연 피우고 안피우고 끊고 안끊고는 마음 먹기 달린 겁니다. 아주  쉬울수도... 아니면 완전 미치게 힘들수도 있는거죠.지금 남편에게 그런 거짓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여지껏 연애 때는 뭐 그렇다 치고 넘어 갈수도 있는거라 생각 하지만 한쌍의 부부가 ... 아흐~ 흡연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건 아내가 남편님 바라보는 생각하는 부분 어떻게 결정 짓고 살아가는지 확실히 확인 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좀 남편분 실망감 크시겠지만 그래도 글쓴님은 이제 가장입니다. 한번더 깊이 생각 더 하시고 고민 하셔야 합니다. 그게 가장의 임무니까요. 잘 해결 하실꺼라 생각 합니다. ^^

 

*긍데 저 댓글 사진 속에 아지매 참 보기 안좋네요 ㅋ 

잇힝

2011.10.13 15:45:58
*.81.137.32

위에 사진은 이 글과는 좀 안맞는듯..

물론 요새 아줌마들도 담배피는 사람 많긴하지만, 그건 잘못이 아니죠.

남자가 담배안핀다고 여자가 피지말라는법도 없구요.

글고 담배피는 여자들은 누구나 다 담배피면 태아에 안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마치 태아에 안좋으니깐 끊으란식으로 말하면 예전에 성인비디오는 호환마마보다 안좋다식의 교육밖에는 안되는거죠

교육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설득력이 없다는겁니다.

일단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스트레스 해소용이기도 하죠.

즉, 자기의 기호로 필수도 있고,  아님 스트레스해소용으로도 필수가 있어요.

일단 글쓴이는 왜 아내가 담배를 피는지.. 그리고 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피워야했는지를 알 필요가 있어요.

댓글에도 잇듯이 담배끊는거 남자건여자건 쉽지 않거든요.

글고 담배가 물론 건강은 물론 태아에도 안좋다고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중에서도 담배피는 여자 많습니다.

예전에 유명한 연예인커플도 담배때문에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지요.

담배피는걸 죄인이라 생각치 말고, 거짓말도 사연이 있기때문에 생각하고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두바이왕자님의 표현이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과연 글쓴이가 받아들일지와 그럴수 있을지는 의문이고요

저도 예전에 담배피는여친과 사귀어봤지만, 걍 기다려주는수밖에는 엄는거 같아요.

글고 계속 끊을때까지 기다려주겠다 혹은 서로 노력하자 식으로 표현하세요.

그게 아니고 도저히 못참겠다라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순간부터 차츰 갈라질듯...

남자가 보통 여자가 태아때문에 담배는 꼭 끊어야된다고 하지만..

여자는 오히려 그런 말밖에 못하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사랑은 누군가의 외로움을 줄여주는 사람을 찾는거래요

흡연

2011.10.13 16:15:43
*.50.50.115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만약에 내가 저상황이였으면 이랬을것이다라는 생각을 적어보자면

조금도 용서하기 힘들다거나 배신감이 느껴지신다면 아기도 없으시니 이혼하시길 추천합니다.

 

만약 저라면 말이죠. 이번 일을 계기로 평생 와이프를 못믿을것 같아요.

결혼 5개월만에 속여왔던것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그것도 연애기간동안 속여왔는데

설사 감추고 속인게 없다고 한들 '뭔가 속이거나 감춘것이 있을거다'라는 생각은 영영 없어지지 않을것같네요.

그런생각이 오해를 싸우게 만들고 싸움이 커지게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아내가 확실히 흡연자인지부터 확인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헤라키스

2011.10.13 16:29:37
*.223.214.221

사진 충격이네요 ㅎㄷㄷ;

   ㅌĦ희♥

2011.10.13 16:43:23
*.69.225.228

임신중인 친구 앞에서 담배피는 친구들도 이해가 잘안되지만, 본인이 피고 싶어서 피고 친구들 핑계를 대는 거 일수도 있죠

여튼 제티님 말처럼 돌려서 잘 풀어보세요

봄봄봄

2011.10.13 17:58:19
*.181.118.219

제 친구(여자사람)가 흡연자입니다. 신랑도 흡연자..

친구신랑은 결혼하기 바로 직전에 알고 쿨하게 넘어가던데요

 

친구가 임신중엔 끊었다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시 피더군요

애기가 3살정도 되니 눈치를 채는거 같아서 애가 더크기전에 끊어야지 하면서도 잘안되드라구요

화부터 내지 마시고 돌려서 좋은쪽으로 푸세요

 

 

 

ㅈㅇㅌㄹㄹ

2011.10.13 18:42:55
*.149.115.12

임신중 흡연?!!이건뭐! !

패죽여버리고싶겠군요..

poorie™♨

2011.10.14 00:41:06
*.123.7.12

씁쓸 하네욤... 일단 대화를 먼저 하세욤..

poorie™♨

2011.10.14 00:41:06
*.123.7.12

씁쓸 하네욤... 일단 대화를 먼저 하세욤..

흡연하면 장수

2011.10.14 06:18:34
*.68.242.48

여자들한테 담배는 남자들보다 더 해롭죠.


뭐 그렇더라도 피우는건 상관없죠. 평생 임신 안할거라면,, (물론 비흡연자한테로의 민폐는 사는 동안 지속적으로 주는 쓰레기가 되겠지만... ㅋㅋ)


근데 임신할거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비록 임신중이 아니더라도, 임신하면 끊겠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절대 못끊습니다. 더 땡길 수도 있죠.


설사 워낙 모성애가 강하고 의지가 강한 암컷이라 끊는다고 칩시다.


여자들은 난자를 생산하는게 아니고 제가 알기론 갓난아기때부터 정해진 갯수만큼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수컷들은 수시로 생산하고 수시로 방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이렇게 암수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흡연을 할경 우,


아무래도 암컷들이 보유한 난자에 아무래도 타격이 큽니다.


수컷들이야 원래 흡연자라도 며칠간 금연하면서 지속적으로 딸딸이치면서 뽑아버리면 되지만,


암컷들은 그러는게 힘들죠. 이미 흡연에 노출된 상태고, 수 만개의 난자중 어떤게 흡연에 피해를 봤는지 알 수 없는거죠.


결국 흡연의 피해를 본 난자가 수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즉 여자라면 정 담배 피우고 싶다면, 애들 다 키우고 나서 (뭐 애들이 어려서부터 흡연한다면 뭐 좀 더 일찍 피울 수도 있겠지만..솔직히 말릴 수 없는 일이죠. 흡연이라는거... 하지만 부모가 원래 안 피웠으면 자식이 피울 확률은 아무래도 적을 듯 싶네요.보통 암컷들은 안 피우는데 수컷들이 문제인건 사실이죠. 비록 애 앞에선 안 피우더라도 하루 24시간 집안 공기를 오염시키는데,, 간접흡연은 아니더라도 갓난아기때부터 뇌에 잠재적으로 니코틴 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종국에가선 자기도 모르게 흡연하게 되는 메카니즘이 발동되는거.. ㅎㅎ 흡연하는 청소년들한테 뭐라고 하지 마시길,,, ㅋ) 그 때부터 피우시길,,

수컷들도 웬만해선 애 다 클때까지(20살이상)는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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