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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차이져...
300버는 친구 C클타고 다니고...
450버는 친구 i30타고 다닙니다...
C클타는 친구를 욕하는게 아니라...
개취니까요...^^
그냥 렌트를 해서 한번씩 타보세요. 개인 취향 입니다.
준중형, 중형, 대형 각 차마다 특성이 다르고 뭐 우선 차량 실내 크기가 다르니깐 타보셔야 압니다. 자신에게 맞는 차가 무었인지.
지금 님의 주머니 사정이나 향후 계획을 볼때 돈이 그리 주요한게 아니네요.
저는 신차든 중고차든 3년을 못탑니다. 거의 1년에 한대꼴로 바꾸고 있죠...사람마다 차량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깐
잘 생각해 보시고 고민 많이 하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향후 계획은 큰돈 쓸일 없으시니...대출 보다는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될것 같고요.
중고차를 구매 하실꺼면 1500+300(현대캐피탈 대출) 해서 가격에 맞게 사시면 되고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중 300만원 이상시 보증이 되는 거라 중고차 보증 기간 없는 차는 넣으면 괜찮습니다.
보드 타러 다니시면 이번에 나온 코란도 C도 괜찮겠네요. 유지비도 많이 안들고요.
차량 가격도 2천 초중반이랑 적당 할듯 하네요. 근데 사실 보드 타러 가는데 SUV나 승용차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아반떼 MD 일듯 한데...후배차 3대가 MD에 친구도 MD 타고 있네요.
MD 제일 위에 트림으로 했을때 2천만원 하더군요. 연비도 괜찮고 핸들감도 매우 가볍더군요. 자동 주차 시스템도 들어가 있고...
옵션은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승차감은...뭐 그냥...준중형의 승차감이죠...차는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세후 400이면 유지야 충분히 하겠네요.. 현재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앞으로 결혼계획 등에 대해서 준비할 금액에 대해서 생각하시고 결정하면 될 듯요..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