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취향따라 케바케죠.

혼자 살면서 애인없고 저축 안 해서 수중에 돈이 남아 도는 경우도 있고,

집이 부자라 돈 걱정없이 모는 사람도 있고,

알뜰살뜰 모으면서 할부로 사는 사람도 있고...

제주변에는 월급쟁이는 없고, 고소득 전문직이나 부모님사업이 잘나가는집이네요.

부모님을 덕을 보는 친구들을 보았어요...

주변에서 보니 다음 셋중 하나더군요.

1. 부모가 돈이 많음. 

2. 실제로 수입이 억대연봉. 이 경우 월급쟁이보다는 보험설계사 등 특이한 경우였음.

3. 다른 걸 포기하고 차에 올인. 이건 삼십대 초반 이하 지인들중 있었습니다. 독신인데 차=거의 전재산...이런 셈이었죠.

수완이 좋아서 30대에 재법 큰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들 연봉을 월급으로 받으시는...

여자분들중엔 술집종사자 분들도 꽤 되는걸로 알고있고, 남자분들은 버는거 다 외제차에 올인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주위에 돈많은 사람 진짜 많습니다...ㅠㅠ

개인사업...가게나 술집같은거 해도 리스로 타고 다녀요~

제 친구들도 그렇게 타고다니고...........

세후 380....

신차가 4,200만원.. 계약. 선수금 2,500만원, 나머지 할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행복해 하는 아이템이 달라요. ~

타고 싶어 하는 차를 타서 행복한 사람도 있는것이고, 통장에 불어 가는 돈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내가 행복하게 쓰느냐. 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이모냥 이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 남자친구차 빌려타는 여자, 돈많은 여자친구차 빌려타는 남자도 봤습니다~ㅋ

그냥 제친구는 집에 돈이 많아서...........

10년간 모은돈 외제차로 올인하는 사람도 몇 봣음 ㅎㅎ 다행히 지인은 아님;;

월급 150 에 외자차 타던 그분이생각 나네요

살아는 계신지,  뭘하고 계신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월평균 500정도면 외제차 타기엔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요즘은 외제차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서 비교적 젊은층의 주도로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많이 지르시는거 같아요.

죽기전에 페라리는 못타도 포르쉐는 한 번 타보고 싶은데.. ㅠㅠ

부럽지 않습니다 ㅠㅠ

중고로 사서 다니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30대 초반, 저도 월급쟁이인데, 회사에서 유류대 지원 해줘서, 그리 부담 느끼지 않고 e클 탑니다.

저희 회사 사원(20대 후반)도 얼마전 중고로 320d 구입 했네요.

보시는 대로 차량이 워낙 많아서, 중고로 구입한다면 그리 부담가지도 않는듯 해요.

사고가 안나서 아직 수리비는 잘 모르겠지만, 고장이 없어서 유지비가 그리 부담되는거 같진 않네요.

더구나 나중에 다시 팔더라도 시세가 그리 떨어지지 않아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대부분 개인사업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비용을 인정받기위해////

외제차 리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주머니도 개인사업을 하는데... 비용 인정을 받기 위해... 리스를 받고 있죠...

여기서 비용이란 세금을 말하는 겁니다. 어차피 나가는 돈이기 때문에 차라리 리스해서 비용을 인정받는것이 더 유리한 거죠.

제 칭구들 같은 경우에는 3년 마다 한 번씩 차를 바꾸더군요...

워런티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팔고 다시 새차를 구입합니다.

외제차 중고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제일 바보같은 사람들 입니다. 물론 중고로 구입하면 싸게 구입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유지비는 어떻게.. 할 건지요 ? 워런티 기간 끝나고 유지비가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