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시즌권 자였는데,
첫보딩 하러가서 첫슬롭내려오는데
꽈당했다고 하네요...
저는 슬롭올라가기 전 레드휑 먹었던거 까지 기억나구
그 다음 부터는
시즌방 돌아와서 잠깨서 일어났을때까지의
기억이 비어있네요...
말들어보니 강릉?아산병원인가 가서 CT찍고
제카드에는 병원비 14만원과 택시비 3만6천원이 찍혀있고...
집에 와서 어찌어찌 보니 헬멧은 뒷통수가 다 쪼개져 있네요...
이번시즌 함께할 EG2고글과 자켓, 시즌권은 이미 제손에 없네요...
휴...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전 이제 보드는 접고 골프나 배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