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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3년 살아본 결과 범죄율은 한국이 높을지는 몰라도,,,,,,
한국이 일본보다는 치안수준 높다고 생각합니다..........한국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총기사고 안전지역이라고 봐야죠....
재작년 요코하마 미나미 에끼앞에서 커피 마시다가 야쿠자 총질에 3명 사망하는것 목격도 하고 재수 없었음 현장에서 총맞을뻔한 1인입니다.....
요코하마 밑에 요코스카라는 동네 살때는 건너편 맨션에 살던 야쿠쟈넘이 마약 처먹고 환각상태에서 허공에다가 총질하다가 잡혀간 사건도 있었음.....
총기사고만 아니면 한국하고 치안수준 비슷하거나 일본이 높을꺼라 생각하는데,,,,,잊을만하면 야쿠쟈넘들 총질해서 시끄럽게 만들죠,,,,,
그리고 울나라 파출소,지구대 경찰하고 일본 고방(파출소)경찰 비교했을때,,,,,,
울나라 경찰이 출동시간및 업무 시스템이 더 월등합니다.......
일본경우 패싸움현장이나 야쿠쟈 행패부리는 현장에 동네 파출소 자전거타고 다니는 경찰들 출동하면 진압하기 힘듬,,, 구경만 하고 있음,,,,,,
관할경찰서 무장경관들 출동해야지 정리됨,,,,,
경찰력은 일본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일본이 더 안전한 것 처럼 나오는데요
골목이 어둡고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고
주택가는 해 넘어가면 인적이 뚝 끊기는 곳이 많아서
자체적인 방범이랄까요... 그런 게 많이 부족합니다.
어두운길이 많아서 남자라도 혼자 걸어가면 좀 무서운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야쿠자들이 많은 신쥬쿠나 카와사키 카와구치등(우연히도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곳;;)은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합니다 운전할때도 조심해야 하구요
야쿠자차들이 출동? 할때 차선넘어서 역주행하는 것도 두어번 봤으니까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위험포인트만 잘 잡으시면
상당히 안전한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본 비행청소년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막나가기 때문에
일본도 밤에 막 나돌아다닐 정도로 치안이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낫다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일본에 가본 것은 아니라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