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을 걸리 말라고 뺏는 용역들이랑 들고있다는 팬분들이랑 서로 잡아당기다가 이쪽에서 힘이 빠지는 순간 자기가 넘어진겁니다. 그걸 폭행이라고 쇼하고 경찰서에 간겁니다. 그 전전날 용역에 팬분을 때린 건 어느 한 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이 장면 모두 카메라에 찍혀서 경찰서에 넘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역시 힘있는 프런트가 기사를...
멀리서 보기엔 김성근 감독의 경질때문에 싸우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팬을 무시하고 게시판을 7월부터 없앤 프런트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제 글 어디에도 이만수 감독 대행을 유다라는 발언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한이는 잠실에서는 아예 경기를 안하겠네요? 잠실 외야엔 하얀 현수막이 널리고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