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이원가는 셔틀 안 입니다 .
아마 한시간정도 뒤면 도착 할듯 하네요 ㅎㅎ
맨날 양지나 혹은 사람 많은 무주만 가다가 (그래봤자 몇번 안되지만;;;)
오늘 드뎌 하이원을 가보네요 ㅎ
보드라면 하이원.(..휘팍인가요??_;;)
암튼 새벽에 원룸건물에 불날뻔 한거 119불러서 쇼를 한다고...
(어제 새벽에 여럿 사람 목숨 구했습니다 ^^)
두시간 자고 출동하는 거라 몸은 완전 피곤하지만 ㅎ 마음은 좋네용
하이원에 계신분 파란옷 입고 애쉬버리 고글에 초급슬로프 자빠링 놀이하고 있는 이상한 남정네 있음 저니까 자빠링 구경만 하지마시고
초보 화이팅의 눈빛 부탁 드립니다 ㅋ
모바일로 글 쓰니까 앞뒤 글 흐름이 망글이네요 ㅎ
ps:위에 물음표 때문에 탑승하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