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도 없고~
집에서 굴러다니긴 싫고
뭘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하다가
헬맷을 사러 학동으로 갔어요. 이월 헬맷이요.
저는 헝그리하니까요.-ㅠ-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손엔
스미스 고글이... io 신상이..
고글을 보는 순간 헬맷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는지.ㅠ
하아.. (고글만 들려있는게 다행일까요;;)
조만간 또 헬맷사러 가야할텐데.
이거 원.. 인터넷으로 사면 헬맷만 살 수 있을까요-
-_-;;;
2차 학동투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