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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글을 올렸던 딸아이 아빠입니다.

병원측에서 명예회손으로 글을 막아놨네요.

그리고 그당시 두서없이 글을 적어서 오해하시는분들도 많셨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확하게 사건 경위 첨부터 끝까지 다시 올리고자 합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이름및 개인신분에대해선 기재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1월 31일 오전 7시 30분 기본검사할려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10시 10분경 산모는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10시 21분경 제왕절개로 여아 출산하였습니다.

              오전 10시 25분경 담당여의사와 저와 애기와 함께 애기상태확인하였습니다.

 (당시 애기 오른쪽 종아리, 생식기쪽에 몸고반점같은게 있고 발가락이 조금 곂쳐져있고

   다른 이상없다고 확인받았습니다)

                          그뒤로 애기는 신생아 실로 올라갔습니다.

  <애기 발도장찍은 서류 2통 , 병원측에서 찍은사진>

 오후 3시경 간호사가 애기를 병실로 데리고와서 산모 왼쪽에 눞히고 모유수유를 했습니다.

       (그당시 애기가 젓을 물고 약간 칭얼 거리는것 외에는 다른증상은 없었습니다.)

  오후 3시 10분경 애기는 간호사가 데리고 신생아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2011년 2월 1일 정오 12시 30분경 산모가 신생아 면회실로 애기 확인하러 갔습니다.

12시 35분경에 친할머니도 신생아 면회실로 갔습니다.

12시 43분경에 산모와 친할머니가 신생아 이상없음을 간호사와 함께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확인할당시 덧싸게를 모두 벗긴후 기저귀만 채운체 확인하였습니다)

              오후 2시 50분에 아이가 이상이 생겼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후 2시 56분 1층 소아과 앞에서 대기중이였습니다.

              오후 2시 58분경 산모와 모친이 소아과 원장 얘기들으러 들어갔습니다.

  (애기 엑스레이 사진과 소아과원장과 얘기를 나놨습니다.이때 애기과 왜 이렇게 되엇냐고     묻자 잘모르겠다며 당황 했었고 (추후cctv확인결과 엑스레이 사진은 오후 1시56분경에     찍으러 내려가는것 확인함)

             오후 3시 5분경 대기중인 엠블런스를 타고 타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2011년 2월 1일 오후 6시 병원 관계자 3명과 면담이 잡혀있었는데 병원측에서 면담 캔슬했습니다.

      

당일 오후 10시되어서 담당여의사가 면담요청이 와서 면담을 하였습니다.

(당시 면담내용은 자신도 어찌된 영문인지 잘 모르겠다. 자기가 예전에 허벅지가 부러졌는 경험이 있었다고 하며 수술중에 일어난 일인지 신생아 실에서 일어난 일인지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도 안하시고 그저 어쨌든 저희 병원에서 일어난 일이니 죄송하단 말뿐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고 계속 시간끌기식의 대화만 이어지고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며 엉뚱한 소리만 했습니다.)

 

이 이후로 몇번의 면담이 있었고 나중에는 대표원장및 담당 간호사와 같이 면담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담담여의사에게 다리가 왜 골절이 되었는지에대해서 몇차례 물었으나  담당여의사는

다리골절에 대해서 설명을 계속 못했고 위 질문에 대한 얘기는 안하고 다른 얘기만 늘어놨습니다.

 

그리고 난뒤 대표원장및 담당간호사와 같이 면담할때 대표원장이 수술과정에서 골절이 된거같다 라는 말을 처음 하였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기저귀를 갈때 다리가 덜렁 덜렁거려서 다리안들고 골반을 손가락으로 들어서 갈았다고 했고, 다른 간호사는 애기 사진찍고 나서 목욕을 시켰다고 했습니다. 사진이라면,저희가 알고있는 사실이라면 출발 직전 찍은 엑스레이 사진이 전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애기 목욕을 시켰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고난뒤   2월 11일 오후 5시경 산부인과 1층 소아과에 갔따가 소아과 원장을 만나보고 원장과 면담중간에 대표원장이 소아과로 왔습니다. 대표원장과 1층 입구 왼쪽에 있는 로비로이동한뒤 대표원장이 합의점을 제시했습니다. 

<애기가 태어나서 예방접종 다 할때까지 150만원정도 든다. 그걸 병원에서 무료로 다해주고 두 살때까지 이상이 생길시 병원에서 입원시키고 치료해주겠다> 라고 했습니다.이말을 듣고 난뒤 그냥 나왔습니다.두살때까지 라는 말을 듣는순간  더이상 얘기를 하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집사람이 수술한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다시 병원을 방문하였고 담당여의사에게 진찰을 받은뒤 애기 했습니다.

 <합의점에대해서 의견이 안맞으면 다시 재 합의볼 의사가 있다. 하지만 합의점의 차이가 크면 법쪽으로 하든 상관이없다. 대표원장님 친형이 대법원 부장판사이니까 판례같은게 많이 나와있으니까 그 판례대로  하겠다. 법쪽으로 하든 마음대로 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위 내용들은 병원측에서 받은 cctv 자료와 동일함을 밝힙니다.

 

저희가 왜 의문점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원측에서 말한 수술할때 뼈가 골절이 되었다고 가정했을때 입니다.

 

1.  출산후 발도장을 찍을때 뼈가 골절이 된상태로 발도장을 찍었더라면 왜 확인이 안되었      나?

 

2.  출산 직후 수술실 복도에서 담당의사와 제가 애기상태를 확인할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느냐?

 

3. 애기가 출산후 신생아실에 갔을때 애기를 세척(목욕) 시킬때와 기저귀 교환할때 왜 몰랐     는가?

 (참고로 대표원장이 직접 저희병원은 세척할때 싱크대 같은곳에서 세척하기때문에 떨어뜨릴수 없다 라고 말한게 녹취록 있구요 그리고 담당 간호사말로는 기저귀 갈때 다리가 덜렁덜렁 거려서 엉덩이를 들어서 기저귀를 갈았다고 합니다.이 내용도 녹취 되어있습니다.)

 

4. 2011년 2월 1일날 오후 12시 30분경 산모와 친할머니가 애기 것싸게 벗기고 확인할때     왜 이상없다고 간호사가 얘기햇는가?

(간호사와 면담때에는 우리가 이때 애기를 확인할때 당시 속싸게만열어서 보여줬기 때문에 우리가 못보셨을거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저귀만 남긴채 다 확인하였고 간호사의 말과는 다릅니다.차트상에는 오전 11시에 대퇴가 심하게 부어있었다고 되어있는데 산모와 친할머니가 애기상태확인한 시간이 12시 30분경이였습니다. 그럼 왜 저희가 애기 확인하러 갔을당시 왜 저희에게 아무런 말이 없었을까요? 그리고 저희에게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5. 차트상에 14시 5분경에 보호자 설명후 타병원으로 후송하기로함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질     적으로 저희가 전화를 처음받고 1층 소아과로 내려간 시간이 14시 50분경이였고 15시     5분경에 타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차트와 저희가 간 내용이 전혀 안맞습니다. 참고로     병원측에서 받은 cctv 자료에의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병원 차트라는것은  일처리한 시간마다 기록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저희가 받은 차트는 한번에 쭉 적은듯한 흔적이였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출산당시 골절이 된 상태라고 가정하에 의문점이였습니다.

의문점들이 너무 많았기에 병원측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위내용들과 같은 의문점 때문에 저희로서는 여러가지 다른경위로 사고가 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듭니다.

저희로서는 산모와 친할머니가 애기를 확인하였을당시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왜 확인하고 난뒤 애기뼈가 골절되었다고 발견이 되었다는것인지에대해서도 의문이 가져집니다.

 

만약 위 내용과 같이 출산할때 골절이 아니라면 신생아 실밖에 없는데 정작 중요한 신생아실 cctv는 없었습니다. cctv자체가 신생아실에는 없엇습니다. 이유인즉 건물 신축들어가기때문에 예비신생아실이므로 cctv가 없다는겁니다.

저희는 위내용과 같은 의문점들이 많아 혹시 병원측에서 다른이유로 골절을 시킨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희로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었고 병원측에서는 확실한 대답을 들을수도 없었고 간호사도 말이 바뀌고 대표원장도 첨에 두살까지 예방접종및 문제가 발생시 치료해주겠다 라는 말을 했다가

병원측 입장발표에서는 모든것을 책임지고 차후까지도 다 해준다고 했는데 저희가 무리한 요구를 해서 안된것이다 라는 억지 주장을 합니다.

병원카페에 어떤 산모가 저희가 쓴 글을 펌으로 해서 올려놨는데 거기에 댓글을 병원 원장이 직접 단글이 있습니다. 내용인즉 "아기가 두살될때까지 아프거나 그때까지 모든 예방접종을 병원에서 무료로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댓글 단게 있습니다.

 

<참고로 병원측 입장 발표는 2011년 2월 24일 16시 56분에 올라왔고 병원워장이 직접 댓글을 단건 2월 24일 15시 40분 입니다.즉 병원원장이 댓글단후에 병원측에서 입장발표 한것입니다. >

즉 병원장니 댓글달때 에는 두살까지 라는말이 들어가있는걸을 확인할수가있구요 그뒤에 병원측 입장발표때에는 그런내용이 전혀 없이 모두 해주기로햇다... 그렇지만 우리측이 무리한 요구가 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저희는 이제껏 합의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해달라 돈을 달라 이런말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제일 궁금한점은 어디서어떻게 애기다리가 골절이 되었으며 만약에 정말로 그럴일이 없어야 겟지만 애기를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그래서 골절이 되었다면 머리부분이 이상이 생길수도 있을건데 지금 현제로서 애기가 너무 신생아라 ct촬영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움직여서.. mri도 마찬가지구요..

저희로서는 너무도 답답하며 또 화가났던것은 병원장및 병원측의 태도입니다. 두살때까지 라는 말을 석어가며 치료해주겟다 라고만 하는데 애기가 두살까지만 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성장해 나갈거고 성인이 될대까지 지켜봐야할 사항인데 여자인데 나중에 커서 만약에 짝다리라도 된다면 부모로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저희가 최종적으로 글을 올리게 된것은 마지막에 저희 집사람이 수술한 부위가 염증이 생겨서 담당의에게 진찰을 받으러갔을때 들은말입니다. 병원장 친형이 판사니 어쩌니.. 저희로서는 그말인즉 협박으로 밖에 안들렸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여기에 의문점을 가지더군요. 왜 그렇게 실례를 못하는 의사에게 다시 진료를 받으러 갔느냐?  라고요...

저희가 이병원에서 수술까지해서 애기를 낳고 타병원에가서  다른병원에서 수술햇는데 염증이생겨왔다라고 한다면 과연 좋아할까요? 저희는 애기 가졌을때부터 출산하기까지 그 담당여의사에게 갔었고 일이 어찌되었든 집사람 몸에대해서 제일 잘알고있는사람은 그 담당여의사 일겁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저희라고 그여의사가 반가워서 보고싶어서 다시 갔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이런부분까지 저희가 설명을 왜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적어봅니다.

 

저는 애기가 태어사서 지금까지 제 품에 한번 안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유리관을 통해서 보는것이 다였습니다. 집사람은 출산후 산후조리도 전혀 못하고 있고 애기때문에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이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면서 움직여서 수술한자리가 염증이 들어가면서 까지 저희부부는 애기건강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글올리기 전까지 애기 치료에만 몰두하고있었고 합의 이런 내용은 병원에서 두살때 ... 이런 말밖에 못들어봤고 저희가 합의내용 제시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고난뒤에 병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가 옵니다. 글 삭제시키라고... 명예회손으로 고발한다고... 글삭제안하면 합의없다고...

 

그리고 또 몇몇 분들은 저희가 무슨 신생아인 딸을 팔아서 돈을 벌어보자 하는 인간들로 말을 합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희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고 무슨 죄를 지었는지요?

그저 우리 부부에게 애기가 생겼고 출산하였고 축복받아야할일인데..

이게 도대체 죄가되는건가요?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만약에 딸아이가 크면서 다리에 조금이나마 이상이 생긴다면 나중에 애기가 성인이 되었을때 ...  "아빠 다리가 왜이렇게 되었어.." 라고 묻는 꿈까지 꿉니다.

하루하루 잠이 안오고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인터넷이라는게 무섭다는걸 세삼 깨닷습니다.

한때 연예인들 자살하고 하는걸 봐오면서 왜 저렇게 목숨까지 끊을까...

저런 용기로 살지 왜 죽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당해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일부 네티즌분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앞전에 모친이 딸손가락 절단하면서 보험금 노린것부터 시작해서 식빵에 쥐사건 을 덜먹이면서 똑같은분류 아니냐...

분명히 많은 합의금을 받아내기위해 여론의 힘을 얻을려고 한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몸과 맘이 다 힘든 저희로서 그글을 보는순간 막막하더군요..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우리가 왜 저런 소리를 들어야하는것일까...

저희는 이런일은 여러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긴글 또 두서없이 적은건 아닌지.. 또다른 오해를 부르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부부와 딸에 많은 관심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첨에 올린 글들이 하나둘씩 삭제 당하고있습니다....  없는 사실을 적은것도 아니고 그저 너무 억울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적은글이 왜자꾸 삭제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힘없고 능력없는 아빠 일순있지만 내자식 우리 애기에게  부끄러운....  아빠이긴 싫슴니다

여러분 제발 힘을주세요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 

엮인글 :

싼다라박

2011.03.03 03:19:09
*.51.53.188

참으로 그지같은 병원이네요 힘내시길 ...

달려보더

2011.03.03 03:27:04
*.128.34.23

헐 보험금? 식빵? 정말 너무 하는군...

힘내세요..

정은영 

2011.03.03 03:27:31
*.135.159.8

어떻게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지..ㅠ_ㅠ 마음이 답답 하네요..

힘내세요..

끼룩끼룩

2011.03.03 03:31:44
*.21.198.249

식빵.... 병원 그지같네요.... ㅡㅡ

성깔보더

2011.03.03 07:21:47
*.18.12.127

읽다보니 점점 화가 치미는군요 그 병원가서

뒤집어놓고 싶네요 힘내세요

나이래

2011.03.03 08:35:17
*.10.176.186

힘내십시요...

Gatsby

2011.03.03 08:39:54
*.45.1.73

휴우~ 같은 애기 아빠 입장에서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 쪽뼈가 잘 붙지도 않는 뼈인데,ㅜ.ㅜ

저도 태어난 병원 화곡역 황모 산부인과에서 태어났고 산후조리원에 갔는데, 아기가 감기가 걸렸더군요.

....산후조리원에서 그러길 지금 황모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하나같이 감기걸렸더라구

하더라구요.....도대체 신생아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산후 조리원에서는 그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들을 두명이나 강제 퇴실조치 했는데,

제 아이도 그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컴플레인을 걸어도, 동문서답.........

소아과 의사는 왜그리 성의없이 진찰을 보는지.............ㅜ.ㅜ

2011.03.03 08:48:08
*.124.191.185

일단 애기와 산모건강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병원과 싸움은 한두달에 끝나지않습니다 우선 병원을 옮기세요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시고 지역방송사에
제보를하세요

긴싸움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CABCA

2011.03.03 08:50:06
*.43.209.6

싸우는 것도 싸우는 거지만..

일단 타 병원 가셔서(대학병원 추천 드립니다만..) 아이랑 산모 치료부터 하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힘내세요...

근데..좀 이상하긴 하네요...다리가 덜렁거려 골반잡고 기저귀 갈았다는 간호사가 제일 이상하네요...

애기 씻기거나, 기저귀 갈면서 바로 보일텐데요..대퇴부면..그것도 심하게 부어있고, 다리가 덜렁거릴 정도라면 의사에게 알려 조치를 취해야 맞는 거 같은데...

왠지 짜고 치는 듯 싶은..

처음에 목욕시킨 간호사분의 자세한 진술이 좀 필요한 듯 합니다.

윤보드

2011.03.03 08:59:25
*.46.132.49

아 같은 애기 아빠의 입장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츄룹츄룹~♪

2011.03.03 09:45:36
*.120.69.93

아침에 뉴스에 나오던데 ㅠㅠㅠ
뭣보다도 아이가 아무이상이없어야 될텐데요 ㅠㅠ

힘내세요!!!!끝까지

알리로하늘까지

2011.03.03 10:32:38
*.150.173.208

다음달이면 저희도 애기가 태어나는데, 남의 애기 같지 않습니다
정말 슬픈 일을 당하셨네요

오히려 자신이 아프면 되는데, 애기가 아프다니, 정말 억울하고 심통해 있으시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디맨

2011.03.03 10:52:37
*.105.37.56

에휴.................. ㅠㅠㅠㅠ

힘내십시요!!!!!!!!!!!!!!!!!!!!

밀짚모자루피

2011.03.03 12:51:39
*.243.13.23

내부고발자가 나오지 않는한 힘없는 한쪽의 외침밖에 안되겠네요

힘드시더라도 악플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아내분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주세요.

소중한 사람들이잖아요. ^^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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