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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벙개에 오셨던 모퐁님 퐁퐁님 하는 글들...

닉넴을 감추려고 퐁퐁이란 단어를 사용할때는

치부를 들어내거나 비하발언시 특정인을 지칭함을 피하기 위해 사용했는데

요즘은 아무데고 사용하니까 벙개만 나가도
감춰드려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죄진것도 아닌데)

반면으론 알만한 사람만 알아들으라는 끼리끼리 문화의 단상 같기도 하고...

예전같으면 쪽지성글도 버젖이 게시되고...

뭐... 흘러가는 제가 적응 못하는 걸수도 있는 푸념이구요....
엮인글 :

capsule

2011.03.23 23:17:44
*.205.186.216

저는 가입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유행이란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서 어떤분이 잘 인도해주시면 좀더 나은방향으로 갈것 같기도 하구요....

주현이

2011.03.23 23:18:45
*.38.252.119

옛날에야 뭐 사건에 연관된분들 이름 가린답시고 닉에 퐁퐁퐁 한거였는데 요새는 그냥 쓰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예전에 성우에서 경희야님이랑 사진찍은거 어디로 사라져버렷어요;;;

앨리스양♥

2011.03.23 23:17:23
*.145.108.169

경희야~♡님 처음뵙겟슴미다..


우리쿨하게 그려려니합시다.

스맛한시대자나효..기회가되면 경희야님께 꼭 인사드리고싶네효 둑흔둑흔 ㅌ ㅕㅌ ㅕ---33

얌얌잉

2011.03.23 23:21:35
*.226.215.5

아이디가 기신분 짧게 줄여지니 좋은걸요...
쓰기도 편하고 부르기도 쉽고...하핫

주현이

2011.03.23 23:23:38
*.38.252.119

요새 자게질을 안했더니... 얌님 고새 봄됬다고 남자가 생기신데다가 야동 좋아하시는 이미지가 되버리셨네요 ㄷㄷㄷ

사진으로는 훈녀셨는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스양♥

2011.03.23 23:24:18
*.145.108.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얌잉

2011.03.23 23:36:49
*.226.215.5

...야동 좋아하지 않아요ㅠㅠ
남자 생긴적도 없어요ㅠㅠ 이미지 탈피 하려다 그냥 굳히기 들어가고 있네요..ㅋ

경희야~♡

2011.03.23 23:25:03
*.109.78.254

뭐 아는 분들끼리야 알아들으시겠지만은...



퐁퐁 들어간다고 해서 닉넴이 짧아지는 것 같지만은 않네요.



버젖이는 버젓이로 수정합니다. 아이폰이다보니;;;

앨리스양♥

2011.03.23 23:28:15
*.145.108.169

경희야님 오타너무야해횻 >.<

~~~잉 지송;

행인

2011.03.23 23:44:57
*.56.108.15

저도 공감...

저는 뭐 벙개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로그인해서 글을 쓰는것도 아니지만

헝글에 자주 들러서 글을 보곤 하는데

이제는 끼리끼리 노는것 같은 분위기만 있을뿐...예전같지 않네요

자기들끼리의 문화가 조성되어 가니

다른 사람들은 점점 더 접근하기 어려워져 가는듯...

경희야~♡

2011.03.23 23:53:02
*.12.218.93

저도 한때 글 많이 쓴다고 욕도 먹고 했었지만

하루 3개 이상, 개인적인 내용 제외, 출퇴근 및 식사내용 등은

가급적 제한했었는데

요즘은 그 경계가 애매모호를 벗어나 없어지다싶이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행인2

2011.03.24 00:02:12
*.98.39.182

공감 공감 공감...
헝글은 이런 분위기는 자제하자는 분위기인데 요즘 좀 심한것 같죠

경희야~♡

2011.03.24 00:13:00
*.12.218.93

아마도 리플의 리플 기능이 쪽지성글을 방관하는듯 하기도 하고

아무렇게나 사용 하는 퐁퐁이란 단어도 끼리끼리 문화를 만드는 것도 같구요.

인디맨

2011.03.24 09:37:15
*.105.37.56

공감돋네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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