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이거 두개!
왜케 어려운거데요?
일년전..삼년동안 사귀면서 정말 맘도 잘맞고
보드도 갈쳐주던..그분과 가족간의 문제로
결혼까지 생각하다 틀어지고 나선..
정말 결혼하고 싶다~~~생각하고
노력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번겨울도 보드타고 싶은데..
혼자 타러다니자니..용기가 안나고..
동호회도 그렇고..
보드타는 평범한 삼십대초반의 남자..
헝글엔 많은것 같은데 왜 내주변엔 없는건지..
이상
추석 때 결혼안하냐? 란 질문에 지쳐있는
서른먹은 여자의 넋두리였습니다~~~
진지하게 만나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