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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음료를 하나 사가지고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심상치 않은여자가 절 보더니 계단 난간에서 ㅡㅡ;

 

근데 빤스는 입었더군요.

 

 

엮인글 :

끼룩끼룩

2011.11.02 02:15:47
*.17.216.1

아.. 부럽....!! '')

(━.━━ㆀ)rightfe

2011.11.02 02:15:51
*.147.228.144

걸은 아니겠지요...설마...^^;;

니글이

2011.11.02 02:17:04
*.192.8.46

확실히 걸이였음.ㅋㅋㅋ

(━.━━ㆀ)rightfe

2011.11.02 02:20:36
*.147.228.144

니글이님의 걸의 정의는?...저 심각함!..ㅋㅋ

니글이

2011.11.02 02:22:41
*.192.8.46

만 25세 이하 그 위로는 아줌마.ㅋㅋ

(━.━━ㆀ)rightfe

2011.11.02 02:27:00
*.147.228.144

25세 이하라고 단정지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또 심각함!..ㅋㅋㅋ

니글이

2011.11.02 02:29:22
*.192.8.46

근방에 서울산업대가 있어서 학생들이 많음

얼굴을 봤을때 한참 어려보임.ㅋㅋㅋ

철인29호

2011.11.02 02:17:42
*.11.19.112

...있을수도 있지요... 그런거죠..

재퐈니

2011.11.02 02:17:35
*.41.255.72

사귀자고 하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리안

2011.11.02 02:18:04
*.78.128.179

거기 어딥니까!!!!!!!!!!!!!!!!!!!!!

당장가겠다고 기다리라고좀 전해주세요!!!!!!!!!!

니글이

2011.11.02 02:20:46
*.192.8.46

ㅋㅋㅋ 공릉역 근방요.

빙판위에보더

2011.11.02 02:20:17
*.234.220.160

부럽...아...;;


거기가 어디...

드리프트턴

2011.11.02 02:29:16
*.5.201.124

ㅡㅅㅡ 제 생각에는 트렌스젠더... 일꺼라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빤스를 입었다고 했으니

꼬리를 뒤로 말아서... 아! 아닙니다!!!

빙판위에보더

2011.11.02 02:32:35
*.234.220.160

꼬리라 함은...ㅡㅂㅡ;;

드리프트턴

2011.11.02 02:33:53
*.5.201.124

ㅡㅅㅡ 네... 생각하시는 그 꼬리 맞을꺼에요...

빙판위에보더

2011.11.02 02:37:51
*.234.220.160

그렇군요...가끔 드턴님글은 얼굴을 화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ㅎㅎㅎ

드리프트턴

2011.11.02 02:40:50
*.5.201.124

야간이잖아요~~ *^^* 오홍홍홍홍~~

빙판위에보더

2011.11.02 02:45:52
*.234.220.160

야간반은 화끈한 분위기로...!! 읭?

화려한몸동작

2011.11.02 02:57:22
*.42.240.229

이쁘던가요????

드리프트턴

2011.11.02 02:58:56
*.5.201.124

으음... 얼굴 볼 시간이 없으셨을듯 한데염...

마른개구리

2011.11.02 03:05:07
*.103.9.81

지금 서울로 출발합니다요!!!!

성깔보더

2011.11.02 03:05:28
*.57.88.191

추워서 집으로 들어갔대요 ㅋㅋㅋ

지퓨어

2011.11.02 04:10:06
*.158.247.95

내기에서 졌나보군요

아빠와더치페이

2011.11.02 06:22:40
*.202.71.141

하~~저 오늘 공릉역 공릉곱창에서 쐬주일잔햇는데 왜 저는 안보엿을까요 ;;

만세_813580

2011.11.02 07:00:30
*.208.245.118

공릉동 집값 오르겠는데요...

아잉만취

2011.11.02 08:05:29
*.234.205.251

빤쓰 입어서 무효.
자신감이 없구만.

리틀 피플

2011.11.02 08:19:26
*.32.102.178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아닙니다.~~~

바보마신

2011.11.02 08:27:22
*.167.35.19

다음엔 꼭 ;;;;;;;;인증샷 부탁드려요 ㅋㅋㅋ

풀뜯는멍멍이

2011.11.02 08:34:52
*.153.20.75

뭔가 댓글을 달고 싶은데 19금 댓글이 될거 같아서 못달겠다 ㅋㅋㅋ

베르스퍼

2011.11.02 09:12:17
*.126.250.41

이쁩니까!!!

엘라

2011.11.02 09:41:57
*.136.171.62

공릉역 주변.... 어케이!!

s(불사조)z

2011.11.02 09:59:44
*.160.98.95

지금 이사 갑니다.

21

2011.11.02 10:08:34
*.104.72.22

실화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그날의 청소담당이라 하교를 좀 느즈막히 하고 혼자 가는길이었어요..
바바리 걸친 대략 30초중반에 키도 크고 모델포스가 풍기는 바바리우먼을 봤어요
바바리맨처럼 활짝 펼치는게 아니라 슬며시 열드라구요 바람에 살랑살랑..
옷깃 사이로 보였어요..
그분은 살갗이 훤히 비치는 검정 스타킹에 짧은 가터벨트를 착용했었고 검정하이힐을 신고있었어요
어린나이에 충격적이긴 했지만 나쁘지만은 않았답니다
만화나 영화에 그런 이미지의 여자가 나오면 가끔 그분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석류

2011.11.02 10:41:32
*.161.89.161

여자들은 바바리맨을 싫어하고
남자들은 바바리걸을 좋아한다

요댕이

2011.11.02 10:59:44
*.169.129.58

로또보다 좋은거 걸리셧네 ㅋㅋㅋ

음..

2011.11.02 11:14:59
*.38.121.136

공릉동 지역구에 일하는 분한테 신고하심이..ㅋㅋㅋ

몰리에르

2011.11.02 14:34:21
*.226.222.64

아.....이사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
공릉으로 또 이사가야겠너여 ......

휴~~~

2011.11.02 19:56:38
*.91.231.89

완전부럽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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