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명품백 이야기가 보여서 말인데요...
여자친구에게 명품백 사주신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적지 않은 나이의 여자사람인데 저는 물론
제 주위에도 부부 사이외엔 명품백을 선물했다는 경우을 한번도 못봤네요...
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사준 분들이 얼마나 계시는지 궁금해서 뻘글 올려봅니다...
2011.08.26 16:13:36 *.43.209.6
혼인 전에 출장가는 길에 지갑은 한 번 사다준 적 있음..더럽게 비싸더라구요...
2011.08.26 16:21:09 *.255.174.137
여친이 충분히 살 능력되는데 사주는거랑...
여친이 능력이 충분치 못한데 사주는거랑은 느낌 자체가 틀리드라구요..
전자의 경우. 금액 따져서.. 진짜 100% 선물의 느낌..
여친에게 명품백 받아본적도 있죠..ㅎㅎ
후자는................ 노코멘트~~
2011.08.26 16:27:07 *.47.198.235
여친이 충분히 살 능력이되고 남자도 해줄능력이 되는분들은 서로 선물로 주고받는경우는 좀있죠.
문제는 위 상황이 아닐때인데 제 주위에도 없네요.
2011.08.26 16:29:40 *.130.185.124
저 결혼전 그니까 1년정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똥 가방 한번 사준적 있어요. (그때 진짜 돈없어서 힘들었는데... 왜 이런거 하나쯤은 해줘야하는구나 그런것때문에 ㅠㅠ)
2011.08.26 16:54:06 *.94.41.89
저는 한번도 사준적 없습니다.
사줄능력은 되는데 왠지 이걸 왜 사줘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입장바꿔 생각해서 여자친구한테 보드 풀셋 사줘 라고 얘기하면
여자친구가 제게 머라고 할지가 더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ㅡ_ㅡ;;;
2011.08.26 17:00:28 *.169.143.253
제 친구. 한명은...
가끔씩 받더라구요................
2011.08.26 17:01:46 *.246.69.95
2011.08.26 17:02:10 *.46.147.221
욕먹을 소린진 모르겠는데요 남자분들아!
그런거 자주 사주면 버릇나빠져 안됩니다 ^^;;
그런거 안사주고도 결혼 잘하고 삽니다
결혼할때 지갑은 하나 사드렸습니다만......
2011.08.26 17:29:27 *.160.247.195
명품까진 아니어도 한 60만원 정도는 사준 적 있어요.
물론 해외나갈 때 ㅋ
2011.08.26 17:41:14 *.136.29.158
우리 작은 누나 예비 신랑한테 백 여럿 받더군요.
쨔넬, 삐똥 등등...
장모, 그러니까 엄마도 한두개 받으신거 같은데
그렇다고 우리 누나가 능력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우리 누나가 제 눈에 이쁜거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엔 매형이 더 아까운데
에비 매형이 여자 취향이 독특한건지 참 미스테리합니다.
2011.08.26 17:46:56 *.9.249.226
한번도 사준적 없고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돈은 저보다 2배 정도 더 잘 법니다 -_-;
2011.08.26 18:01:37 *.154.195.141
제가 주선해준.... 언니랑 오빠 사귀는데,
그 분들... 2달 정도 만났는데,,,
언니가 백 사달라고 해서 백 사줌....................;;
에트로 70만원 넘는 백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거 듣고 깜놀!
아... 진짜 주위에 그렇게 사주시는 분들 있긴 있구나~ 하구요...
물론........
전 한번도 못받아 봤고,
만약 그거 받더라도 나도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 때문에.....ㅜㅠ
2011.08.26 18:46:12 *.234.222.81
2011.08.26 20:39:37 *.207.216.195
그걸 왜 사줘요?
마누라는 사주겠지만..
애인이라면...사달라는 여자가....똘...
그럼 난 롤렉스 시계 사달라 할까봐요..ㅋㅋ
2011.08.27 09:25:20 *.247.145.54
사준적 없습니다. 학생이 무슨돈이 있다고...
지금은 경제적능력이 있지만
사줄 사람이 없습니다...
2011.08.27 14:28:36 *.176.176.100
제 친구 1000일때 할부로 한번 사주는거 봤네요 ㅠㅠ
첨이자 마지막이라면서 ㅋㅋㅋㅋ
2011.08.27 16:39:40 *.205.186.250
일단 여자친구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심이 ㅠ_ㅠ
사줄 능력 따위 안됍니다... 뭐 연봉 5천이상 넘어간다면야... 그때는 사주는것도 아니고 고려 한번 해보죠
2011.08.28 02:31:38 *.64.57.151
결혼해서 사주고 결혼전에는 사준적이 없네요 ㅎㅎ 지금의 처 말고도.. ㅎㅎ
2011.08.29 15:35:52 *.76.214.215
전 준명품 한번 받았습니다.
왜 남들처럼 해달라고 얘기 안하냐고 하길래..;;
그리고 저는 더 비싼걸 해줬져;;
그리고 대부분 해주는거 못봤는데..보드 타는분들은 대부분 해주는거 같드라구요..;;
능력자분들인듯.
제 주변에 받은사람 거의 없는데 한명. 유독 명품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걸 왜 내돈주고 사냐고.. 자긴 명품백 돈주고 사본적이 없다네요;;;;;
어쨌든 제 돈주고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노트북 자동 업데이트 해제방법좀.. [4]
베란다 유리가 금갔는데 이거 어째야되나요.... [15]
승용차 요일제 스티커 제거 방법 문의 [1]
성인 콜라텍 은 뭐하는 곳인가요? [8]
제주도 서핑강습 어떤가요??? [4]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연봉 아시는분 있으세요? [3]
중국술이라는데 가격좀 알수있을까요? [8]
비올때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경기도) [7]
페이스북에서 GIF파일 [1]
집 앞 주차 좋은방법 없을까요? [30]
소개팅때 초반 두번까지는 남자가 다 내는게 매너인가요? [30]
남자 볼컴레쉬가드 사이즈 문의입니다. [6]
부드러운 맥주 추천해주세요 [33]
Ubr화장실 해체, 타일 시공 하려는데요.문의! [3]
대학교 축제 장사!! [9]
여자친구에게 명품백 사주신 분들 있으신가요? [19]
중소기업 TV 괜찮나요?? [21]
거짓말하는 사람의 심리...? [9]
욕...심한욕 알려주세요 [25]
아이폰 SE 해외직구 [7]
혼인 전에 출장가는 길에 지갑은 한 번 사다준 적 있음..더럽게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