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3956&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3956&member_kind=

 

재정자립도 전국 1위 서초구 재난지구 지정해봤자 가구당 피해보상 100만원이 전부고 피해액을 95프로 정부가 보상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그런데 재난지구지정이라는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집값이 떨어진다.

 

한국같이 집이 재테크의 유일한 수단이자 부의 축적물이 되는 나라에서 솔직히 제가 해당 지역 주민이라도 쉽사리

 

손털고 무시할 수 만은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100% 동의는 하지 않지만 심정적으로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반면에 제가 요번 강남/서초 특히 반포,우면지구의 물난리를 보면서 정말 강남/서초가 천민 자본주의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하는 점이 바로 링크에 걸어논 일화와 같은 점들 때문입니다. 돈은 많지만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무지의 소치를 보여주는 경우죠.

 

자신이 사는 아파트가 침수되서 단지 내에 토사를 치우러 온 군인들과 자원봉사자들 앞에서 뻔뻔히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그 당당함.

 

난 고소득층이니까 알아서 밑에서 기고, 알아서 밑에서 자질구레한 일들은 처리해야줘야 한다고 믿는 그 뻔뻔함.

 

자신의 단지 내에서 저렇에 땀을 뻘뻘 흘리면 일하는 군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보면

 

나와서 삽질은  같이 하기 싫더라도 적어도 주민들이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하다못해 음료수라도 돌리면서

 

격려해주는게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고 또 인간 대 인간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요?

 

물론 자원봉사자들은 그런 댓가를 바라고 간 건 절대 아니지만 자신은 땀범벅,흙탕물 범벅이 된 상태에서

 

휴가용품들을 들고 나오면서 룰루랄라 휴가를 떠나는 가족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일말의 생각도 없나 봅니다.

 

이 젊은 친구들을 정말 순수하고 선량한 취지에서 자원봉사를 나왔다가 강남 천민자본주의만 피부로 체감하고 갔을겁니다.

 

돈이 많으면 용역을 불러다가 청소를 시키던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도 당연시 여기는 마인드.

 

토사에 쓸려내려온 쓰레기들보다 더 악취가 나는 인간들이 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반포 래미안은 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하셔서 제목을 정정했습니다.

 

 

 

 

 

엮인글 :

ㅇㅁㅂ

2011.08.03 00:59:31
*.255.67.9

이 어의없음은 뭐지.... 왠지 많이 씁쓸하군요.

에휴..

2011.08.03 01:28:08
*.16.122.135

어의??? 저기에 어의가 있을리가..

저렴한보딩자세

2011.08.03 18:17:38
*.232.182.97

ㅋㅋㅋ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8.03 01:25:05
*.175.109.155

상황보고 자원봉사 갔다가도 전 사람들 모아서 철수햇을 듯..

십장 같은 경비라.. 완전 웃기네요...

구청에서 용역써서 하든지 하라 해야지.. 저걸 왜 봉사자로...

힘들고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러 간거지... 저럴려고 간 봉사가 아니잖아요...

구청에서 배치했다고 거기서 그냥 묵묵히 봉사하신 분들의 노고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드릴 일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어이없으면 항의를 하시든 뭐든 하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군대라서 안하면 안되는 상황도 아니였잖아요...
(돌아가는 상황보니 봉사자들이 안햇으면 군인들이 햇을꺼 같긴 하지만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03 02:13:03
*.230.135.207

편의점 사장님이신가 보네요.^^
시민의식 관련한 글에 님께서 댓글을 다시니 어젯 밤 편의점 다녀왔던 일이 생각나네요.
집 앞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자주 가는 편이죠.
어젯 밤도 담배사러 갔는데 여름 밤에는 편의점 앞에 테이블에서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들이 맥주하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놓고 술 마시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테이블을 난장판을 만들어놓고도 누구 하나 손수 자리 뜨기 전에 치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사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편의점 테이블은 그냥 먹고 어질러 놓고 나오는 자리처럼 생각하나봅니다.

편의점 알바하는 친구가 그러면 항상 카운터에서 나와서 그걸 일일히 치우는데
제가 들어오는 걸 보고는 다시 계산대로 후다닥 달려 들어와서 계산을 합니다.
밤 새면서 알바하는 것도 고생스러울 텐데 참 안쓰러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가서 다시 치우고 중간에 손님오면 다시 뛰어들어가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퍼다 나르고 글을 쓴다고 해서 저 자신도 완벽하게 시민의식이 자리잡은
바른생활 시민이라고 절대 말 못 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내가 먹은 자리는 치울 줄은 압니다.
이러한 사소한 시민의식들이 하나 둘 모여 그 사회의 성숙도를 말해주듯이
서로의 입장에서 조금씩은 더 배려할 줄 아는 사회가 됬으면 합니다.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8.03 06:20:42
*.175.109.155

저희는 매장 위치상 테이블을 놓을 수가 없어서 그런 일은 없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 많아요... 시식매대 위에서 컵라면을 먹었으면 시식대 바로 밑에 있는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게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그냥 위에 얹어 놓구 가요...

정말 그거 치우기 짜증나요 쓰레기통이 먼것도 아니구 허리를 숙이거나.. 발걸음을 옮길 필요도 없는 아주 사소한 일인데도 안해요... 근데 그러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 고딩들이라는 거죠...

남의 집 가정교육 운운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그런 걸 보고 있노라면 쟤들은 분명 집에서도 쓰레기 방바닥에 버릴꺼야라고 생각합니다..--;;

강제탑제기

2011.08.03 08:26:35
*.207.122.177

그건 분명 편의점에서 쓰레기 버리는 앱이 뇌속에 탑제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탑재가 안 되있다면 잡아다가 강제로 탑제시키는 방법이 있을텐데...
(강제로 탑제시킬 땐 1년 정도 걸린다는...)

- 하루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쓰레기통에 제대로 버리는 일 100번씩 반복해서 1년간 반복하면 탑제된다는..
(실패시 따귀 100대)

- 편의점에서만 통하는 앱이라 다른 공공이용시설에선 무용지물.. ㅋㅋ

에후

2011.08.03 08:29:22
*.194.72.10

뭐라고 하는거예요....

꽃보다보드

2011.08.03 08:50:55
*.148.180.9

이거 방배동 인근사건인데, 반포 레미안 퍼스티지에서 그런것 처럼 퍼오셨군요.
레미안 퍼스티지는 자체 인력만으로도 다 감당됩니다.
반포 레미안에 머 안좋은일 있으신 분인지,,, 아니면 열등감 있으신지...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03 09:43:19
*.230.135.207

제목 정정했습니다.
래미안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제가 들었군요.
래미안에 안 좋은 일도 없고 열등감도 전혀 없습니다.

-_-

2011.08.03 10:04:24
*.139.13.38

래미안 정도에 열등감을 느낄리가 없지요.

ㅁㅁ

2011.08.03 11:16:32
*.106.208.150

인근사건이니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제목이나 내용 수정을 해주세요. 라고 간단히 작성하면 될것을

작성자에게 열등감이니 모니....하는건 몬가요??
글 올린 이유는 아세요?ㅋㅋ

꽃보다보드

2011.08.03 18:46:28
*.148.180.9

인근사건은 아닙니다. 위치가 전혀 다른곳입니다. 그래서 뭔가 의도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단지 규모도 너무 차이나고(20배정도) 위치도 제법 떨어진곳이라(퍼스티지는 한강인근) 오해할만한 곳이 아니라서, 그랬어요. 글 올린 이유는 잘 압니다...
ㅁㅁ 가 나쁜짓했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사실은 ㅋㅋ가 한일을 ㅁㅁ가 했다고 올라왔다면, 네모 대화명을 사용하는 당신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되요. 주민입니다.

ROCK ★

2011.08.03 09:07:15
*.155.187.16

저런말 직접들었습니다.

방배동 사는 사람이 자기집앞에 수해복구 나온 사람들 사진찍어 올리고선....

군바리들와서 삽질중이라고..잘한다고!

군인들은 원래 삽질 하는거라며....

고마워 하질 않더군요.....!!

씁쓸하더군요 ..

아마도 그아파트 사람 많은 분들이 이런생각을 하고 있나보네요 ..

당연히 자신들이 받아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듯...

권위의식인지...무슨...서비스받는것 마냥 생각하는듯..

32

2011.08.03 09:21:01
*.46.125.253

서초지역 아파트 수해현장 봉사활동 사람들이
오히려 좀도둑 취급 받는 일도 있다는 말도 듣긴 했는데..
근데 왜 제목이...?! 반포 레미안...?!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03 09:44:19
*.230.135.207

제목 정정했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으휴..

2011.08.03 11:00:03
*.136.157.144

다른곳에서도 이글과 다른 목격자들의 글과
절대 방배동 그쪽 부자동네 자원봉사는 나가지 말라는 글까지 봤습니다~
씁쓸한게 아니라 황당하더군요~~
그야말로 수해복구도 빈부격차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나...
자기네들 지역 땅값떨어질까바 생지럴하고 위험지역 이런거도 발표 못하게 해놓고
물난리 나니까 구청에서 알아서 치워주겠거니 하고 여행이나 가고...
갔다오고나서 지네물건 뭐 없어졌다고 하는말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피해보상도 복구수준도 강남이 우선인가...
도대체 저넘의 대가리에는 뭐가 들었나~~

노땅보드

2011.08.03 13:37:39
*.138.148.85

하아,,,아침에 구룡마을 수해는 구청에서도 신경안쓴다는 글을 봤는데

이글을 보니 더욱 씁쓸하네요...ㅠㅠ

부자

2011.08.03 13:39:16
*.212.61.205

다 돈때문이야~돈때문이야~
갈등은 돈때문이야~

실평수

2011.08.03 14:34:26
*.143.236.217

방배 완전히 걸래만 있네요
거기.. 지들 평수에서 잘라내놓은.. 마당인데... 미친 것들
내마당. 내 주차장..공용면적은 내땅이 아니고....
돈받고 집팔아 먹을때는 내땅이니까.... 그 평수만큼 돈내라 하고
미친넘들
방배 쓰레기네

고구마

2011.08.03 14:47:41
*.155.191.66

어디 어떤 아파트에 누구 집안인지 몰라도 수해복구 현장에 아빠 엄마 분들 군바리들 봉사자들 사이로
슬그머니 눈치 보면서 대갈찬 자식들이라면 똑같이 부모 따라서 눈치 봐가며 차량 탑승 고고싱 했을테고
어린 아이들이라면 아빠 엄마가 이러니 당연한거구나~ 그렇게 부모 따라 배워 갈것이고.

(피서지 가는 차안에서)
"아빠! 아까 우리 아파트에 그 사람들은 뭐야?"
"아~ 이번에 우리집 수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잖니 그래서 자원 봉사자들이 우리 휴가 갈동안
냄세난 우리집 바닥 계단 쓰레기 등등 다 청소 해주고 갈사람들이야 걱정하지마 아직 세상은 편하고 좋
단다 아들아"
"아~아빠 글면 우리 꽁짜 파출부 쓰는거네여 히히히?"
뭐 그 지역 사람들 오히려 엄청난 인재 당할것 같은데여? 훗날 손해 많이 보실듯.

리틀 피플

2011.08.03 16:03:22
*.181.249.182

참 잘나신 인간들 나셨네요;;;;
개념은 말아드셨나;;;....
세상은 참 살만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일들이 점점 더 세상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네요.

제파

2011.08.04 03:41:35
*.58.23.230

저게 방배xx아파트에 국한된 현실이라면 좋죠.
저기가 아니라 유명한 어느 아파트였더라도 아마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스닉 

2011.08.04 09:34:02
*.15.154.29

저런 쩝쩝...........

붉은늑대

2011.08.04 09:39:24
*.171.90.194

같은 글 제일 뒷부분에 달린 댓글입니다.



-----------------------------------------------------------------



★ working9 (2011-08-03 11:48:36) 추천:1 / 반대:0 IP:203.244.***.1
여기 나온 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주민들을 못보셨다고 하셨는데요...저희 집 주말에 온가족 다 나가서 지하주차장에서 물 퍼올렸습니다.
저희동 주민들 많이 봤고요, 지금 제 손가락 물 퍼내면서 생긴 상처로 밴드 여러게 붙이고 있습니다...
지금 하루 봉사 하셨다고 하시는데 저희 어머니는 산사태 난 날부터 오늘까지 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몇시간 씩 계속 일하고 계시고요
(어제는 지하 2층 물 퍼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봉사하러 와 주신것은 감사합니다만 하루와서 일하시고 나서 이렇게 몰아가시는거 솔직히 속상합니다...
아버지 주중 내내 늦게까지 일하시고 주말에 물 퍼내시다 몸살나시고 저희 어머니 어제 파스 붙이시고 끙끙거리시던데...
그모습을 보고 이런 글을 보니 개인적으로도 기분이 안좋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잘 사는거 절대 아닙니다...저희는 그저 동네에서 쭉 살았는데 살다보니까 동네가 재개발이 되더라고요...;;)
바캉스 가시는 분 한두분 보신거 가지고 이렇게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빠씨

2011.08.04 15:38:58
*.111.51.2

방금 화장실가다보니 대민지원 나온 군인들 철수하네요.
방배래미안 아트힐 주민 약70여명 진입로 좌우로 도열해서 박수쳐주네요. (신문, 인터넷은 하나보죠..)
그리고 기자들 보도용사진 찍어대고 있구,
일주일간 군인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집으로가면 귀한 손자, 아들, 동생들인데....

국방부도 근간 군기가 해이한점 이미지 개선을 위해 힘쓰는것 보입니다. 쓰리스타가 거의 매일 현장에 나올정도니, 애들은 많이 힘들겠죠..

구룡마을 수해지역은 지원 나갔을까요?

ㄱㄱ

2011.08.04 16:48:52
*.226.220.153

자원봉사가 무슨뜻인지 모르나 스스로 원해서 받드는 일 꼬우면 하지말것이지 봉사한거 티내고 관심받으려고 괜한사람들 비난하고있어 그럼 일년에 몇일안되는 휴가를 부르지도않은 봉사자들땜에 못가는게 옳은거냐

오빠씨

2011.08.04 17:12:38
*.111.51.2

자원봉사 좀 하시나보죠?

래미안아트힐 인근에 근무자라 현장을 자주보는데 저기사가 사실인지는 직접 듣지 못해서 알 수 없으나,
자기네집 복구하러 온사람들이 있는데 나와서 격려&도움주는 사람없었습니다. 27일 사고후 8/1일 겨우 아파트 출입구앞 입주자 대표자회 텐트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비-용역업체(S1) 들 정말 팔짱만끼고 있습니다. 출입통제 교통정리 헌병&경찰들이 하고있었습니다. 아마 정신적 충격들 때문이겠지요


글론 그쪽 주민들 생계도 있겠지요... 고생하고 있는사람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없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즈타

2011.08.05 03:41:52
*.142.203.14

아 놔 진짜 요샌 뭐 기사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할수가 없네 그래

가서하우차우

2011.08.05 16:11:44
*.42.73.3

무지가 부를 만나면 천박해진다..
역시 명언인듯

찌라시

2011.08.07 05:44:16
*.188.32.1

무지가 부를 만나면 천박해진다..
역시 명언인듯 (2)

덧붙여,
무지가 인터넷 찌라시를 만나면 용감해진다..
이것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07 9

슬슬 무도를 건들 시기인가 봅니다~~~ [13]

덤덤한 마구(?)로 타자 농락하는 투수 [10]

  • 마9
  • 2011-08-07
  • 조회 수 3420
  • 추천 수 0

작전명 '몰락' [8]

  • 1111
  • 2011-08-07
  • 조회 수 2776
  • 추천 수 0

일부의 문제던 뭐던간에... [9]

제이파워밴드 [1]

  • 인3
  • 2011-08-06
  • 조회 수 2007
  • 추천 수 0

전문직만 찾는 우리나라.... file [5]

  • 닉힉
  • 2011-08-05
  • 조회 수 3403
  • 추천 수 0

2007년 여고생그룹 소녀시대..ㅎㅎ [6]

니혼진들의 무개념 일상 file [1]

  • 니혼햄
  • 2011-08-05
  • 조회 수 2818
  • 추천 수 0

수컷의 아름다움 file [18]

  • 0000
  • 2011-08-05
  • 조회 수 3991
  • 추천 수 0

태아로 만든 중국산 인육캡슐, 식인종 실태 고발 file [15]

  • ...
  • 2011-08-05
  • 조회 수 3572
  • 추천 수 0

747 노래방 추천곡 - 아, 대한민국 file [1]

  • 그를
  • 2011-08-05
  • 조회 수 1702
  • 추천 수 0

뽀통령 성우가 부르는 "좋은 날" [4]

경상도랩. [13]

테크노마트 오늘 상황 [21]

  • ㄷㄷ
  • 2011-08-04
  • 조회 수 4102
  • 추천 수 0

김일성이 높아? 하느님이 높아? [7]

  • 핫도그
  • 2011-08-04
  • 조회 수 2195
  • 추천 수 0

[펌] 어느 주부의 남편 육아일기 [13]

1분 피트니스...뱃살과 허리편 [3]

  • ^^
  • 2011-08-04
  • 조회 수 4299
  • 추천 수 0

기묘한 이야기 - 펫츠 (오유펌)스압~~ [5]

  • ㅎㅎ
  • 2011-08-04
  • 조회 수 2912
  • 추천 수 0

애교의 여왕 김태연 ㅎㅎ [6]

  • 할리
  • 2011-08-04
  • 조회 수 2939
  • 추천 수 0

기독교 은행~~!! [1]

  • dorian
  • 2011-08-04
  • 조회 수 1593
  • 추천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