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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34회입니다.
정치를 예능처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재밌습니다 ^^
내일 5세 훈이가 무상급식에 대한 거취를 표명한다고 합니다. 정치적이 아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결과도 나오기 전에 이 무슨 헛소리입니까. 이미 무상급식 투표 시작 전에 시나리오가 짜여있었다는 거죠.
무상급식투표 시작할 때부터 김어준씨 방송에서는 5세 훈이의 시나리오를 '무상급식이라는 포퓰리즘에 맞서 보수의 선봉에 서서 장렬히 전사한 후 대선출마'로 규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34회는 조금 더 깊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거취 표명한다고 하는걸 보니 원래 시나리오대로 패배시 모든 책임을 지고 시장 물러난 뒤 대선 출마로 가는듯 싶습니다.
암튼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강추입니다. 가카의 꼼수가 폭발할수록 더욱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송입니다. ㅎ
그리고 오세팔~ 너, 결국 국민의 표에 맡기겟다? 네 무덤을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