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여자들이 파벌을 만드는 이유

조회 수 10058 추천 수 0 2011.08.03 11:45:40

 

남자들이 살다가 보면 여자들 틈에 있어야할때가 있다

대학을 갔는데 여자 50명에 남자2명 이런 상황일수도 있고

직장을 얻었는데 팀장부터 여자 20명에 남자 3명 이럴수도 있는거지

이글은 그런상황에서 어떻해야 남자가 목숨을 부지할수 있는지에 대한 글이야


1. 첫번째 원칙 : 절대네버울트라 중립유지

여자들은 보통 3명이 넘으면 보이지않는 파벌이 생겨. 왜 그런지는 이해하려고 하지마 나도몰라.

원래 그래. 여자들 스스로도 왜그런지는 몰라. 그냥 생기는거야.

여자들이 많은 곳에 소속되게 되면 일단 버로우를 타.

빨리친해지려고 여기저기 친한척하는건 자살특공대의 플레이야. 명심해. 그냥 중립을 유지해라.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더라도 모두에게 사주던, 그 누구에게도 안사주던 무조건 중립유지해

공식적인 관계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사적인 관계를 피해라. 니가 살아남는 비결이다-_-;


2. 두번째 원칙 : 파벌에 들어가는건 자살이다.

저런 집단에 들어가면 가급적이면 남자들과 놀수있도록해. 밥을 먹어도 무조건 남자직원을 따라가

만약 니가 어떤 여자들과 밥을 먹기 시작했다면 그 여자들의 파벌이 아닌 모두와 적이된다.

자동등록이야. 뒤지는겨. 더군다나 여자들의 파벌이란 구성원이 미묘하게 계속 변해.

수컷의 눈치로는 도저히 이해할수도 알아낼수도 없지.

만약 니가 속해버린 파벌에서 어떤 여자가 탈퇴 혹은 쫓겨났는데 그걸 모르고 그 여자와 친하게

 

지내버리면 넌 니 파벌에서도 아웃이야 그럼 지옥의 왕따생활이 시작된다.


3. 세번째 원칙: 그렇다고 적대적으로 대하면 안된다

최대한 중립을 유지하며, 꼭 필요한 사무적 관계만 유지하되 그렇다고 적대적으로 대하면안돼

만약에 저 남자가 어떤여자를 막대해서 울렸다더라 뭐 이런소문이 나버리면 조때는거다

그땐 전체 여자가 적으로 돌아선다. 만약 업무적으로 정당한 행동을 했는데 여자가 떼를쓰다가

지분에 못이겨 운거라면 몰라도 그냥 차갑게 쌩깐거면 조땠다고 생각하면 된다.


4. 네번째 원칙 : 그러니까 왠만하면 비율이 맞거나 남자가 많은게 차라리 속이 편하다-_-; -

여자들은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면 다 사랑스럽고 이쁜 애인이고 어머니고 동생이야.

여자들 자체를 미워하지마. 그냥 집단으로 모이면 남자들과는 특성이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그걸 조심하라는 얘기지. 여자들 틈에 끼어있다가 파벌에 휘말려서 결국 왕따가 되면

답은 둘 중에 하나야 그 조직을 떠나던가, 정신과에 실려가던가. 두경우 다 많이 봤다. 힘내라 가이들.

 

윗글을 써놓고 나니 궁금해졌다

여자들은 왜 파벌을 만들까???

그게 옳다 그르다의 판단은 하고싶지 않다. 그냥 왜 하는지가 궁금할뿐..

물론 정답은 없다. 나도 그냥 내 맘대로 생각한 고찰이니 시비걸지 말자.


인간은 현재 스마트폰으로 우와앙하며 살고있지만

사실 인간이 현재와 비슷하게 살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 않았다는건 다들 안다.

무려 100 만년의 역사중에 99만 5천년(99.5%)의 세월을 우가차차 사냥꾼으로 살아온 인류다.

그 동안 쌓인 본능이 꼴랑 몇년동안 어디가진 않았을테고 다 우리 유전자 속에 처박혀있다.

그럼 과거로 돌아가자

남녀는 타고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생존을 위하여 남녀는 역할 분담을 했다.

남자는 떼로 모여서 파워 사냥을 하러다녔고, 여자는 근처의 과일따기 신공을 펼치며

하루하루 살아갔다.

그래서.

현대에도 남자들은 떼로 모아놓으면 일단 서열을 정하고 리더를 뽑는다.

왜냐고?

원시시대를 생각해보자.

강한 발톱도 날카로운 이빨도 없다. 두꺼운 가죽도 없고 강한 근육도 없어 빨리 뛰지도 못한다.

유일하게 가진 것은 지능

지능을 활용해서 대가리수로 뭉쳐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미약하지만 돌맹이에 몽둥이라도 쥐고 휘두른다.

그게 인간의 전투방식이었다.

존나 거친 구석기의 야생에서 먹잇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위해서 인간 남성들은 존나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서열과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리더에 의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만 했다.

그렇게 99만 5천년을 살아온 뒤에야 비로소 농사 비스무리한걸 발견한 인간남성이다..

그래서 인간남성은 하루종일 흙바닥 한번 못밟는 세상이 되버린 현대에도 모이면 서열질이다-_-...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남성은 한가지 일에 집중하며 목표를 정하면 그것만 본다.

또한 목표물이 감지되면 일단 때려잡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이또한 사냥꾼의 기질이다.

사냥하러 우가우가 하며 우르르 몽디들고 나왔는데 사슴이 튀어나왔다@!!!!@!!!

헐 시발 사슴이다!!

저거 잡으면 일주일은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우와아아앙 눈돌아감

근데 사슴 달리기 존나빠름.

존나 나뭇가지에 날카로운 돌 달아놓은 원시시대 버전 창을 던져서 맞춰잡아야함.

그냥도 아니고 정확히 급소에 꽂아야 겨우 사슴 잡을 수 있음.

기회는 단 한번.

당연히 시발 초집중 모드가 된다. 실수는 굶음이고, 재수없으면 굶어 죽.어.야 하는 상황.

목숨이 걸렸는데 당근 필생의 공력을 담은 일격을 날렸겠지.

그리고 좀 병들고 야윈 사슴이면 어때

다른 사슴이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어쩌면 영원히 안나타날수도 있고, 재수없으면 시베리아 호랑이가

튀어나올수도 있는 상황임.

일단 사슴 비슷한거 나왔으면 감사합니다 세번 외치면서 시발 올인인거심.

.....

그래서 남자들은 쇼핑센터에 청바지를 사러가면,

청바지 가게로 직진해서 눈에 보이는 청바지를 대충 하나 고른뒤에

입어보고나서 아 내 다리에 들어가네. 그럼 청바지가 맞군! 콜! 하고

달라는대로 돈을 휙 던져주고 사서 나오는거임.

그리고 마누라(& 애인)한테 존나 개갈굼 먹는거지.

남자들을 위한 변명이 아니다.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쩌란 말이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자를 분석해보자.

 

남자들에 대한 분석을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다.

여자 얘기를 해보자.

여자는 남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약했고, 덤으로 어린이들도 달고 다녀야 했기때문에

존나 위험한 사냥보다는 동굴 근처의 과일채취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과일 채취가 사냥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첫째, 과일나무는 도망안간다.

존나 빠른 사슴이나 짱쎈 호랑이느님과 다르게 과일나무는 도망도 안가고, 사람을 때려잡지도 않는다.

그리고 휙 나타났다가 슝 하고 사라져서 언제 다시 나타날지(혹은 영원히 안나타날지) 모르는 사슴과 다르게

과일나무는 우르르르 모여서 서있다.


그래서 여자들은 수십그루의 사과나무 사이를 바구니 하나들고 돌아댕기면서 매의 눈으로

좀 더 맛있고 좀 더 큰 사과를 찾고 다닌다. 어차피 사과는 도망안간다니까.

인간이 들고 갈 수 있는 사과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 좀 더 크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사과를 골라야 하는것은

역시나 생존의 문제.

덤으로 사과를 찾으러 오긴했는데 사과나무 옆에 밤나무가 있을수도 있고, 인삼군락지가 있을수도 있는법.

굳이 꼭 사과만 고집할 이유가 없다. 같은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물만 만들면 되는게 여자의 일이다.

여자들이 쇼핑센터에 들어가면 일단 환장을 한다.

원시인 여자가 존나 사냥나간 남편새끼가 호랑이에 쫓겨다니느라 일주일째 안들어와서 뒤지게 굶다가

우연히 동굴 뒤편 사과나무 숲을 발견해서 거기 들어갈때를 상상해보자.

존나좋지?


그리고 분명 청바지 사러왔는데 입구에 있는 머리핀 가게부터 가게에 있는 모든 물건을 살 기세로

부동산 보러온 아줌마 마냥 모든 쇼핑센터의 가게를 다 스캔하며 돌아다닌다.

같이온 남자는 죽을맛. 저기 시발 사슴이 도망간다고!! 사슴!! 시발 사슴!!!!! 하며 본능은 외치는데

여자는 뭐 시발 밤나무도 있고 잣나무도 있고 도토리도 있네 하며 다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입구에서 20 미터 떨어진 청바지 가게에 한시간반이 걸려 겨우 도착했는데

이 여자가 가게의 모든 청바지를 입었다 벗었다를 시작한다.

같이 온 남자의 본능은 외친다. 씨 -_-  발 사슴이 병들면 어떻고 야위면 어때!! 사슴 도망간다고 씨 -_- 발!! 빨리잡아!!

하지만 여자는 음 이 사과는 크기가 작고, 음 이 사과는 맛이 없어보이고, 음 이 사과는 벌레가 먹었고..

하며 존나 신중신중..

아오.. 쓰다보니 내가 뒷목이..


그럼 이제 파벌 구성으로 들어가보자.

원시시대 여자는 과일을 따러가야한다. 근데 애생키가 주렁주렁..

이 망할놈의 애생키들은 잠시라도 눈을떼면 저기가는 곰에게 도전을 하고 지랄병을 하기때문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한다.


여자 혼자로서는 무리다.

그리고 아무리 동굴옆 안전한 사과나무 숲이라고 해도 재수없게 들개라도 만나면 황천길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세명이 뭉쳐서 한명이 나머지 두명의 애들까지 돌보는 동안 두명이 과일을 딴다.

그리고 만에하나 들개가 나타나면 여자셋이 몽둥이들고 어떻게든 저항이라도 해볼 수 있다.

그래서 여자들은 뭉친다.

단,

대가리수가 늘어날수록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남자들의 사냥과는 다르게

여자들의 과일채취는 대가리수가 늘어나면 과일만 부족해질뿐이다.

즉, 여자들은 적.당.한 인원수의 무리를 구성하는것이 생존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 되는것이다.

생존을 위한 작업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너무 많은 인원때문에 자신의 몫이 적어지지

않는 정도로 무리를 구성하는 것이 여성의 본능이다.

덤으로 다른 무리의 뒤통수를 날려서 이 숲에 못들어오게 만들수만 있다면?

그래 내 과일 잇힝~

그래서 파벌끼리는 치열한 암투를 벌인다-_-;

여자 파벌에 대해서 여자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본능이라니까?

다만 사냥터에서 호랑이에 쫓겨다니던 숫컷입장에선 뭐 씨 -_- 발 파벌 뭐? 먹는거야? 하는 상황이니

괜히 여자틈에 섞여야 하는 현대사회에서 뻘짓하다가 망하지 말자는 의미다.

남녀는 다르다.

근데 또 남녀가 만나야 인류가 이어져나간다.

참 신기한 세상이다 ㅋ

 

엮인글 :

우헤

2011.08.03 11:55:46
*.31.113.251

내용은 둘째치고 이런 긴 글을 샤샤삭~ 읽게 만드는 재치 넘치는 필력이 따봉~! - _-)b

LoBlue

2011.08.03 12:15:17
*.37.115.77

우왕 완전 캐공감 ㅋㅋ 재밌네요

Tahn

2011.08.03 12:16:31
*.199.119.57

필력 쩌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정차장

2011.08.03 12:42:33
*.178.237.48

사회적 책임의 무게가 다른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능력 인정받아 임원급으로 올라갈 여자부장 이나 임원인 여자 이사님들
혹은 크게 성공하신 김성주 회장님 같은 경우도 딱 살것만 사고 바로 나옵니다.
남자들도 돈많고 할 일 없는 남자들이나, 연상의 여자에게 두둑한 용돈 받으면서 사는 남자들이
명품관에서 양복 쫘악 빼입고 반나절 이상 놀죠.

정차장

2011.08.03 12:52:40
*.178.237.48

여성들의 파벌은 저는 진화 생물학자는 아니고 그냥 경험적으로 보면
애정과 이익으로 생각합니다. 결핍에서 오는 사랑 받고 싶은 욕구와 어느쪽이 자기 이익에 충실한지에 대한 본능.
여자들 의리는 종이한장처럼 가볍다 라고 말하는 여직원들도 있고
남자들은 누군가가 잘못하면 과거에 쌓아놓은것들을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어찌 처리할지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아홉을 잘해주고 하나를 잘못하면 그 하나 때문에 인연을 끊는다고 합니다.물론 이것도 여자가 해준말임.
3명이 모여도 친밀함이 갈리더군요. 너와는 더 친하고 너는 덜 친하고. 이런거 말입니다.
자신을 보호해주고 자기편 들어줄 사람들이 필요하므로 파벌을 만들고 갈리더군요. 독립적으로 스스로 자기를 지키기는 힘들다는 생각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과장하면서 다년간 수백명의 여직원들 상대하다보니 긍정적인것 보다 부정적인것들이 더 많이 쌓였죠.

밥보다보딩

2011.08.03 12:56:27
*.104.231.47

뭐이리 길어 하고 쓕쓕 넘기다가 결국 정독했네용~乃

깻잎한장

2011.08.03 12:57:33
*.5.172.36

이 글 누가 쓰신거죠?
내용이 옳다그르다는 둘째치고라도,
글 솜씨가 대단하심... ^^

험프티덤프티

2011.08.03 13:24:29
*.143.122.117

사냥의 대상에 따라 남녀의 리더십을 분석했는데,
재미는 있지만 조금 억측이 있네요...
인원이 많아지면 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적어지는 건 남자들의 사냥도 마찬가지죠.

남자와 여자 성격의 유전자적 차이는 사냥보다 번식이 영향을 미칩니다.
흔히 여자를 질투의 화신으로 비유하지만 정작 질투심이 강한 건 남자입니다.
여자는 어느 씨를 받든 임신만 하면 상관없지만
남자는 자신의 씨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거죠.
또 종족 전체로 보면 우월한 씨를 재생산해야 생존율이 높이지므로 수컷들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우두머리가 되어야 그 집단의 암컷들 모두에게 씨를 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컷들은 태어나서 어깨에 힘 좀 들어가면 바로 힘겨루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1인자 주위를 기웃거리며 언제든 제압할 틈을 노리죠.
이게 수컷의 서열입니다.

대신 암컷은 가장 좋은 씨를 받아 새끼를 낳으면 되니까 함께 모여 서로 다정하게 노닐 수 있습니다.

지금 인간세상도 목욕탕 풍경을 보면 대입이 됩니다.
벌거벗은 여성은 모르는 여자와도 쉽게 대화를 나누고 말을 섞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서로를 견제하죠...

쇼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컷은 더 강해지기 위해 그딴 장신구 따위에 눈을 돌릴 겨를이 없고,
암컷은 퇴물취급을 받지 않기 위해 치장을 합니다.

파벌 얘기가 여기까지 왔군요...^^
아무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1.08.03 13:39:50
*.96.172.3

아니죠... 글쓴이가 쓴 시대는 수렵과 채취만으로 생활하는 선사시대로 보이고

당시 동물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였죠...

공룡이나 맘모스같은거요...

따라서 2-30명이 같이 한마리만 사냥해도 돌아가는 양은 충분 했어요...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고 서로 가져가는 양도 충분했어요...

없는 이야기를 쓴거는 아닌듯 해요

Ryan C.

2011.08.03 16:55:43
*.246.146.118

공룡과 인간은 같이 안살았죠.......

부자가될꺼야

2011.08.04 10:16:44
*.96.172.3

님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맘모스랑 인간은 같이 존재했으므로 예는 틀렸지만 말하고 싶은 주된 내용은 전달됐으리라 봅니다

ㄱㄱ

2011.08.04 18:03:31
*.226.220.153

사슴이라자나요

부자가될꺼야

2011.08.05 09:50:25
*.96.172.3

글쓴이는 사슴으로

나는 맘모스로 예를 든거잖아요....

SCRATCH...

2011.08.04 13:56:01
*.232.171.154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암컷들도 좋은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씨를 받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서로 경쟁합니다. 생존확률이 높은 씨앗을 받아야 자신의 유전자도 퍼뜨릴 수 있거든요..댓글에 어느 씨든 임신만 하면 ok라는 부분이 나와 댓글 달아봅니다.

Ricky!

2011.08.03 13:41:09
*.192.224.207

우가차차 사냥꾼에서 터짐.. ㅡㅡㅋㅋㅋㅋㅋ

논문

2011.08.03 13:46:16
*.136.157.144

이분....박사다....ㅋㅋㅋ

yeol

2011.08.03 13:49:46
*.126.245.241

글이 정말 술술 읽히네요. 재미있게 잘 쓰신 듯. 잘 읽었습니다.

트루먼소

2011.08.03 14:14:16
*.115.242.195

화성남금성녀? 보다 금방 확 와 닿네요~

파운딩머신

2011.08.03 14:17:19
*.228.68.221

와~ 이거 지금 지하철에서 읽는데 미치겠어요!!
너무 웃기고 공감이가서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ㅋㅋ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나머지는 집에가서 읽을라구요 ㅜㅜ

치명적인미소

2011.08.03 14:18:59
*.104.46.124

글 재미있게 잘썼네요~ 부럽다 요런 능력 가지신 분들 ㅋㅋ

열혈단무지

2011.08.03 14:35:07
*.251.169.115

능력자 시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ㅇㅇ

2011.08.03 15:08:23
*.156.122.190

글 재미있네요. 본능적인 면으로 봤을때는 험프티님 말에 공감이 되네요.

꽁꽁꽁

2011.08.03 16:57:19
*.139.129.129

아오.. 쓰다보니 내가 뒷목이.. << ㅋㅋㅋ

아오.. 보다보니 내가 뒷목이..

저렴한보딩자세

2011.08.03 18:12:13
*.232.182.97

참 재미나네요 *_*)=b

유대

2011.08.03 18:45:21
*.217.135.116

여자들의 파벌, 참 신기해요.
여러분들의 보드동호회에도 항상 여자들은 편이 갈립니다.
편이 안갈린 동호회가 있다면 그건 여자가 1명 또는 2명입니다.

푸히

2011.08.04 03:21:28
*.6.162.31

몬소리십니까.....ㅋㅋㅋㅋ

설령 두명이라도 파벌생김....ㅋㅋㅋㅋ 서로 쌩깜....

달기

2011.08.03 18:56:53
*.178.101.222

애생키들이 곰에게 도전하고 지랄병 이 부분이 참..가슴에 팍 꽂힌다는 ㅋㅋ

이분 애인인 여자는 좋겠다

스닉 

2011.08.04 09:15:32
*.15.154.29

공감 공감 ㅋㅋㅋ 비속어의 사용이 글을 맛나게 !!


헐 시발 사슴이다!!

즈타

2011.08.05 03:37:51
*.142.203.14

오유에서 이미 읽었지만
딴걸 떠나서 비유 하나는 정말 잘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03 9

슬슬 무도를 건들 시기인가 봅니다~~~ [13]

덤덤한 마구(?)로 타자 농락하는 투수 [10]

  • 마9
  • 2011-08-07
  • 조회 수 3420
  • 추천 수 0

작전명 '몰락' [8]

  • 1111
  • 2011-08-07
  • 조회 수 2776
  • 추천 수 0

일부의 문제던 뭐던간에... [9]

제이파워밴드 [1]

  • 인3
  • 2011-08-06
  • 조회 수 2007
  • 추천 수 0

전문직만 찾는 우리나라.... file [5]

  • 닉힉
  • 2011-08-05
  • 조회 수 3403
  • 추천 수 0

2007년 여고생그룹 소녀시대..ㅎㅎ [6]

니혼진들의 무개념 일상 file [1]

  • 니혼햄
  • 2011-08-05
  • 조회 수 2818
  • 추천 수 0

수컷의 아름다움 file [18]

  • 0000
  • 2011-08-05
  • 조회 수 3991
  • 추천 수 0

태아로 만든 중국산 인육캡슐, 식인종 실태 고발 file [15]

  • ...
  • 2011-08-05
  • 조회 수 3572
  • 추천 수 0

747 노래방 추천곡 - 아, 대한민국 file [1]

  • 그를
  • 2011-08-05
  • 조회 수 1702
  • 추천 수 0

뽀통령 성우가 부르는 "좋은 날" [4]

경상도랩. [13]

테크노마트 오늘 상황 [21]

  • ㄷㄷ
  • 2011-08-04
  • 조회 수 4102
  • 추천 수 0

김일성이 높아? 하느님이 높아? [7]

  • 핫도그
  • 2011-08-04
  • 조회 수 2195
  • 추천 수 0

[펌] 어느 주부의 남편 육아일기 [13]

1분 피트니스...뱃살과 허리편 [3]

  • ^^
  • 2011-08-04
  • 조회 수 4299
  • 추천 수 0

기묘한 이야기 - 펫츠 (오유펌)스압~~ [5]

  • ㅎㅎ
  • 2011-08-04
  • 조회 수 2912
  • 추천 수 0

애교의 여왕 김태연 ㅎㅎ [6]

  • 할리
  • 2011-08-04
  • 조회 수 2939
  • 추천 수 0

기독교 은행~~!! [1]

  • dorian
  • 2011-08-04
  • 조회 수 1593
  • 추천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