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첫보딩 갔다가 혼자 자빠링해서 무릎인대 염좌 진단 받았어요
집에서 쉬는데도 아파서 MRI 찍었더니 괜찮다구 염좌랑 골타박상 이외에는 보이는것 없다구 하네요
문제는 12월에는 제가 집에서 요양을 잘하구 있었는데
1월되니까... 다리도 많이 괜찮아진것 같구..
슬슬 보드를 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즌권이랑 락카랑 아직 안팔았는데...
팔아야 하나 내가 걍 타야하나...
아 .... 맘이 심난해서 ㅠ ㅠ
지금 보드 타는것 무리일까요??? ㅠ ㅠ
보호대하고 탓는데도 한번또넘어지니까 다쳣던 무릎부어서 바로 보드접고 집에왓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