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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와이프에게 보드타러 간다고 했더니 죽고싶냐고 하네요~~~
결국 12번 가기로 했어요~~~~
물론 주말에만 가는줄 알지요!~ㅋㅋ 주말 새벽타임 타고 오전에 돌아오는 조건!
근데 평일에는 너무 힘들어요
퇴근하고 지산가면 8시~~~ 집에오면 12시인데
회식했다고 와이프한테 거짓말하는데
얼굴이 추위에 빨개져있어서
와이프가 물어바여 밖에서 떨었냐고
??
미안해요 제 와이프한테 거짓말해서
그래도 가정의 행복을 위해~~~선의의 거짓말이겠죠????
울애기 3살 되면 보드가르칠라구여~~~두서없이 쓰네여~~
올겨울은 애기 데리고 와이프랑 같이 하이원한번 가야져~~
보더들을 보면 둘 중 하나데요.
난 보드타는 사람이랑 결혼 안할거야!! 또는, 난 보드타는 사람이면 좋겠어!!
결론: 둘 다 어려움은 있더군요.
첫번째 경우는 이해을 못해주니 어렵고.
두번째 경우는 너무 잘 알아서 어렵고....ㅋㅋㅋㅋ
암튼, 화이팅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