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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를 보아하니 단독7위로 2011시즌을 마감할듯 싶습니다.
사실 최상의 시나리오로 5위를 한다해도 별반 다를건 없지만여 ㅋㅋㅋ
여느때와 다름없이 올해도 감독 한명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는군여
차기 감독으로 어떤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짧은 생각엔 성큰 감독오셔서 9년간 팀분위기 망쳐온 고참선수들 (말안해도 아시져?ㅋ)
조져버리기 전엔 절대 가을야구 할일 없을거 같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성큰감독을 좋아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아...근데 성큰 감독이 미치지 않은이상 올리가 없겠군여 ㅋㅋㅋ
고로 LG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듯 합니다.
초반 반짝, 중후반 나락....
이만 원년 청룡어린이팬이 주절거려봣습니다 ㅡㅡ;
저도 초반에 롯데 감독바뀔땐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할 것 같더라구요
좋게좋게 생각해보자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