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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된 딸이있어요. 말도 꽤 하고 요즘 동물에 관심이 많아졌구요

근데 요녀석 아빠(저)가 샤워하고 있으면 화장실문을 활짝열어제 끼면서 초롱초롱 호기심많은 똥그란 눈으로 쳐다보며 하는말....

아빠꼬이! 아빠꼬이! (통역하면 꼬리;;@@)

옆에서 마눌은 웃겨죽습니다. 범인은 마눌이 알려줬네요 그리고 어제 반바지차림으로 낮잠중 요녀석이 옆에 앉더니 손으로 가리키며....요거 아빠 꼬이야~~?

성교육 벌써 걱정이네요;;;
엮인글 :

onedayharu

2011.10.04 17:57:25
*.117.103.93

허....허....허....

팥없는팥빙수

2011.10.04 18:16:05
*.194.162.225

하....하....하....

맛스타3

2011.10.04 18:25:42
*.219.165.190

멍멍이 꼬이는 기어..
근데 왜 아빠..꼬이는 짭아?

번역 : .........에잇!!! 차마 못하겠음......... ㅠ_ㅠ

드리프트턴

2011.10.04 18:25:50
*.88.166.172

ㅡㅅㅡ 나도 꼬이~~!!!

onedayharu

2011.10.04 19:43:04
*.117.103.93

달고 계시면서 -_-;;;

드리프트턴

2011.10.04 19:45:40
*.88.166.172

ㅡㅅㅡ;;; 으음... 꼬이는 뒤에 달리는걸로 아는데요...

전 앞에있... 으응???

맛스타3

2011.10.04 20:44:06
*.219.165.190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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