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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이면 불혹입니다..
회사다니다 장사시작해서 3년반째..
설날당일, 추석당일만 쉬고..휴일, 휴가 없이 가게문 열었네요..
그나마 결에는 알바쓰고 일주일에 2,3회 새벽에 보드 타러 다니는게 유일한 낙이었구요..
이제 정리할때가 된것 같아서..올 가을 가게를 정리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용평에서 상주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런데..
없네요..제가 들어갈 수 있는 시즌방이..ㅎㅎ
나이에서 걸리고..주말방이어서 걸리고..
혼자 방을 하나 잡을까 하다가도..혼자면 너무 심심할것 같아서..
셔틀타고 당일루 다녀야 할 까 봐요..
마음은 아직 20대인데..
이젠 뭘 할려해도 나이가 먼저 걸립니다..슬프네요..
아니면 그냥 직접 모집해보심이...불혹 보더 모여라 하면 우르르 나오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