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포에...ㅎㅎ
어찌어찌하여 상동이란 곳에 와서 또아리를 틀었는데,
참으로 심심합니다
혼자 모텔 입장하는게 이상하다는 듯 누군가(?)를 찾아대는 주인 아줌마의 눈길을 뒤로하고 외로이 6층에 올라와 소음이 무서워(?) TV 크게 켜고 있습니다.
혼자 들어왔다고 성인방송도 안틀어주는건가?
아~~티비에서는 백분토론만 하시고 ㅠ
아이패휑에 담아온 영화는 오면서 다봤고,
낯선 잠자리에 잠도 안오고.... 외로워요~~
목포 상동으로 오심 살매기살나 회 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