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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주 너무하죠. 하지만 지리상의 이점이 너무 강한지라...호남권 사람은 더더욱 무주밖에 갈 곳이 없죠. 워낙 미어 터지는 스키장인데 할인 마케팅이나 시설 투자가 필요없는 스키장이죠. 경남,경북권이야 포기하고 하이원 용평에 가겠지만.. 호남권에서 주말에만 시간낼 수 있는 직딩보더는 정말 불쌍하죠. ㅠ.ㅠ 그 맘 조금 압니다 저도 예전에 무주 주말에 몇번 다니다 포기한 1인. 저정도 대기줄은 무주에서 장난이죠 ㅋㅋ 하지만 덕유산 꼭대기에서 환상적인 설경과 함께 실크로드 상하단 6킬로 슬로프 내려오는 즐거움 때문에 평일에 꼭 다시 가고 싶은 스키장이긴 합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