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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이든, 주말이든, 휘팍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간단히 참고하시라고 한 글자 남겨봅니다
"17(목)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작해서 오후 2시 정도까지 타고 왔습니다."
마지막 보딩 당시 군데군데 땅이 드러날 정도로 많이 녹아 있었구요
눈이 녹은 자리에 안전봉?? 같은걸 박아서 못 지나가도록 한 곳도 많았구요
펭귄 슬롭 중반쯤 하고, 하단쪽을 제외하면 거뭇거뭇한 곳을 피해서 이리저리 움직여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강 제설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재밌게 보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비가 예보된 상황이고,
비가 오지 않더라도 보강 제설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렵게 휘팍으로 가셔도 보딩을 즐기기엔 부족하다고 사료됩니다~
음....
전 휘팍 시즌권자구요,
나쁘게 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휘팍으로 가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라고 한글자 끄적여 봅니다 ^^;;
ㅠ.ㅠ 안되~ 제발 온도야 내려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