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후에 휘팍다녀왔습니다...

16일날 휘팍오픈했다소식을듣고.....

17일날 휴무를내고 바로 달렸습니다~~^^

12시쯤도착하여~ 배고픔을참으며....  스키장으로향하였습니다...

우선 라이딩이라곤말을못하구요...... 부분부분 흙이랑 잔디가 보이는곳도있습니다..

온도가 그렇게 낮은온도가아니라..눈이녹고있는상태???

맨처음에 탈때는 후드에 반팔티입고... 비니에 고글쓰고..후드뒤집어쓰고탔습니다...^^

2번째탈때.....당장차로가서..후드..고글..비니..벗고... 반팔과 넥워머만하구탔습니다

한번타고내려오면땀이나서....너무나댔다는.....전광판이 11도를 가리키고있었습니다..

그냥 만족은못하구요... 잠깐 보드를 즐겼다는 그기분으로 만족합니다~^^;;

저는 휘팍시즌권자가 아니라서... 리프트권을 만원에살라했는데...

어떤분이오셔서 급한일이있어서 5000원에주고 가시더라구요...

샀지만.....리프트권확인안하던데용?????????안끊고타시는분들도많았음...ㅋㅋㅋㅋㅋ

금요일날 비가온다는데...눈으로바뀌길바라고싶네요간절히...근데날씨를보면..비가올것같고....

일요일부터 제설했으면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