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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도 그렇고 박준형도 그렇고
몸짱 프로젝트로 몸이 엄청 좋아져서 다른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987728
그런데 이번에 두 사람 동시에 탈모 치료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렇게(?) 생긴 사람들도 더 못생겨 질 수 있구나;;;;
탈모는 진짜 최악을 보여주는구나…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건 다 낭설이라더군요
남성호르몬이 DHT로 바뀌는데, 이 DHT가 모낭을 위축시켜서 탈모가 일어나는 거라고 해요.
남성호르몬이라는 단어만 듣고 사람들이 정력과 연결시켜서 오해하는 거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가면 프로페시아라는 약으로
DHT 농도를 줄여서 탈모를 치료하는 거라더군요.
저도 아버지가 좀 이마가 있는 편이고 형도 그래서 탈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오지헌 기사 보니까,
아무리 식사조절 하고 운동하고 그래도
머리가 다시 난다든지 하는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결국 탈모를 개인적인 노력으로 치료하려는 건
확실히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예인들도 탈모 생기면 전문 병원으로 가는 걸 보면
역시 혼자서 탈모 샴푸 같은 걸로 되는 건 아닌 듯~!
병원이 답이네요…
요거이 프로페시아 관련 최근기사임당 참고하십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81535161<ype=1&nid=102&sid=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