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안전성평가에서 '국내'차량이 최고등급. 대기업이 나라를 잡고 있는 국가에서 도대체 자체 평가를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그냥 거울 보고 "아 잘생겼다" "아 이쁘다" 하는 것 같아서 영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지적질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행위입니다. 정도에 따라 무조건 까기도 하고 논리적으로 까기도 하지만 어째튼 자극을 줘야 발전이 있습니다.
수입차는 왜 안까냐..하는데 수입차 오너들은 수입차도 잘 깝니다. 수입차하면 프리미엄의 이미지가 있어서 조그만한 잡소리나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게 딜러사에 항의를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다만 비싼 돈 주고 산거 어디가서 말썽이라고 말하기 뭣하니까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거죠.
이런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거죠. 농락당하는 소비자들중엔 그래도 현기차를 고집하는 분들이 많으니.. 자국민의 안전은 뒷전이고 오히려 상술로 이용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