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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기대..

조회 수 489 추천 수 0 2012.03.14 16:42:48

 

1. 

로긴을 하자마자 쪽지가 세 통이 와 있다며 알림이~~!!!!

헉 세통이나? 누구지? 뭐지? 혹시 내가 쓴 댓글 보고 욕하는 사람은 아니겠지?

친구하자는 쪽지일까? 헐 뭐지??

이랬는데 무슨 다 그렇게 도박을 권하는 쪽지를...! 그럼 그렇지.. ㅠ_ㅜ

 

 

2.

오늘 화이트 데이라고 몇몇분이 지나가며 투척해준 사탕을 오물거리며 먹고있는데

다들 퇴근하고 데이트 간다고 화장을 수정하고..

"너도 남친 만나지?"라며 묻는데 저는 약속이 없고..

이건 뭐 남친님은 얼마나 바쁜지 주중에 얼굴보는건 고사하고 주말에도 볼까말까..

차라리 겨울엔 보드라도 타니깐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단 생각도 들고.ㅠㅋ

에휴.. 그럼 그렇지..ㅠ_ㅜ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3.14 16:46:54
*.32.42.176

오늘 훈훈한 소식 많네요....

꿈을꾸는

2012.03.14 16:58:56
*.222.213.70

어우 증말!!!-_-

clous

2012.03.14 16:49:24
*.180.181.162

그래도 남친이 있으시군요 ㅎ

꿈을꾸는

2012.03.14 16:59:34
*.222.213.70

네.. 그렇게 위안을..ㅠㅋㅋ

배고픈상태

2012.03.14 17:09:15
*.6.1.21

이것또한 도발글 이오니.....

꿈을꾸는

2012.03.14 17:19:34
*.222.213.70

읭? 뭐 도발한거 없는데 왜 그러세요ㅠㅠ
사탕 10개째 먹었더니 간식먹고싶은 생각이 더 간절...읭?ㅋㅋㅋ

토끼삼촌

2012.03.14 17:58:37
*.103.161.13

아 미끄러진 글이군요. 흥 저녁에 남친선물이 ㅠ.ㅠ

ㅠㅠ

2012.03.14 19:34:16
*.246.73.251

있는데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
없으면 없어서 그런거라 자위라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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