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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201106/2011062022417.html?ch=news

 

다른 차에 치었으면.... 시체가 갈기갈기 찢기고.. 바닥에서도 수십미터씩  몇차례 끌려가서  바닥이

스키드마크처럼 피바다가 되었겠져...

제일 의문인건 사람친 문제보다  앞에 정차한 차량을 못보고 받았다는 거구여....전방주시를 안했다는거 같구여

 

엮인글 :

kasumi

2011.06.20 12:17:11
*.41.69.68

연애인 더할수 있음~ 조형기, 류시원도 하는데여

ddd

2011.06.20 12:19:16
*.125.253.101

무슨 사람한명 치어죽였다고 연예인 생명이 끝나요
뺑소니로 잡힌것도 아닌데 합의하면 됩니다

ㄹㄹㄹㄹ

2011.06.20 12:24:07
*.125.183.149

아마도 님이 원하는대로는 되지 않을겁니다

못생긴나무

2011.06.20 12:28:19
*.41.11.224

눈을뜨고운전을한건지..ㅡㅡ;;

현실은무죄?

2011.06.20 12:33:27
*.68.242.183

잘은 모르지만 류시원은 잘못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ㅋ


이번 사건 제대로 본보기 보여서 운전자들한테 경종좀 울려줬으면 하는 바램..

갑자기 달려들어 치인 것도 아니고 해태눈이 아닌 이상 무조건 피해갔어야죠.

아무리 과속했더라도...

엑셀 끝까지 밟으면서 차선 변경을 했어야함.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일반도로에서...

gazza

2011.06.20 13:07:28
*.34.130.254

대성 앞차에 시야가 가렸던거 같던데요.

꽁꽁꽁

2011.06.20 12:40:48
*.139.129.129

국과수의 보도내용중 일부만 잘라 편집해 기사썼네요.

1차 충격(가로등)후 살아있을수도 있지만 과다출혈로 대성차에 치이기전 이미 사망했을수도 있다 합니다.

2011.06.20 12:41:28
*.212.7.107

대성 안티팬인가보네

연예인 생명 끝나길 바라는 글인게 넘 티가 팍팍나네.

사람치고 20미터라고 했던가?? 앞에 있던 택시까지 박은건 이해가 안가긴 하더군.

과속했던가 문자보내면서 운전했던가... 음주는 아니라고 하니까...

조형기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죠. ㄷㄷㄷ

Adapter

2011.06.20 13:10:00
*.118.102.18

앞차 택시에만 신경쓰느라 사람 있는건 생각지도 못했을수도..
악플러들 인생이나 끝났음 좋겠네..

깡통팩

2011.06.20 13:14:33
*.218.112.140

웃는게 참 소탈하고 밝아보여서 좋아라 했는데, 아쉽네요..;;

2011.06.20 15:33:46
*.47.76.56

택시운전사말로는 대성차와 자기택시사이에 한대가 더 있었다고합니다..그사이에 있던차는 대성앞에서 주행중에 사람을 빌견하고 바로 차선변경했고..대성은 인지하지못한체 구대로 밀고 택시까지접촉했다고하죠;뭐 대성쉴드는아니지만 저도 운전하는사람이기에 앞차가 갑자기 피해버리면 뒷차는 좀 대응하기 힘들긴하다고 생각합니다..예전 마티즈아줌마사건 생각하심 되겠네요;

후니^^!

2011.06.20 15:46:28
*.37.44.220

저도 대성쉴드나 대성팬은 아닌데 참 안타깝군요.
사망자가 가장 안됐지만 술먹고 운전한 것도 문제고 솔직히 바로앞차가 급차선 변경하면
시야가 순간적으로 좁아질 수 있죠.
게다가 야간이니 운전자가 입은 옷에 따라서 안보일 수도 있고.
솔직히 저도 예전에 운전하다가 앞차가 급차선 변경을 하는데 오토바이가 서있던 걸 못보고
받을뻔 했어요. 친구가 바로 소리질러서 급정거 했지만.
안타깝군요.

8번

2011.06.20 16:46:48
*.58.120.32

글쵸. 형기 형님 비교 하면 ...

같이타는형

2011.06.20 16:56:45
*.234.209.226

야간에 운전도 미숙하면서 앞차 똥꼬 얼마나 빨았길래 못봤을까요?? 경찰 발표도 의심투성이 이고요...대성씨 착하고 선한이미지 좋왔는데 안타깝네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로드킬이 용서될수는 없습니다...

11

2011.06.20 17:31:42
*.192.182.8

일단 제가 경험해본적있습니다...
시속 40킬로정도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줄줄줄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차가 차선 변경
전 뭔가 싶어 앞에 봤더니 꼬마가 튀어나와서 저 핸들꺽고 논두렁에 빠진적 있습니다.
다행이 애는 안치었지만 그때진짜 애 죽일수도 있었겠구나 하고 그뒤 안전거리 100미터 이상
차부셔진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어요...벌써 3년됐네요 파주에 동생 면회갔다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왼쪽눈

2011.06.20 18:42:07
*.218.167.187

잘 피해서 사고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번 건은 좀 안타깝죠. 피해자에게도 대성에게도
대성 나이로 볼때 아직 운전 경력 많지도 않을것 같고...
저라도 한밤중에 다리 한가운데 사람 누워있는거
피한다는게 쉽진 안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항상 조심조심 방어운전이 최고.

ㅎㅎㅎ

2011.06.20 20:26:02
*.10.106.2

지방국도로 다니다보면 이미 죽어있는 동물 시체 조차도 제대로 반응하기 쉽지 않지요.

게다가 대성이는 자차가 있어도 회사차로 이동할 일이 더 많을테니 운전경력..정말 적을거 같고.

아찔한 순간들을 몸소 체험하면서 운전 노하우가 느는 법인데
그런 노하우가 부족한 상태면 순간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여튼 안타까운 사고이고 사고에 대한 책임 외에 추가 피해는 없길 바랍니다.

즈타

2011.06.21 09:42:45
*.107.195.102

언제나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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