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pann.nate.com/talk/315337253


여자들 댓글반응을보고 놀라움!!


엮인글 :

유대

2012.03.27 16:27:24
*.217.135.116

경악스럽군요. 장담하건데 이 아내는 애기가 점점자라면 현재가졌던 생각들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부끄럽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자기자식에대한사랑에서 빠져나오는 약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이 애기가 돌이 되어서도 지금과떡같다면 이 남편분은 반드시 이혼하시고 애기를 애엄마한테서 떼어놓아야겠죠. 그정도면 정신병이니까요

소년인남자

2012.03.27 16:36:19
*.98.178.117

21세기 최고의 공포영화보다도 더 무섭네요.
말 못하는 동물보다도 못한 마인드네요. 사랑없이 조건을 보고 혹은, 현실탈피하고자 결혼했나보네요.

ㅇㅇ

2012.03.27 16:36:19
*.217.77.53

이래서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가 중요...

역엣지카빙

2012.03.27 16:45:23
*.92.157.211

사람이 자기 아이를 사랑하는건 본능입니다.
누구도 강요할 수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기도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자기 아이도 안이뻐 보이고 귀찮기만 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비난 할 일이 아니라 산후 우울증 증세 같은데요?

주변에 보면...생각보다 많습니다.

스로보단

2012.03.27 16:47:39
*.160.42.45

산후 우울증 이라 산모 분들은 이해 하겠는데.. 댓글은..글쎄요..

부자가될꺼야

2012.03.27 17:10:08
*.214.190.54

낙장불입......

Gatsby

2012.03.27 17:14:51
*.45.1.73

요즘 이런 글들 보면, 요즘 여자들의 멘탈이 점점 나약해져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여자들이 자주 하는 말..."나는 엄마처럼 살지 안을거야." 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자신이 삶의 주체로서 여자로서 고생하면서 삻기 싫다라는 마인드인데...
뭐 좋습니다. 저도 페미니즘을 옹호하니까요. 근데, 그런 권리와 삶을 누리기 위해서
책임과 노력이 따르는 것인데, 대부분 돈잘버는 남자 만나서 호의호식 하는게 꿈이라네요.
즉,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루지 않고 조금이라도 행복을 위한 노력과 책임은 남편에게 안겨주는
그리고 오히려, 자신들의 의무는 사랑이라는 빌미로 최소하 하는 것 같습니다.
.....모성본능은 말 그대로 본능입니다. 인간으로서 태어나 싫어도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요즘 여자들 산후 우울증이라는 빌미로 자신에게 닥쳐올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처럼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요즘 갓 태어는 영아를 유기하거나 죽이거나 하는일이
끔찍하게 빈번해 진겁니다.
남자들은 가장으로서 돈벌어오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멘탈이 점점 독해지는데, 여자들의
멘탈은 점점 약해지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추세 입니다.

영통주민김씨

2012.03.27 17:36:41
*.90.97.91

아이고

흠흠

2012.03.27 18:18:41
*.50.50.115

저는 일단 남자입니다.

어찌되었던 일단 낳은 아기를 정성스럽게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현재의 아내의 태도가 잘못된건 당연하지만,

아기를 갖지 않겠다던 와이프를 임신하게 하고 애기를 지우지도 못하게 한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피임은 여자 혼자하나요? 임신의 여자만의 책임인가요?

아기를 낳지 않은상황에서 나는 아기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낳지 않겠다는건 개인의 선택일뿐이죠.

아기를 낳은후에는 아내의 잘못이겠지만 (그것이 산후우울증이라면 잘못이 아니겠지요.)

아기를 갖기 전에는 남편의 잘못이 큰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아내는 아기를 가질 생각이 전혀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는것또한 아내를

무시한게 아닐까요?

Js.MamaDo

2012.03.27 19:23:39
*.137.230.66

이삼년전에 TV에서 본듯해요 아기를 싫어하는 여자 남자가 낳기만하면 본인이 다 한다고 낳아달라고 했는데 그이후 그여자는 진짜 한개도 안도와주고 그 남자 5년정도인가 키우더니 너무힘들어서 방송에 얘기한듯하던데요 ㅋㅋ

둘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아기 안낳는게 좋을듯 싶어요 괜히 아기만 고생..

글쎄요 흠

2012.03.27 21:49:38
*.144.237.209

아마 이 여성은 부모님에게 학대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싫은거죠. 사랑받으며 자란적이 없으니 어릴적 기억은 그냥 악몽같은 기억이 아니었을까요?
사랑을 받은 기억이 없으니 주지도 못하겠죠
그냥 안타깝네요

ROCK ★

2012.03.28 09:35:00
*.155.187.31

당사자들의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아래뎃글들.......후..

무서운세상에 살고 있군요

즈타

2012.03.28 09:52:22
*.107.92.11

휴.......답답하다

44B프로

2012.03.28 12:17:56
*.212.5.69

제가보기에는.. 여자분..

결혼하기전부터..

문제가있는여자로보이네요..

산후우울증으로보이진않네요..

저런생각을가지고있는여자와결혼한것자체가..

잘못인듯합니다..

필히!!! 정신병원에가야합니다..

잣이나까잡숴!!

2012.03.28 13:51:09
*.42.10.77

정말 댓글들 보니깐 소름 끼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본인이 배아파 낳은 자식을 그렇게 나몰라라 하다니 정말 한심한 아내분이네요.
예비아빠로서 저런 여자와 살지 않아 천만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Board_MAX

2012.03.29 04:08:36
*.34.62.50

켘 뭐저런.... 모성 본능도 없나?? 고슴도치 보다 못한....
정말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놀랍네요..
난 우리 마누라 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하나?????

모성애

2012.03.29 11:16:44
*.45.60.2

모성애가 그냥 애 낳자마자 생기는 거 아닙니다.

아이와 엄마가 상호작용을 하다보면, 그때 생기는 겁니다. 애착이란거죠...

저 엄마가 남들보다 좀 건조하긴 하지만, 아빠가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같이 해 준다면 누구 못지않은 좋은 엄마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H@RU

2012.03.29 13:10:17
*.48.21.28

댓글들 정말 말을 이을수 없게 만드네요 !!

누구때문에 얘를 낳았다. 날 속여서 낳았다 ...... 뭐 이런건 문제가 아니잖아요 !

낳아논 애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게 문젠데 !! 누구잘못인가를 따지고 댓글달고 ...나원

남자새끼도 빙신같이 사정해서 애낳고 키우고 ???? 뭐 어디서 동냥받나???

리플들 무섭지만,글쓴 남자도 여자도 이해안가는건 나뿐인가>>?? 무섭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497 9

코디가 안티?? [3]

  • 이대리
  • 2012-03-28
  • 조회 수 1597
  • 추천 수 0

당체 뭘 봤길래;;; [3]

  • 이대리
  • 2012-03-28
  • 조회 수 1380
  • 추천 수 0

한국의 흔한 애완견... [9]

  • 이대리
  • 2012-03-28
  • 조회 수 1891
  • 추천 수 0

호신술의 이상과 현실 [4]

[BGM]고래를 살리려는 눈물 겨운 노력 [2]

지금은 시작해야 하는 시기 [1]

무당벌레 구하기 프로젝트 [6]

대머리 될 기세~ file [6]

한국은 역시 살만해.. [1]

  • ㅉㅉㅉ
  • 2012-03-28
  • 조회 수 1345
  • 추천 수 0

귀여운 핑크돼지와 귀여운 병아리 이야기 file

현대판 노예 [6]

유격의 참맛 [14]

주부왕 설수현 [17]

35년전 고등학생 [4]

중국은 창녀도 가짜 ㄷㄷㄷ [5]

  • TOCTOC
  • 2012-03-27
  • 조회 수 24693
  • 추천 수 0

낮에 이불 털지 마세요. file [10]

아내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싫어해요. [18]

  • 아이
  • 2012-03-27
  • 조회 수 4765
  • 추천 수 0

케이팝 한류~ 트러블메이커 [5]

여자들의 병신력돋는 혈액형신념 [7]

  • 혼나
  • 2012-03-27
  • 조회 수 1749
  • 추천 수 0

들어올땐 맘대로지만 [1]

  • 아케론
  • 2012-03-27
  • 조회 수 1160
  • 추천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