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한 커플 이시군요.. 부럽다는 말밖에는;;;;;;;;;;;;;;;;

대단하세요......

생일날 100만원짜리 어무이 한테 가방 얘기함..

과연 싸대기 몇 대나 맞을까요..전 ...대당 만원 정도로...ㅡㅡ

흠... 10만원짜리 에센스가 싼거 저렴한거 였군요.. 풍족하시긴하네요...

남들은 대학합격이라도 했을때 받을만한 선물을 

생일날 받으시는군요 ㅎㄷㄷㄷ

먼저 애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되능거 아님미까! ㅠ_ㅠ ㅋㅋ

이거슨 왠지 자랑글 -_ㅡ?;;

전 자잘자잘(?)하게 해주는것보다 한방 크게 해주는게 좋다고. 그돈 모아서 큰거 해달라고 했더니

크게 한방 때려주시던데요;;;;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친구가 애인에게 뭐 갖고 싶냐고. 갖고싶은거 다 사라고

신용카드를 줬는데 - 여친이 200만원 긁어서 헤어졌댑니다;; 결혼전 씀씀이와 성향을 테스트 해본거래나 뭐래나;;

뭐든지 적당히 ;;

남친이 아이패드나 백만원짜리가방 아무렇지 않게; 그런거쯤이야~ 하고사줄능력된다면 그냥 말하시구

돈몇달모아서 사준다거나 이거사면 적자난다 뭐 이런상황이면 당연히 받지말아야겠죠 ㅋㅋ

남친의 재정상황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비싼거 사줄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남친이 있다면야 

얼마든지 비싼거 사달라고 말할수 있죠..;;;

없는게 문제죠..-_-

와우^^ 걍 부럽네여~

갖고 싶은거 리스트 적어놓고 하나 고르라고 그러시면 어떨까-_-?

남자가 비싼거(=좋은거) 사주고 싶어하는데 부담지우기 싫다면

복불복으로 하세요. 리스트에서 랜덤뽑기.

부럽습니다.. .. . . .

준다면 받아야죠;;;

그리고 다시 뺏기 없기 각서라도 써놓고 녹음도 해놓고 ㅋㅋ

이 글은 그냥 못본걸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