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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e

2011.09.16 18:58:00
*.183.237.139

밑으로 빨려들어가 봐야 정신차리지

크르르

2011.09.16 19:47:05
*.230.68.200

빨려들어가면 아예 정신을 평생 못 차리지 않을까요? ㅡㅡ;;;

크르르

2011.09.16 19:46:21
*.230.68.200

러시아와 함께 2대 똘끼 국가인듯....

ㅍㄹㅇㅁ

2011.09.16 19:54:06
*.170.136.45

팔다리 1개씩 없어져바야 정신을 차릴려나...

올챙B

2011.09.16 20:19:43
*.196.155.80

인도 야간버스 타보셨어요?
안타보셨으면 말도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인데도 중앙선을 넘나드는 화려한 운전과 80km속도의 국도주행
깜짝놀랍니다.^^^^^^^^^

ㅎ.ㅎ

2011.09.16 20:29:11
*.123.56.7

한국에 오면 KTX타고 저럴 기세.. ㅋㅋㅋ

Mighty

2011.09.16 20:36:03
*.94.41.89

인도니까 저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듬 -_-;

Mighty

2011.09.16 20:36:03
*.94.41.89

인도니까 저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듬 -_-;

1

2011.09.16 23:39:50
*.37.37.100

인도가서 보니까 안찌그러진 차가없던데....

니코&니카

2011.09.17 00:28:58
*.117.103.93

나름 파쿠르에 소양이 있지만 인도라 그런가 참 없어 보이네요

제파

2011.09.17 02:39:47
*.58.23.230

삶에 미련이 없나보구나;;

유키쪼꼬아톰

2011.09.17 10:06:30
*.155.238.199

ㄷㄷㄷㄷㄷㄷ;;;;;;;;

뽀대간지

2011.09.17 10:29:03
*.137.140.51

쩝...인도나 중국이나 역시 대륙의 기상은...쩌는듯...ㅡㅅㅡ;;

그나저나 인도형님들 퍼포먼스를 보니...재네들은 저런거 하는데...

고작 슬롭에서 반바퀴 한바퀴 돌리면서 넘어질까 두려움에 떠는 나의 모습이...쿨럭...

기차

2011.09.17 10:55:17
*.178.237.48

이 동영상을 보신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60년대 우리나라도 기차역 근처 사는 아이들은 저랬답니다.
기차지붕위에 올라타고 , 달리는 기차에 올라탔다 떨어지고 그랬다네요.

주원고개살던놈

2011.09.17 13:35:28
*.123.56.7

맞는 말씀이죠.

여지를 남겨뒀으니 저러는거..

저 때만 해도 좀 장난끼 있는 놈들 죄다 트럭 뒤에 매달려 타고 갔습니다.

물론 장난으로 잠깐요...

하지만 갑자기 트럭이 속도를 내는 바람에 손을 놓을 타이밍을 놓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계속 매달려 갔다는.. ㅎㅎ

제 동생 같은 경우 그네타다 뛰는 놀이를 했는데 칼루이스 저리 가라만큼 걸리 날라갔죠.

이건 뭐.. 날라가면서 발 젓기까지 하던데.. ㅡ.ㅡ;

모래가 없는 놀이터 입구까지 날라가서 떨어지곤 했다는..

계단층계 미끄럼틀 타다 대갈통 아스팔트에 찍어 크게 혹난적도 있고.. ㅡ.ㅡ;

형이란 새끼가 말리진 않고 혹은 다칠까 잡아줄 생각은 안하고 계속 구경만 하다 동생 다치게나 하고.. ㅡ.ㅡ;

암튼 어렬적에 대부분 강하게 거칠게 자라긴 했죠.. ㅍㅎㅎ
요즘애덜과는 차원이 다를 듯..
물론 더 윗세대로 올라가면 더더 원시적이고 야생적으로 컸겠지만.. ㅋㅋ

J

2011.09.17 15:17:39
*.143.128.4

인도 출장 때 6시간 기차를 탄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무모함)
일단 출입문은 열린채로 달리는데다 사람이 미어터질듯 많아
실제로 저렇게 매달려가는 사람들 많아요
사람이 좀 줄어드니 출입문에 걸터 앉아 가고...

올챙B

2011.09.17 21:38:31
*.196.155.80

여기에 빼먹은게 있는데 야간 기차 타면 진짜 짱입니다..ㄷㄷ
바닦에 온통 사람들이 누워잡니다..
꼭 SL(자는칸)을 잡아서 타야지 안그러면 진짜
아무튼 인크레더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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