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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지하철을 타고 거래처 가는데,
퇴근 시간에 가까운 시간이라, 사람들이 좀 북적였죠.
근데, 조기에 자리가 있네요. 가서 앉을려니,
40대의 아줌마가 옆에 루이비쉣 가방을 덩그러니 올려놓네요.
제가 그 가방앞에 서자.......가방을 절대 안치워줍니다.
저쪽에 자리가 또 보여서 그쪽으로 가니.....
이번엔 20대 중후반의 어린 여자도 역시 프라다 가방을
자리에 앉혀두고 있네요.
열심히 카톡을 하는지, 제가 가방앞에 섰는데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가방은 좋지만 개념은 무임승차인 여성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