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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나이에 올해 처음으로 타봤습니다 . 총 3번 탔는데요 ..
182에 95키로 정도 나가는데요 .. ;;
배때문에 그런듯 싶네요 ..
첫날 3시간동안 앞으로 일어나려고 별짓 다했습니다 .....
평생흘린땀보다 많은.....땀흘렸는데도,,, 못일어났습니다 .. 안돼겟다 싶어서 뒤집어서 일어나기 ..
지금은 그냥 살살 S자 정도는 돼는데요 .. 아직 앞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제모습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솔직히 첨타시는분들 잘 못일어나다가 일어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보통 앞낙엽(?) > 뒤낙엽(?) > 돌기 를 배우자나요 ㅠㅠ?
전 뒤낙엽(?)>돌기>앞낙엽으로 배웟습니다 . 지금은잘 돌아가는데요 ..
저같은 분 계신가요 ;; ??
배때문입니다... 그리고 골반이 유연하면 잘되고요..
저도 경사심한데는 되는데,., 경사낮으면 안됩니다
글구 님이나 저같은 사람을위해 플로우바인딩이 있어요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순수하게 상체힘만으로 일어나려하면 앞으로 일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뒤로 일어나기가 쉬운 것은 자동적으로 슬로프 경사각과 대각을 이루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 앞으로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한 덩치하느라 뱃살의 영향도 분명히 있었구요
뒤로 일어나실 때 감각을 잘 되짚어 보시고
앞으로 일어나실때도 힐 즉 발뒤꿈치쪽 엣지를 적당히 주어 박는다는 생각으로 일어나시면 훨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