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5일오전쯤 하이원에 가신분은 보신분도
있을겁니다 빅토리아 타려고 걸어가는데
허~~~~~~~걱 아빠가 한 두살쯤 되어보이는
아기를 아기띠로 등에 업고 스키를
즐기는 모습 진짜로 놀랬으나 잠시후 그뒤로
엄마도 마찬가지로 또다른 아이업고 활강
전 보드를 타지만 본눈이 있어 폼을 보니
잘타는 것같지는 않던데 두 부모 대단하는
아이를 뒤에 매달고 스키라니 그건 학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탄다하더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만일 그부모님들 이글을 보신다면 절대
다음부턴 그러질마시길 인증샷은 어이가
없어서 찍을 생각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