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은 미얀마 사람입니다
얼마전 여름휴가때 회사 선배언니와 태국으로 여행갔다 현지 가이드로 만났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 이런 기분일까요?
모르겠어요 이게 그런 감정이 맞는건지...
그사람은 21살이고 집안사정으로 17살때부터 일을 시작햇대요 영어로 겨우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구요 저는 25살입니다
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데^_^
그사람의 순수한 웃음이 좋았고 믿음직한 모습이 좋았어요 직접 표현하진 못했지만 담달 라이센스 취득하러 다시 방문할땐 용기내어 고백하려해요 모두들 왜그러냐 말리지만 전 그사람이 좋다면 미얀마에서 함께 지내고싶어요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지낼래요 마음편히^-^ 여러분 저 이래도 괜찮겠죠?
님 비프카레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