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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50분쯤 명보극장 사거리에서 폐지 나르는 할아버지가 건널목에서 종이를 흘리는 바람에
신호 바뀌어서 차 지나가기 전에 얼른 치우시게 저도 주섬 주섬 줍고 있는데
귓가를 울리는 시끄러운 수다스러운 목소리.. " 이거 우리도 주어야 하는거 아냐. 아냐"
노홍철 이네요. ㅋㅋ
그런데 노홍철 체격도 건장하고 참 인상 좋더군요.
목소리 상당히 큰데 저렇게 쉴새없이 떠들면서 풍전호텔 쪽으로 가더군요.
5-6명 정도 되는 관계자들이 따라오고요.
편집 안당하고 종이 줍는 제 뒷모습 이라도 방송에 나올까 모르겠네요. ㅋㅋ
스노보드 탈때 입을려고 산 줄무늬 톨티 입은 남자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