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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0대 미인대회 우승자 미모가 네티즌을 감탄하게 했다.
최근 일본 외신은 지난 11월 1일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40대 미인대회에 대해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40대 미인대회는 여성지 미스트 주최로 열린 대회로, 대회명은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마다 요시코는 45살이지만 40대로 믿기지 않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실제 야마다 요시코는 모델사무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야마다 요시코를 우승자로 선정했으며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고까지 극찬했다.
대회는 2,000명의 경쟁자가 몰렸다. 이번으로 2회째를 맞이한 미마녀 대회는 외면과 내면이 황금비율을 이루는 40대 여성을 의미하는 미마녀를 뽑는 콘테스트다. 우승자는 팀 미마녀라는 이름으로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하며 출연료 등 수입금 5%는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