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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그대로 원래 처음탈때는 바인딩 양쪽다풀고 데크를 들고 리프트탔었거든요
점차 익숙해지면서 요새는 오른쪽발 한쪽만풀고 미끄러지면서 리프트를 타는데 저번에 어떤글읽어보니깐 바인딩 한쪽만풀고 리프트타는게 매너라고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한쪽만풀고타야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느쪽이든 상관없는데 제가잘못이해한건지요..
안전사항이긴한데 우리나라 스타일상 초보가 무조건 하기엔 리스트내릴대 더 위험할수도있어서요..
우선 자기자신 및 자기 주위의 사람들에게 스케이팅을 권하고 하도록 하면서 전파를 하는것 밖에 현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이야 어째든 우리 나라에선 초보가 보드 타러워서 스케이팅만 배우다 집에갈수는 없으니
하지만 개인에게 스케이팅 안탄다고 매너 없다고 하기보다는
스키장차원에서 스케이팅을 무료로 알려주고 타고 하는것이 안전하다고 캠패인도 하면서 다들 하도록 유도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봅니다.
(제 주위사람중 한분은 잘타는데도 불구하고 스케이팅하다 넘어져서 다친경험이 있는 이후로 스케이팅을 하지않습니다.
리프트에 보드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걸수있도록 장치 마련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글은 보고 답변은 다십니까...
비유도 좀 맞는말로 비유좀 하시구요.. 스케이팅 못한다고 턴을 못하는건 아니니 말이 안되는 소리는 하지마시구요
매너 혹은 안전 그리고 타인의 배려 측면에서 스케이팅을 하는건 좋지만
스키장여건상 하기 힘든것도 사실이죠.
저 스케이팅으로 탑니다. 내가 스케이팅하면 남들 스케이팅 꼭해야하는 것입니까?
차라리 스키장에서 그런식으로 일괄 로 스케이팅을 해야만 한다던가 를 조취하는게 좋고
스케이팅에 적합하게 리프트 내려오는곳을 바꿔야하는곳도 많고 여러가지 개선할건 개선은 하고 해야하겠죠.
제가 스케이팅을 뭐하러 하냐 라고 댓글단게아닌데.. 달려드는 뎃글은 사양합니다.
한쪽만 묶고 스케이팅을 하는게 매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익숙치 않아서 리프트 하차시 자꾸 넘어지고, 그로 인해서 리프트가 운행중지 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 또한 민폐이기에
리프트 하차시 넘어지지 않게끔 스케이팅부터 먼저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 드리는 거지만 스케이팅에 익숙해지면 라이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구피라서 묶고 타기가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리프트 맨 왼쪽에서 탑승 하시면 레귤러 분들과 전혀 불편함 없이, 충돌없이
내릴 수 있는데 왜 자꾸 그런 핑계를 대시는지;;;;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묶고 타는게 당연한 겁니다.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그게 매너이고 스키장 별로 묶지 않을경우 제지 하는 스키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초보가 묶고 타면 넘어지고 지연되고 해서 불편할 수 있다는 말은 잘못된 겁니다.
초보라면 충분히 스케이팅 연습이 필 수 입니다.
야매강습이 아닌 강습을 받아보면 동호회 강습이라도 주먹구구식이 아닌 강습이라면 ..
처음에 스트레칭 - 올바른 착용법 - 일어서는 법 - 앞뒤 뒤집는 법 - 스케이팅( 평지 + 경사면) - 낙옆 순으로 가르칠 겁니다.
여기서 스케이팅은 최소한 20-30분 이상 연습을 시킬거고요..
동영상 강습에도 스케이팅 부분을 좀더 상세하게 소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저 또한 다른 사람가르쳐 줄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채우고타면 매너고 안채우고 들고타면 비매너? 이게 매너 비매너 가릴만한 문제인지 저는 알수가없네요 저는 발에 혈액순환이 잘되지않아서 항상 양쪽다 풀고 들고탑니다 스케이팅이 편하지만 안풀어주면 통증이 심하고 발에 마비가 조금씩와서요 저는 그럼 항상 비매너로 보드타러다녔나봐요 초보때도 스케이팅 솔직히 무리있습니다 내리다가 자빠지고 자빠져서 아픈거보다 솔직히 쪽팔린게 더크구요 초보인 제친구도 스케이팅하다 자빠지고 쪽팔리다고 보드도 못탔던 일도있구요 이건 매너 비매너로 왈가왈부할문제가아니라 들고탈시 안전수칙이나 유의사항 교육을 해야하는문제라고봅니다 도대체 이게왜 매너와 비매너로 나뉘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리프탈때 묶고타는거는 스키장처음가서 처음배우는 매너라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