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에게 보드라는걸 알려줘서 ㅠㅠ
왜 빠지게 만들어서...
눈이 어여 오기를 목이 빠지게 만들고..
한창 꾸미고 치마사고 구두 사는걸 좋아해야 할 여자에게 장비며 옷이며 시즌권을 질르기 위해 돈을 저축하게 만들었으며...
23살이라는 나이에 또래 친구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아이로 만들어 버렸으며.....
하아.......당신 떠나고 왜 나좋다는 사람... 보드 안타면 쳐다보지도 않게 만들었으며.....
당신은 지금 새로 생긴 여친님 또 보드에게 빠지게 만들 생각하고 있겠지......ㅜㅜ
헝글님들 저 어뜩해여 .. 혼자 방에서 시즌 놀이 하며 침흘리고 있어요...ㅜㅜ
친구들은 날씨 좋다고 놀러가자고 난리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