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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01:53:54 *.47.195.100
그보다 저도 흡연자이지만 춥고 불편한데 왜 리프트에서 담배를 피려는지 이해못하겠네요.
2010.11.30 01:56:44 *.202.52.96
흡연 노노~~담배연기 시러요~~~
담배냄새=아저씨냄새
2010.11.30 01:56:47 *.202.59.102
흡연자 입니다.
흡연이 가능한 식당이나 술집에 가도 당근 밖에 나와서 핍니다.
강남역, 명동 같은 번화가 길거리에선 필 엄두도 못내구요...
정 피고 싶으면 스모킹룸이 있는 커피샵을 들어가던가... 한적한 곳을 찾아서 핍니다.
2010.11.30 01:57:58 *.78.98.13
매 시즌마다 담배떡밥 얘기는 아무리 해봤자 끝이 안난다는;;
2010.11.30 02:10:33 *.138.40.124
어짜피 피할데 없으니까 내가 만든 독가스 넌 담배 안피지만 좀 먹어봐라는 아니잖아요;;
밥상머리앞에서 담배같은거 피는거 아니라고 아부지께 배웠습니다
길거리에서 폐끼치지 말라고 어무이께 배웠습니다
담배피는건 분명히 자유는 맞는데 그렇다고 타인의 생존권과 자유권을 개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담배떡밥은 이제 그만!
이건 무조건 흡연자가 지게 되있어요
2010.11.30 07:03:04 *.178.127.4
술집하고 번화가는 피하려면 피할수 있잖아요 -_-;;;
술집에서는 자리 옮기면 되고 번화가는 담배피는 사람 피해 다니면되고...
2010.11.30 07:23:21 *.148.0.125
비흡연자입니다....
술집... 안갑니다..... 통닭 사서 집에서 와이프랑 맥주 마십니다...
번화가....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좌우 10m 반경으로 피해갑니다...
간혹가다 길 가는데 내 앞에서 어떤 넘이 담배피면서 걸어간다....
열나게 뛰어가서 그 사람보다 더 빨리 앞질러갑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담배연기입니다...
그것때문에 두바이로 이민가는걸 진지하게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2010.11.30 11:35:41 *.85.116.72
저랑 똑같으시네요.
담배냄새 싫어서 만화방도 당구장도 못가죠.
앞에서 담배피는 사람보다 빨리갈려고 빨리 걷는 데 그 사람과의 간격이 안줄어들때가 제일 낭패 ㅜㅜ
2010.12.01 00:04:59 *.154.218.5
흡연자 였다가 비흡연자가 됀지 5년짼데 제가 지금 모나코님처럼 됐네요 ㅎㅎ
2010.11.30 07:31:31 *.241.147.32
리프트에서는 안피는게 서로서로에게 좋죠..~~~
2010.11.30 07:39:06 *.146.75.72
저도 흡연자....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우리를 밀어내는....
가급적이면 남들 피해 안 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죠.
전 흡연구역 아니면 담배 안 피웁니다 ^^
근데 흡연구역 찾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2010.11.30 07:49:02 *.204.28.243
이글쓴 님 생각이 더 궁금하네요.......
술집이란건 담배 연기 나지만 알고서 오늘 내 몸이 저 담배로인해서 허약해지겠지만 .....알고 가는것이고
리프트는
설마 내가 저기서 운동하러왔는데 시댕 여기까지와서 담배냄새 맡아야하나?
이 차이 아닐까여?
돈 꿔주고 저돈꿔주고 못받겠구나 에이 친구니까 그냥줘야지
돈 꿔주고 친구니까 받을수 있겠구나하고 꿔줬는데 못받았네......... 어떤게 열폭할까요?
2010.11.30 08:02:18 *.108.3.91
2010.11.30 09:44:32 *.63.64.10
술집은 담배연기 자욱한 집은 거의 안 갑니다.
일반 술집가도 같이 가는 일행이 대부분 금연자라서 괜찮네요
그리고 혹시나 오픈된 술집에 가면 대충 딱보고 담배안 피는 쪽으로 자리잡습니다.
들어가보고 담배연기 너무 심하면 그냥 나오기두 하구요
2010.11.30 11:32:29 *.234.198.11
2010.11.30 18:07:09 *.5.115.200
저도 담배연기 너무너무 싫어해서 술집 안 갑니다.
번화가에서도 앞에 서서 가는 사람보다 앞서 가려고 빨리 걷구요.
아울러 피할 수 없는 입구 앞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도 참...
그보다 저도 흡연자이지만 춥고 불편한데 왜 리프트에서 담배를 피려는지 이해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