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서 다큐를 찾으시는게 아닐런지요;; 그냥 게시판 특성상 다들 웃고 넘어갈 만한 소재로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관리자님도 성격이 다른 글들은 빠르게 이동시켜주시고 계시고... 아직 뉴비지만... 전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라 그냥 웃고 즐기고 잼난글보고 친한분들끼리 같이 놀고 이러시는거 좋아서 들어오는데...;;
니네꺼냐 님께 진지하게 물어 봅니다... 전 가끔 여기에 푸념같은 글도 올리구여... 아무생각없이 탑승글을 올려 회원분들이 여기저기로 떠나시는것도 종종 목격하고 하지만.. 님이 원하는 자개는 어떤건가요?? 전 그게 궁금할뿐입니다.. 눈팅하며 사람들 친목질(?)하는걸 보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일하는 종종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전 참 좋은데 말이죠... 여기에 가끔 옛날이 그립다 그떄가 그립다 지금의 친목질 따위..뭐 이런식의 글들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건지가 참 궁금합니다.....
헝글에 서식한지 세 시즌밖에 안됐지만 글쓰신 분 충분히 이해가네요
어투가 과격한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요
예전엔 눈팅족이 위화감을 가질만한건 운영진 분들이나 사용자들 서로 자제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엔 좀 과하다 싶은것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분위기 자체가 바뀌는걸 막을순 없어서 운영진분들도 용인해주시는것 같지만
눈쌀 찌푸려지는것도 종종 있는게 문제네요
희안하네요...전 최근들어서 그냥 눈팅만해도 재밌던데... 물론, 이직한지 얼마안되서 시간도 많고 그전에는 한국을 떠나있던 때라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21세기전에 보드를타기 시작해서 준범이 아저씨 연구소랑 여기랑 들락거렸는데, 그때보다 재밌어요...(아..카빙도 제대로 안되는 30대 후반의 아직 초짜입니다. 연식만 됐지 마일리지는 얼마안되서..)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어느정도는 잘못됨을 인정하고 어느정도는 왜 그런지도 이해합니다. 다수의 의하나 한사람에 의하나 일단 누군가가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가 먼저겠지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그게 먼저 해야할 일 인것같네요. 글쓴이님도, 비난을 하시더라도, 그지같은 놈들..이런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