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3시간 전쯤이야기는 못봐서 세레나데님 차단에 대한건 보지 못했고

 

비난 받는 입장이라 한마디 드리죠

 

 

얼마전에도 헝그리 사진첩님께 문의 한적이 있습니다.

 

과연 친목질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그거를 운영측입장에서 정확히 해주셨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에 대해서 정확하게 ~ 나눌수 없고

 

이용규칙에 위배가 되지 않더라도 타인이 불편할수 있다면 신경써주어야 한다였습니다.

 

이런 부분 동의 합니다.

 

그것 또한 맞는것 같구요.

 

 

다만 이런 부분이 보일때 기분이 나쁘거나 과하거 같다면 순화해서 표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친목글보다 이용목적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는것도 사실이고 셔틀에 대한 장난 리플도 올라오고 있죠.

 

오히려 그런 글이 많으면 많았지 악의적으로 친목조장하자는 글이 도배되는 글이 많다는 좀 아닌거같군요

 

 

그리고 여기서 리플 놀이 달면서 장난 치는것에 대해서 친목질로 생각 하는 분들이 계신데

 

처음오신 분들이여도 장난 좋아하는 분들도 리플로 장난 치시죠.

 

과연 저런 행위가 "우리 이러고 놀만큼 친해요"로 보이시는지는 궁금하네요

 

 

그리고 위에 도 언급했듯이 잘못되었다면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언급도 없다가 자게 전체는 맨날 친목질이라고 성급한 일반화, 그냥 근거없이 싸묶어서 비난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친목질(?)로 욕먹는 부류에 있어서 한마디 더 덧붙여 드리자면

 

글없고 정전이면 묻답도 몇바퀴 돌고 기묻도 돕니다

 

답변도 다는편이구요

 

 

 

그런데 얼마전 재미있는 사건이 있더군요

 

어떤분이 자게에 질문을 올리니 "여기사람들은 친목하느라 바빠서 대답안해줍니다. 묻답쪽에가서 질문하세요" 라고

 

그래서 그분 보란듯이 디테일하게 답변하니 다른분이 또 리플 달더군요

 

왜 이용안내를 무시하고 답변을 달고 있냐고

 

 

재미있지 않습니까? 뭘해도 못까서 안달이고

 

자게 사람들이 좀 과하게 장난 스럽다는데 동의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어느정도 이용안내에 대해서 신경안쓰는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작정 문제제기 하는 부분에 대한 증빙자료나 아무런 것도 없이 문제가 상당히 만연했다는듯 부풀리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잘못된 점에 대해서 좋게 순화 하셔서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못알아 듣는다면 차라리 글을 쓰시던지 쪽지를 주시던지 해서 바로 잡았으면 바람입니다.

 

꾹꾹 포인트 정립해놓은거처럼 글하나 올라오면 막말하시면서 벌때 같이 달라들지 마시구요

 

 

그리고 아무리 열이 받더라도 욕이건 반말이건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XX님 보세요 이건 좀 아니라는거 저도 동의 합니다. 자게 즐기시는 분들도 그러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빼꼬밍

2012.01.06 18:03:17
*.157.185.218

자게............. 뉴뉴 무섬

공대생

2012.01.06 22:38:57
*.54.158.109

빼꼬밍 눈떠 눈이생명!

깡통팩

2012.01.06 18:12:26
*.218.112.140

흠... 일단 친목질을 어디서부터 기준을 명확하게 지어야 하냐?

좀 애매하기땜에 답 안나오는 문제 같고요.

대체적으로 사례로 몇가지 친목질에 대해 얘기하자면

왠만하면 헤드라인이나, 리플많이 달린순으로 읽는데

댓글 하나에 엄청난 리댓글과 정해진 아이디들... 걍 채팅하러 가셔도 될법한 이야기들...

걍 전 폭풍 댓글행진만 없었으면 해요.

어리버리_945656

2012.01.06 18:17:45
*.149.215.12

그런 행위를 친목으로 보느냐 안보느냐의 문제 같군요

그러고 노는게 친목다지거나 뭐 그런 이야기보다

시시껄렁한 농담따먹기인데 그걸 친목으로 판단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그걸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죠

솔직히 그런 행위까지 친목이라고 규정한다면 뭐하러 리플 다나요

그냥 쪽지보내지..

개인적 이야기를 하는거까지 친목이라고 확대 될수밖에없죠

너무 빡빡하게 생각할건 아닌거 같네요

깡통팩

2012.01.06 18:54:14
*.218.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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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단 제 생각에는요.

친목질의 기준 자체가 애매해서 왈가왈부하기는 힘들다 이거죠.

보는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거론을 하기가 좀 뭐하죠.

어리버리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반대로 제 말도 일리가 있지않나요?

일단 대다수의 의견이 친목질이라고 도마위에 올린마당에 아니다라고 하기엔

눈이 너무 많아요.. 마이너의 의견도 묵과할 순 없지만(마이너가 잘못됐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일단 여론이 치우친 이상 자제도 할 필요는 있겠죠. 그리고 헝글에서 좀만 유하게 행동하시면

참 관대한게 헝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반유리라는 말이 있듯이 당사자의 입장에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될듯도 합니다. 만약에 내가 정말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하셔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남들과 다른길을 가실땐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니르

2012.01.06 18:13:32
*.220.54.180

다르게 본다면 그런글들을 힘들겠지만 표현은 무시하고 내용만 봐보세요.

무슨이야길 하는지... 왜 저러는지...

대부분 발끈하는게 내용보다는 표현가지고 많이들 따지시더군요.

카레맛지티

2012.01.06 18:21:07
*.12.68.29

싸우자는 건 아닙니다.

오늘 자게도 오전에 이어 두번째 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요;)


친목질.. (친목질이라 얘기들 하니 어감이 안 좋지만 그리 표현합니다.)
틱한 글일것 같은 느낌이거나, 덧글이 엄청 달려서 들어 갔는데, 덧글로 채팅 놀이 하는 글보면

광속의 스피드로 뒤로가기 눌러 버립니다.; ㅠ

어리버리_945656

2012.01.06 18:27:26
*.149.215.12

저도 싸우자는건 아닙니다.

이문제의 가장큰 문제는 저렇게 노는 부류는 친목질이라고 안느끼고

친목질이라고 보는 부류로 나뉘기 때문이죠

솔직히 개인의 주관적해석이기에 자꾸 이런 트러블이 생기는거죠

보는 입장에서 제들 너무하네 일지모르지만

쓰는 입장에서 이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겠죠

포풍리플이 우리끼리 모여 놀자인지 그냥 의미없이 어울려 노는건지를 생각해볼문제란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채팅방가서 인사해도 씹힌경우도 몇입습니다

그거가지고 채팅방 사람들한테 따져본적도 없거니와

불만토로한적도없습니다

그냥 둥글게 둥글게 하거나 과한점을 지적해서 바꿔나가야지

무조건 니들은 친목질이니까 잘못된거야 식의 시각은 상당히 이해가 안됩니다

비로거

2012.01.06 18:35:06
*.138.119.199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서 한발자욱 물러서시는것은 어려운건가요?
한두명이 아닌 많은 분들이 댓글로과하다라고 이야기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나는 지하철에서 친구들이랑 떠든게 아니야
대화를 했어 너네도 같이 대화를해!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같은 지하철속 사람들은 그게 싫을 수 있잖아요
헝글이야 맨날 반복되는 거라 또 그런가보다 하지만서두 걍 이 글을 보니 글쓴분이조금 답답해요 ㅡㅡ 나쁜 뜻은 없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어리버리_945656

2012.01.06 18:44:18
*.149.215.12

지하철을 이야기하셨는데

지하철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지하철안에서 떠드는건 언제나 피해를 주는거지만 이건 소리가 크다 작다식의 논점은 아닌거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용인할 부분은 용인하되 잘못된점은 서로 고처나가야 한다이겁니다

달팽이

2012.01.06 18:55:40
*.234.201.137

그 논점 맞아요.

어리버리_945656

2012.01.06 19:21:10
*.149.215.12

그논점이라면요~

인사하는것도 친목질인가요?

작게 말하는것도 피해를 주니 삼가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요

행위자체가 크건 작던 피해가 주기에 삼가해야 하는데

그걸 끼워 맞추는거 같은데요?

이용의 범위에서 지나치느냐 지나치지 않느냐를 따질 논점에

이상한것을 밀어주시네요

랜지

2012.01.06 19:40:39
*.211.93.3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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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비로거라고 혼날까봐 로긴하고 글씁니다.

어리님한테 감정 전혀 없구요.

저도 위에 비로거님과 같은 의견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싫타고 하면

한발 물러나서 의견 수렴하고 수정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건 지금 자게에 얘기가 나오는 대부분의 님들도 요구를 하시는 겁니다만..

예를들면

비로거가 반대 의견을 내면 >> 님들도 우르르 로긴해고 얘기해라

자게 친목이 얘기가 나왓을때도 >> 부러우면 끼세요 등

님들도 님들 의견과 다르다고 자신들의 의견과 함께 하자는 글을 쓰쎳듯이

이해하고 적응하시면 될 일 같습니다만..

논골노인

2012.01.06 18:44:52
*.252.135.106

동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ㅇㅇ

2012.01.06 18:55:53
*.234.203.212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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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 말씀처럼.. 그 무리에 끼어 있으셔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잘 이해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와 무리를 한번 봐보세요. 깡통팩님이나 카레맛지티님 말씀처럼 정말 대댓글로 대화하시는것도. 도가 지나칩니다. 그 도라는게 어느정도냐, 기준이 없지 않느냐, 기준을 제시해달라. 이건 너무 억지스럽네요.
많은분들이 보기에 눈살이 찌푸려지면 그게 그 기준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렇구나. 많은 사람들이 보기 좋지 않구나. 하시면서 소위말해 그 무리분들이 자체적으로 조금씩만 조심해주시면 되는것을. 이런글을 쓰시는건 우리가 뭘 잘못했나? 라고만 들리는것도 사실입니다.

이제그만

2012.01.06 21:17:33
*.204.21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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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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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동감이에요 ㅠㅠ
정말..요즘같이 예민한 시기에
한발자욱 물러서서 그래 알았다 내가 적당히좀 할께..가 그렇개 안되는건지..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시잖아요..
자꾸 싫다 싫다 그만좀 까라고만 하지마시고 ..
니가 먼저 욕했으니 나도 욕한다 이런자세도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볼땐 어리님 글들이 비로거 분들이 쓰는 글보다 별로 좋아보이지는않네요..
진짜 문제는 이겁니다. 이 상황이 잘못돌아가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니들이 더 잘못됐다는 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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