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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 얘기겠지하고 봤는데 2009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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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이박사

2010.12.16 20:36:50
*.229.47.226

이분은 20만원과 스트레스를 맞바꾸셨네요

 

정신건강은 좋겠어요

 

근데 20만원으로인한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으시겠군요.

 

뭐 수리만되면 다행인거죠

LoBlue

2010.12.16 20:48:37
*.76.167.64

쫌 과한 측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돈 많이 든게 5만원짜리 프린터 수리와 3.5만원짜리 공유기인데

공유기는 그냥 시중가격이랑 비슷해보이고,

프린터는 A/S 기간이 지난거라면 보드수리는 공식 A/S센터에서 10만원도 넘음. 차라리 새거 사는게 낫다는..


출장비, 랜선정리, 인터넷 및 공유설정비, 컴터 선정리 정도 빼면 

합리적인 비용이라고 보이는데 그래봐야 5.5만원 빠짐..


울나라는 여전히 이런 기술인력의 인건비를 너무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

드림™

2010.12.16 21:15:55
*.192.163.138

저 비비큐 치킨 한마리가 18000원이고 랜선정리가 15000원이네요. ^^

1

2010.12.16 22:02:11
*.225.11.102

하여튼 비꼬면서 말하는 건 1등이야...ㅉㅉ

JB 

2010.12.18 03:26:31
*.203.8.167

1.....지랄하고자빠졌네 ㅋㅋㅋㅋ 너같으면 랜선정리 만오천원에 하겄냐? 피시방 차렷냐

아웃사이더~

2010.12.16 21:32:42
*.168.102.242

울나라가 기술인력의 인건비를 낮게 보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컴퓨터 A/S 전문업체란 곳들이 사람들이

비전문가라는 이유만으로 사기가 만연한게 문제죠..

전 컴퓨터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배운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지식은 있기에 아는 거래처에서

컴퓨터를 봐달라고 부탁해서 한번 봐준적이 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OS만 다시 깔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A/S 업체를 불렀는데 그래픽 카드를 바꿔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통화까지 하는데도 고장이라고 바꿔야 한다고 우기더군요 열받아서 제가 본체 들고가서 OS 새로

깔았더니 아무이상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전에 하드 고장이라고 A/S 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멀쩡한 하드를 케이블만 빼놓고 새 하드를 껴놨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회사 동료분이 집 컴퓨터가 이상해서 A/S업체 불렀다는데 이유도 없이 본체를 뜯어가더랍니다.

그러더니 말도 안되는 고장이라고 말하길래 동료분이 그냥 다시 가져오라고 했고 업체는 가져갔다 가져왔다는

이유로 5만원을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A/S별 내역서 찾아서 알려줬고 그분은 본사랑 통화해서 한바탕 싸우고 출장비 빼고

다시 4만원인가 되돌려 받았습니다. 이게 A/S 업체들 횡포입니다 모르면 지들 맘대로 부르는..

 

1212

2010.12.16 21:19:15
*.68.8.244

낮게본다기 보다는 다 내가 할 수 있는건데..라는 안타까움? 공유기 구입이랑 프린터 수리만 8.5만원에 끝날 거를...

군대 있을때 집 컴퓨터 나라면 os밀고 끝나는거 부모님 3만원 os설치비 냈을때도 아까웠는데..지금도 타국에 파견나와 불안함..

핫브레끼

2010.12.16 21:23:34
*.140.174.138

PC 수리하는 사람은 밤낮없이 일해도 한달에 순수익 250 정도입니다.

저정도는 눈감아야죠.

-_-

2010.12.16 21:46:54
*.199.106.246

<meta charset="utf-8">

이런거 따지면 자동차 도 마찬가지고.... 기계나 부품 인력 들어가는 쪽은 다 마찬가진데... 

다들 왜이러지.. -_-;

비싸게 느껴지면 직접 공부해서 부품 사가지고 직접 다 하던가.

전 어렸을때 이런 쪽으론 빠삭해서 조립이고 수리고 A/S 수리기사 불러본적도 없지만...

저분들 저정도는 받는건 충분히 이해 하겠구만.. 

치킨도 비싸다고 느껴지면 싼데 찾으면 되는거고. 그것도 비싸면 직접 재료 사서 튀겨 먹던가 -_-;

</meta>

CandyRain

2010.12.16 21:47:52
*.237.124.183

무슨 컴퓨터.모니터.스피커.프리터 연결이 각3만원이야...


저것만 12만원...


근데(2대)는 x2란 소린가...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도 보드 수리가 가능하구나...

****

2010.12.16 22:52:42
*.206.45.172

까실라면..제대로 이해하시기를.......

 

컴퓨터.모니터.스피커.프리터 연결이 각3만원이야  -=>이게 총 3만원입니다... 해서 두대니깐 6만원

 

컴퓨터 수리공들의 문제는 높은 공임이 아닌...사기를 치는거죠......

 

근데 그 사기를 왜 치느냐?.....지독히 낮게 책정된 공임때문임...

 

 

자동차 엔진오일갈고 배터리 갈고 하는게 어려운가요?.... 다 기술이 없고, 그렇기에 그런거지...

 

 

많은 사람들이 저정도 컴퓨터 수리 및 점검은 할 줄 아실겁니다... 그렇기에 비싸보이는것이죠....

 

 

자동차 및 집안의 각종 수리... 요것들 공임 비싸죠...근데 별말 없죠..왜?...할줄 모르니깐요;

주현이

2010.12.16 22:37:56
*.123.141.168

우리동네컴터a/s는 내가 훈련소 간 4주동안에 컴터고장이나서 아버지가 거서 고쳤는데 램빼가고 하드 구린걸로 바까놓고 ㅡㅡ

 

나중에 훈련소 나와서 컴터만지는데 엄청 느려졌길래 뜯어봤더니 부품들이 다 어디로 갔음 ㅡㅡ

 

컴퓨터 잘 모른다 싶으면 덤탱이 씌우는건 너무 하지 않나요?? 증말 그때는 승질뻗쳐서 진짜

벼랑끝

2010.12.16 22:40:52
*.97.225.110

글쎄요...

전 이걸 비싸다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서 임금수준또한 매우 낮죠.

하우징

2010.12.16 23:29:07
*.201.50.70

1년전 펀게에 올라왔을때랑은 댓글들이  다른분위기네요!

그땐 완전 개 사기니 어쩌니 그런분위기였는데...

 

 

Tom

2010.12.16 23:37:41
*.153.75.6

우리나라에 만연한 이기주의.

자신이 하는 일은 가치가 있는 일이고 높이 평가 받아야 하지만,

남이 하는 일은 나도 할 수 있는 '고작 그 깟 일' 입니다.

 

멀쩡한 부속 바꿔 치웠다거나, 실질적 조치없이 공임을 청구했다면 이미 범죄.

정당한 수리에 대한 공임이라면 비난을 하기 전에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닌지요?

123

2010.12.16 23:40:20
*.200.153.20

엔지니어의 한사람으로서 씁쓸하네요..

 

기술 서비스에 대한 비용에 적당한 금액이란게 그럼 얼마라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부팅 안된다고 그래픽카드 뺐다가 접촉부 한번 닦아서 부팅시켜 줬더니 한 거 없다고 돈 못준다는 사람들.

접촉부 한번 닦는데 대한 비용이 아니라 접촉부를 닦으면 된다는 걸 알아 낸데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할까요 ?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어느 공장에 기계가 고장이 나서 엔지니어를 불렀더니 망치로 몇번 두드리니 기계가 잘 돌아간답니다.

그런데 그 엔지니어가 청구한 비용내역서에 1000$ 라고 적혀 있길래 망치질 몇번 했는데 무슨 1000달러냐

했더니 엔지니어가 내역서를 새로 작성했습니다.

망치질 1달러, 어디를 두드릴지 찾는데 대한 비용 999달러.

 

멀쩡한 부품 갈아끼우거나 눈속임으로 눈탱이 때리는 개념없는, 엔지니어도 아닌 사기꾼들도 많지만

엔지니어에 대한 이런 인식때문에 정당한 대접을 못받는 엔지니어가 더 많습니다.

 

우리가 비난해야 되는 사람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엔지니어의 탈을 쓴 사기꾼입니다.

즈타

2010.12.16 23:41:02
*.140.184.118

에혀.....

노바

2010.12.16 23:43:06
*.35.151.103

요점이 뭐죠.

저것 못하는놈이 ㅄ이란말인지, 저돈받고 수리한놈이 ㅄ이란 말인지?

 

지가할줄 알면 남도 할줄안다라고 착각을 하는건가 ㅋㅋㅋ

오이장수

2010.12.17 00:03:47
*.227.147.112

자동차 수리공임이랑 비교해 본다면.....

늑대™

2010.12.17 00:04:44
*.95.171.66

햐 .. 선정리 선연결 머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고 돈을 꼬박꼬박 다 적어놨네..

 

이거 편드는 사람 레알 이해안되네요...

 

어이가 없네.. 개발자 때려치고 컴터수리나 다닐까..!!?

노바

2010.12.17 13:56:02
*.35.151.103

당신이 머 대단한일이라고 비꼬는 그 선연결따위가

 

업으로 여기는 순간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되실겁니다.

 

무심코 버리는 길가에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업으로 여기는 순간 님이 얼마나 철없이 경언을 하고 살았는지

 

느끼게 되실 겁니다.

늑대™

2010.12.17 17:14:24
*.96.12.130

컴퓨터 뒤에 선이 뭐 그리 많나요?

 

모양만 맞춰도 다 꽂는데 2~3분이면 충분한데.

 

내가 그 직업을 가진사람을 뭐라했습니까? 저 영수증의 개념없는걸 까는거지..?

 

님이 저런 청구서를 받는다면 기분 좋아하며 저 액수 낼 수 있어요??

드림™

2010.12.17 00:16:27
*.192.163.138

저도 컴퓨터 한 조립하고 한 수리합니다.

 

주위 아는 사람들 중에 컴 초보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전화오면 휴~~~ 하고 한숨 쉬고  집에 남는 부품 들고 가서

소위 말하는 수리란걸 해 주죠.

 

컴 본체 분해하고 보드부터 그래픽 카드등등 이거저거  갈아껴보고, 윈도 새로 깔아주면 뭐 2-3 시간 후딱갑니다.

 

아는 사람한테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그거 자체가 기술이고 정당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도 동의하구요.

 

그리고 당연히 오랜 기간 소위 컴퓨터 수리 하신다는 분들의 이상한 짓도 많이 봐왔습니다.

 

멀쩡한 보드를 교체한다던가, 멀쩡한 그래픽 카드 고장났다고 더 싼거로 갈아 낀다던가, 램 빼가고, 정말 아무거도

아닌데 이상한 용어 써가면서 이거저거 만지는 척하고 비용 청구 한다던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전표를 보고 양심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네 그분 생각 존중합니다.

 

하지만 불루칼라의 인건비건 기술력을 낮게 보건 뭐건 제 눈에는 양심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보이네요.

 

이 포스팅이 윗 분 말씀대로 예전에도 한번 돌았던 거고, 오늘 트위터니 각종 메이저 카페들마다 다 올라온건데다가

댓글도 많이 달려서 퍼온건데, 댓글 반응들을 비교해보면 헝글 펀게분들중에  재미있는 분들도 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영웅이

2010.12.17 00:32:47
*.140.42.41

다른사람의 생각은 존중하지만.. 재미있는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도있다..  ===> 다른사람 생각보다 내생각이 맞다고 하는거져?

드림™

2010.12.17 01:33:07
*.192.163.138

음...

 

나는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 생각이나 입장도 존중한다는 의미인거 같네요.

 

이 포스팅 올릴때만 해도 단순히 바가지다 그런 생각이었었는데, 어떤 댓글을 보면 제가 컴퓨터 수리일을

직업으로 가져 본적이 없으니 또 다른 입장도 있을 수 있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 위 전표가 양심적이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 없구요,

 

거기다 무례하고 저속한 댓글은 그냥 웃기는 짬뽕이구요. ^^

피닉스햏

2010.12.17 00:37:11
*.145.85.230

딴건 몰라서 기술비 어쩌고 한다쳐도(정말 미친듯 많이 봐줘서)..설마 마지막부분 선정리 정리자재란게 설마 케이블 타이는 아니길....

21

2010.12.17 00:46:25
*.225.11.102

물감 짜서 붓으로 대충 휘갈긴 걸 몇천만원씩 받아먹는 넘들도 있는데 뭐....저 정도야 ^^

럭셜보더

2010.12.17 00:49:12
*.103.42.194

진짜 친한 친구가 얼마전까지 컴터조립 수리업 하다 페업했는데 돈벌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저런식은 아닌거 같네요

출장비 청구면 끝나는것을 선정리 모니터 컴퓨터 연결

프린터 점검은 잉크나 보는게 다일꺼 같고 보드수리는 드라이버일듯 하고

정리자재 케이블타이 서멀구리스라도 쓰면 다행일듯 합니다

호잇

2010.12.17 01:45:06
*.202.60.164

일반화된 상식으로 이해하면 쉽지 않을까요?

 

자.. 다른건 공임비용이라고 쳐도 연결설정과 선정리자재가 저런 가격이 나온다는건 상식밖이라는거

 

다들 알잖습니까?

 

컴퓨터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건드릴수 있는 물건이 되어버렸죠.  자동차와는 다르다고 봐야겠네요.

YC

2010.12.17 11:39:32
*.199.106.246

자동차도 요즘엔 동호회에서 DIY 다 뭐다 해서 직접 건드리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직접 웬만한건 하구요.

예를들어 인터넷으로 스위치 부속 사서 갈면 부속값 만원이면 되는데 카센터에서 하면 10만원 훌쩍~

다를거 전혀 없어요~ ^^ 자동차가 심하면 더 심하지. 안갈아도 되는거 부품갈라고 여성 운전자들 눈탱이 치는거야 더더욱 그렇구요.

건드릴수 없다 있다라는 기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내가 건드릴줄 안다고 다른 사람이 건드릴줄 안다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예요.

저희 아버님 같은경우 컴터 잘하시는데. 간단한 선연결 조차 못하십니다.~

곰아저씨

2010.12.17 01:59:30
*.24.144.150

ㅋ ㅋ ㅋ 전문가고자시고 동네 수리센터에서 as기사로 일년 일했었습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바로 동네5분거리 출장가도 출장비 3만원 받았었습니다.받으면서도 이게 참 이건 아닌것 같고. . ㅋ물론 그돈이 제돈은 아닙니다만 솔까말 컴퓨터 잘모르는 아줌마들 속여먹기 쉽죠잉.
선정리 저런거 본인이 해도 더

곰아저씨

2010.12.17 02:02:22
*.24.144.150

다합니다. 문젠요. 지들이 미리 다 해놓고 요금을 청구한다는거에요. 내가해도 충분한데 물어보지도 않고 미리 다 손쓴 다음에 요금청구 크리.
상식적으로 선정리가 몇만원씩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가정집에서 그것도.쩝

울트라슈퍼최

2010.12.17 08:10:05
*.207.222.130

나한테 저런 청구서를 날린다면, 커피한잔 내주고 커피값 10만원을 청구해 버리겠음.

적당히 해야 눈감아 줄 부분도 있는건데 저건 조금 도를 넘어선듯함.

종이

2010.12.17 08:31:35
*.92.192.90

비싼가? 저 정도 할려면 4-5시간은 걸렸을텐데 하루 인건비가 15만원도 안된다는 말씀? 시간대비 따져야지요...

당신이 가정집 방문해서 컴퓨터 고쳐봐...

:ni

2010.12.17 09:01:02
*.42.198.220

컴퓨터 수리 엔지니어(?)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능력에 비해서 잘 받는다는 제 연봉을 계산 해 봐도 하루 일당으로 치면 15만원 안됍니다

하루 일당이 15만원이면 월급이 300이라는 이야기인데

게다가 하루도 아니고 4~5시간에 15만원이면 싼 인건비는 아니지요

더군다나 저 케이블 정리같은건 기술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리고 반말 배설하는건 님 수준을 나타내 주네요

종이

2010.12.17 11:06:09
*.92.192.90

젋은 직장인이야 월급 300이 많은거 같지만...실수령액이 얼마냐에 따라 다릅니다.

국민연금도 절반은 회사에서 내주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이고...

사업자는 월소득 100만원 기준 국민연금 10만원, 지역의료보험은 20만원 정도 내죠. 그외에도 각종세금이 또 있죠.. 

월급300이면 실제 버는돈은 250만원 정도인데 4인가족의 가장인 경우 생활이 가능할지요?

평균대출이자:15만원, 평균각종보험료:30만원, 평균2자녀교육비:30만원, 그외 공통적으로 통신료, 각종공과금..

등 기본적인 생활은 위한 돈만 100만원이 넘을텐데.. 또 사람이 저축도 안하고 살면 미래도 희망도 없잖아요..

님도 결혼해서 개인사업으로 컴퓨터 수리하며 애둘 키워보시던가...

 

 

...

2010.12.17 12:34:03
*.42.198.220

평생 250 받으면서 살지 않을려고 공부한거고 공부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한달에 250을 받고 안받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가 컴퓨터 수리하면서 애 둘 키운다고 해도 선 정리비 같은건 안받을겁니다

이건 뭐 말인지 당나귄지...

종이

2010.12.17 13:06:10
*.92.192.90

먼소릴 하는지.. 그럼 님은 정리비 받지 말아요..일당 15만원도 비싸니 님은 인건비 싸게 받고 사시고...

공부이야기는 뭔지...당나귀는 또 뭔지...

 

 

CABCA

2010.12.17 08:18:13
*.43.209.7

낄낄..3년 전 모로펌 경력 2년 차 일반 사무 직원의  시간당 수임료가 7만원이었음..부가세는 별도..

 

제대로만 갈았다면 저 정도의 서비스료는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후루룩~쩝

2010.12.17 09:21:52
*.32.10.12

몇달전 조카컴퓨터가 망가졌다고 봐달라고 하길래 귀차나서 걍 수리업체 부르라고 했습니다.(조립품으로 제가 용산에서 조립해줌)

그러고 한달썼나 또 고장났다고 연락이 와서 한번가봤더니 내부 부속자체가 그래픽 램카드가 바뀌고 사운드카드는 아예 없어지고

온보드사옹하게 해놨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연락하려다가 한달이상 지나서 연락하기도 그래서 그냥뒀는데 저는 절대로 동네컴퓨터 A/S(체인점포함)는 절대 못믿게 되었습니다.

내역서에 각종 선정리에 대한 공임이 있는데 이것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린터도 보드수리를 직접한다는 것도 이상하네요..대부분 프린터는 설정문제지 자체적으로 망가지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오래사용안할경우는 제외)

저도 엔지니어링회사에 다니고있는 사람으로 그정도는 서비스차원에서 해주지않나요? 자동차 공임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센터가서 기본정검정도는 서비스로 받고있지않나요? 각종 오일종류,밸트종류,타이어 공기압/마모정도는 다들 서비스로 해주고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바가지

2010.12.17 09:38:26
*.215.235.5

자기가 아는거면 쉽고 모르는거면 어려운거죠뭐..

 

그래도 얼마 걸리지도 않고 전문기술이 필요하지도 않은 서비스로 해줘도 되는걸 몇만원씩 청구한게 당연한거?

로구

2010.12.17 10:05:53
*.114.62.168

근데 저 사진을 보여준다는건 너무 어처구니없다는건가??

솔직히 그 기사분이 실력도 좋고 경력도 되시는분이라면 저정도 받는건 당연한거고

소비자가 이것저것 봐달라고했기때문에 저렇게 했을텐데

선정리 이런것도 물론 서비스로 무료로 할수도있지만

저렇게 받는다고해서 저기 잘못됬다는건 좀 이해가안되네요.

아! 물론 부품바꿔치기하고 빼가는 미친x들은 그냥 욕먹어야함

근데 저 기사는 그런 부류가 아닌거같네요.

 

키엔

2010.12.17 10:15:07
*.205.3.195

공정표에 원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저대로 다받는 곳은 없었던것으로 기억함

 

진짜 양아는 Cpu 바꾸고, HDD 바꾸고 램 바꾸는 사람이 양아....

 

전에 잠시나마 3년 정도 A/S 기사 해서 그런거 아님니다...

 

삼성 A/S정책에보면 내용별로 가격 책정 되어 있습니다.

Champion_P

2010.12.17 10:27:26
*.111.184.10

비싸기는 한데요? 저거 다해봐야 아무리 오래걸려도 2시간이면 땡일텐데

공임만 10만원이 넘으니;;

오메낭

2010.12.17 10:32:49
*.81.30.175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이 언급하신대로 PC본체의 부품을 저가 제품으로 바꾼다거나 이상없는 부품을 교체하고 교체비용을 청구한다거나

하는건 AS비용이 아닌 사기로 보여지는군요..

  위에 나온 영수증 과하다면 과할것이고 합당한 요금이라면 또오 그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학생때 아르바이트로  PC 수리했습니다만..(거인 OS 재설치)

 요즘 이야기 나오는 부품빼먹기 같은건 그 시절엔 거이 없섰던것 같습니다..

 PC 를 가져와서 OS 설치하면 2만원을 받고 , 출장 나가서 설치하면 3만원을 받았던것 같군요..

 아무래도 매장에서 설치하면 한번에 여러대를 설치할수가 있서서 요금을 더어 저렴하게 받았습니다.

   요즘 하드웨어가 왼만해선 나가지 않는것 같던대

 예전 학교나 관공서 랜공사 할때는 가격 나름 짭짤하게 부른것 같습니다.

 머어 일반가정집이야 랜공사 얼마나 어렵겠습니까만은...엄현이 그것도 기술요금으로 생각할수 있슬것 같습니다.

 PC에 나름 지식이 있는 분에 시각으로야  저런 서비스를 하고 요금을 저리 많이 청구하나 할수 있슬지 모르지만

  그 지식이 없는 분에게는 어려울수 있는겁니다...

 집에 망치질, 형광등 교체 못하는분 얼마든지 있습니다...

 만약 이거 수리공 부른다고 하면 얼마만큼에 비용을 청구 할까요??  어떤이는 그냥도 해줄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하루일당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슬겁니다...

   서비스질과 비용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업체나 사람을 재 이용하지 말아야 하고 , 그 업체나 기업은 도태 돼겟죠..

 

jamse79

2010.12.17 10:35:17
*.87.61.251

블루칼라 임율이고 뭐고 바가지 맞구만. ㅎㅎ

아코

2010.12.17 11:00:42
*.17.2.39

좀 과한 부분이 있네요..

집 주인이 열받게 했나..ㅡㅡ;;

ㅇㅇ

2010.12.17 12:14:51
*.11.173.71

여러분 ... 중요 한게 빠졌어요 ..

청구서만 저런거고 ..

실제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았나 이건 없잖아요

아마 뭐 라 해서 50% 할인 정도 했을 꺼 같다는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빈수ㅋ

2010.12.17 14:24:55
*.234.219.35

ㅡㅡ 에혀
같은엔지니어로서 다른제품군을만지지만
저는 5분만져주고 1000청구할때도있는데..
가격이비싸서 못하겠으면 직접하면되지 쓰질말던가
검색해서 싼데찾아서하던가

숫사슴

2010.12.17 14:29:04
*.98.82.24

제가 읽어 내렸을 때 진심으로 받은 느낌은...


출장간 저 집이 굉장히 비싸 보이는 집이었나 보네. 라고 느꼈습니다.


공유기/추가랜선/보드수리? 정도면 몰라도 나머지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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