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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1위. 나라망신.

조회 수 2458 추천 수 0 2011.05.29 19:51:00

우선 밑에 글에 스포일러 글이 대강 안 맞다고 하는데 방송 전 스포일러가 올린 선곡 명, 순위, 세션, 매니저 바꾼거  전부 다

들어 맞았거든요.

 

옥주현이 오늘 가수로서 자신의 색깔의 노래를 한 겁니까? 아님 뮤지컬 무대에서 하는 연기를 한 것입니까?

왜 다른 나라의 세계적 가수들은 뮤지컬을 안 할까요? 아니 다른 나라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전문가들이나 동료들이

인정하는 진짜 보컬리스트들은 왜 뮤지컬을 안 할까요?

 

뮤지컬은 기본적으로 무대에서 음향전달을 위해 발성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성악 발성법과 보이스를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노래 스타일에 성악보이스가 섞여요. (성악을 기반으로 했다가 대중음악을 한거랑, 대중음악 가수가 후에 성악을

섞는 건 전혀 개념이 다른 문제이지요. 후자는 자신의 색깔을 버리는 거니까)

거기다가 관객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노래를 할 때 표정과 몸짓, 소리에서 감정의 극대화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표면적으로 볼 때에는 낮을 땐 극적으로 소리 작게 하면서 흐느끼고 고음 올라가면 막 질러대니까 잘 하는것 처럼 보일뿐이에요.

근데 그런 가수에게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이 나올까요?

 

뮤지컬 했다고, 고음 잘 올렸다고. 연기 좋았다고 가수라고 할 꺼면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경주 도 출연시키면 되겠네요.

그런 음악은 궁극적으로 감동을 줄 수 없어요.

그건 미대입시생이 연예인 사진 그려서 학원 복도에 걸어놓은 그림 정도의 수준이에요.

그냥 딱 잘 그렸네. 그 정도? 근데 과연 그 학생이 프로페셔널입니까? 그게 작품이에요?

 

정말 중요한 건 (물론 기본적인 발성, 호흡은 갖춰져야 하겠지만) 그 가수 고유의 색깔이에요.

이번 주 새로운 가수 노래 할때 예전에 김연우 노래 할때처럼 임재범이 '와, 잘 한다' 그렇게 감탄하는거 본 적 있어요?

임재범이 감탄했던 거 지난 주 김연우가 막 고음내고 그랬던 거 아니었어요.

처음 나와서 청중들에게는 밋밋하게 보였을 지 모르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 그냥 기교없이 깔끔하게 불렀을 때 였어요.

가수를 보는데서 정말 중요한 건 그런거에요.

소리 지르고 흐느끼니까 노래 잘하는 거면 미사리 라이브 까페에 쎄구 쎈게 가수고, 온갖 뮤지컬 무대에 쎄구 쎈게 가수에요.

아..이 참에 소녀시대 애들 몇명도 뮤지컬 한다고 하니까 걔네도 나는 가수다 출연시키면 되겠네요.

 

오늘 옥주현의 무대 갖다가 저게 우리 나라 정상급 가수다 라고 하면 외국 애들이 뭐라 할지....참.....

듣는 귀, 평가하는 수준이 높아져야 대중 음악도 발전하겠죠.

더 이상 저런 쓰레기 데려다가 나는 가수다 출연 안시키고.

 

엮인글 :

허헐...

2011.05.29 20:00:12
*.50.50.115

어쩌죠? 난 충분히 감동적이었는데? ㅋㅋ

ㅅㅂ

2011.05.29 22:24:40
*.233.175.12

"비밀글입니다."

:

제발

2011.05.30 02:11:37
*.153.235.17

나가수 프로그램 자체는 의심을 하더라도

나가수에 참여하는 수백명의 직원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 직원중에는 당신의 먼 친척이나 친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방송인이지만 시청자이기도 합니다.

만약 그런 의심스로운 행위가 있었더라면 이미 누군가의 입을 통해 끝장이 났을겁니다.

정말 그들중에는 순수하고 착하신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대 투표를 집계하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명의 방송인이 수천만의 시청자를 속일순 있어도 수백명의 단체가 한꺼번에 시청자를 속일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너무 비뚤어지게 보시지 마시고 주위를 살펴봐주세요.

yb가 1등

2011.05.29 20:02:15
*.238.131.10

동감! 저도 옥주현이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 뮤지컬 공연하는 듯한 느낌(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지만)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원하는 연출진의 눈에 보이는 듯한 편집에 거부감 들던데요.
전 오늘은 개인적으로 yb가 1등!

2011.05.29 20:07:28
*.124.191.185

대단한 평론가 나셨네요

지나가다

2011.05.29 20:10:11
*.253.141.115

그냥 그렇게 느끼시면되죠 이런데 글 올리지 마시구요 ㅋ

드리프트턴

2011.05.29 20:11:38
*.88.166.136

제귀는 막귀입니다.

옥주현 노래 들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잘부르더군요.

처음 부분보다 끝부분에 더 느낌이 살더군요.

옥주현 노래 끝나고 "잘했다 고생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위정하는 시간. 1위라 할땐 "잘했지만 1위 정도는 아닌데..."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나 중요한점은 옥주현 "잘했다 고생했다." 입니다.

1위한건 꺼림직 하지만 고생하고 수고한건 인정해 줍시다.

ABC™

2011.05.29 20:16:36
*.84.96.76

전 그냥 막귀를 가진 일반사람이라서 그런가 오늘 옥주현 충분히 감동적이고 가수스럽던데요.

도대체 방송 전이나 후나 왜 이렇게 옥주현씨를 까는 얘기가 많은지 저로선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나가수가 이만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인기를 얻은 마당에 나가수에서 부여한 순위 자체에는 큰 의미를 안 두고 있지 않나요? 저는 그렇습니다만.

누군가 꼴찌를 해서 탈락을 한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그 사람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게 아쉽고 안타까울 뿐이지 ... 그 사람이 실력이 모자라거나 노래를 못해서 혹은 진정한 "가수"가 아니라서 탈락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잖습니까.

랜덤으로 공정하게 각 나이대별로 고루고루 뽑은 청중평가단이 뽑은 1위라는데도 왜들 이렇게 말들이 많은지.

안그래도 연예인 자살소동으로 말들이 많은 판에...할 얘기는 아니지만 옥주현씨가 자살이라도 해야 또 자숙하자는 여론이 생길라나요?

결눈이쁜보더

2011.05.29 20:52:38
*.253.223.166

저도 혹시나 옥주현 자살할까 걱정되네요ㅡ

그리고 아직 나가수를 보진 못했지만...궁금하게 만드는 댓글이군요ㅡ
또 요 며칠간 달리는 댓글 중에 옥양에 관해 틀린 내용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만 찝어보자면 신문사는 스폰서가 아니고 남친입니다ㅡ
가족 중에 사돈에 팔촌으로 쭉쭉 가보면 연결이 되어있어 집안 얘기를 들어서 개인사를 알고 있는데 잘자란거 맞아요!
저와 동갑이어서 처음 나올때야 같은 고딩이었것만 삶을 뒤돌아 보니 그녀 많이 노력하고 산거 같네요ㅡ

어머님도 미스 경남 출신으로 알고 있어 뼈 속부터 못난 외모는 아닐테니 성형에 대한 비판도 좀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구요ㅡ

krazy

2011.05.29 20:16:41
*.140.239.218

고영욱이 왜 JK 매니져로 된거 보면 임재범이 꼴지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로
하차하는거라면 지상렬이 그자리로 점프해야 맞는거 아닌지? 고영욱 매니져 재도전인가요?
그리고 임재범 손에 보호대 한거 보니...이런 저런 루머들이 헛소리만은 아닌듯하고...
암튼 먼가 일이 있었던건 맞는듯한데...방송은 편집된거라....진실은 저 너머에...
암튼 주변에서 재미없어졌다 남격보겠다는 말도 들리고 갠적으로도 나가수 긴장감이
뚝 떨어진듯한게 이제부턴 열심히 챙겨볼일은 없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새로들어온 신피디가 다 말아먹는건가???

후니^^!

2011.05.29 20:37:27
*.231.18.38

다른건 모르겠고^^
임재범 손 다친거는 예전에 다친 부분을 이번에 쉬는 동안 같이 치료한다고
나왔더라구요^^

베뷔

2011.05.29 20:51:51
*.246.68.232

임재범 손에 있는 보호대는 이전에 다친거 이번에 맹장때문에 병원가며너 같이 치료한거래요


좋은 프로그램이 수많은 루머때문에 ㅠㅠ

krazy

2011.05.29 23:07:53
*.140.239.218

아 그런가요 어쩐지 손꾸락쪽은 멀쩡해보이던데 그래서 그런거군요...
암튼 떠도는 루머를 너무 많이 봐서 이젠 정리가 안되네요 ㅎ

후니^^!

2011.05.29 20:20:20
*.231.18.38

뮤지컬이랑 오페라 많이 가서 보는 사람입니다.
옥주현 노래 스타일에 글쓴님이 말하신데로 오페라발성법이 섞인게 보이더군요.
노래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어째튼 현장에 있던 청중평가단이 그정도로 듣기에 감동적이었다고 느꼈으니
점수를 많이 줬겠죠.
그리고 박칼린이 옥주현 칭찬을 엄청 하던데 처음에는 그게 다 짜고치는 머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전 오늘 보니 공연 참 좋았고 생각보다 노래 잘해서 많이 늘었다고 생각되고
좋았습니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 다른건데 본인의 생각과 귀가 다 맞는건 아니겠죠^^
각자 각자 다 그러려니 하면 될거 같은데요^^

BTM매냐

2011.05.29 20:22:59
*.38.129.80

순위가 맞았나여?

거기 스포일러 링크좀걸어주실래여?

게다가 그게 나라망신이라니;

너님은 얼마나 이나라에 잘나신분인지는몰겠는데 그런식으로 함부로말하는건아닌거같은데여?

리본타이

2011.05.29 20:26:20
*.38.129.80

나라망신 시키는 건 괜히 엄한 사람 욕하는 비로거 바로 당신~!띵도옹~ ㅋㅋㅋㅋ
어쨋건 옥주현은 오늘 천일동안으로 비호감 극~뽁~!하기를 ~^^

5:19

2011.05.29 20:36:14
*.57.74.84

괜찮던데요..핑클때 보다 훨씬 일취월장 하신던데~

락앤롤 베뷔

2011.05.29 20:36:40
*.246.68.232

아무리 당신이 입에서 배설을 해낸다 한들

당신이 대중을 어찌 할 수 없느너예요

당신ㅢ 취향이 아닐순 있지만

대중들이 당신과 같은순 없겠죠

돔 마음을 열고 다양한것을 받아들여보세요

자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더 좋은 많은것을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마시구요

안타깝네요

좀더 다양한걸 느끼고 그이후에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시길

Balto

2011.05.29 20:48:55
*.146.64.42

이제 스포일러에 설레발 안칠래요,, 순위 다 틀린걸로봐선,, 어느 청중평가단이 소설쓴듯,,ㅡㅡ;;
개인적인 감상으론,
지난주의 충격이 커서인지,, 이번주 공연은 지난번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었습니다,,
가수들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다하니 뭐,, 게다가,, 1차 경연이었고,,,,
옥양은 선곡이 참 좋았다는 정도? 워낙에 드라마틱한 곡인지라,,
음음,,, 다음엔 어느 가수가 합류할지 기대되는군요,,

사차원

2011.05.29 20:49:11
*.226.196.91

진짜 쓰레기를 못보신듯... 혀로 여럿 죽이실분이네요

Forever♡

2011.05.29 20:51:28
*.69.240.153

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래가 어떻고 발성법이 어떻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노래 하는 발성이 따로 있나요?
가요할때 성악발성하면 안된다는것이 있나요?

제가 생각하는 가요는 어떻게 부르던지간에..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그 본인의 소리로 온전히 나온다면..
그리고 그 소리가 어떤 소리던 듣는 사람이 좋은 소리라면..
그 소리는 이미 좋은 노래 입니다.

본인의 소리가 아니라고 하는건.. 전자음..
사람이 낼수가 없는 소리들을 전자음으로 기교를 넣은것들..
요즘 아이돌이 많이 하죠.. 그소리는 노래라기 보단..
그냥 음향이라고 부르고 싶은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 인정하지만..
노래란.. 내가 불러 즐거우면 되는거고..
대중적인 가요란 내가불러 사람들이 좋아하면 되는겁니다.

옥주현.. 어떤창법 어떤식으로 노래를 불렀던간에..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가장 듣기 좋았다고 평가한겁니다.
그냥 저는 그동안 마음고생 응원해 주고싶네요.

등판때기

2011.05.29 21:01:52
*.234.220.57

방송을 만드는건 지나름이지
왜 그걸로 이렇쿵저렇쿵한데요!!??

왜 열받아가며 그거보나요!!!
당신은 리모콘을 들고있잖소!!!
딴거보시오!!!!!

이사람 동물의왕국에 사자안나와 토끼나왔다고 악플달사람이구만요!!!!

행복한세상만들기

2011.05.29 21:02:47
*.70.187.120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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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망신...

호잇

2011.05.29 21:07:55
*.243.60.246

헝글망신...(2)

옥주현 노래 잘부르고 최선을 다하더구만요.

근데, 나가수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더군요.

0000

2011.05.29 21:42:18
*.186.58.140

외국사람에게 꼭 보여줘야하나요?

외국사람들이 보면 챙피하고 어쩌네 저쩌네.

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그사람들은 국내 판소리 명창소리 들어도 별로 감흥 못느끼는 사람도 많고 이게 음악이구나 하고 느낄 사람도 많구요.

그럼 이런것도 창피한가요?

그냥 본인 느낀대로 하면 되지 외국사람드립은 진짜 지겹다...............

신경질이 넘어서 짜증으로 승화되네요.

본인 고유색깔 이건 뭐지?

아 진짜 궁금하다.

색깔있는 가수라........................

트롯불르면 트롯색깔

RNB부르면 RNB색깔 뭐 이런건가요?

ㅎㅊ

2011.05.29 22:28:40
*.141.122.246

얼마전 펀게서 열변 하시던데 ㅇㅇㅇ님 맞으시죠?대단한 평론가 나셨습니다..ㅋㅋㅋㅋ

푸헤헤

2011.05.29 22:32:38
*.6.162.31

아주 그냥....현장에서 생으로 들은 사람들의 평가보다 님 집에서 쥐방울 만한 티비스피커로 들은게 더 정확하다 이거죠????? 다른사람들은 막귀고??? 어이가 없구만....ㅋㅋ

2011.05.29 22:38:51
*.213.76.6

다른건 잘 몰겠고 옥돼지 정신상태가 足가튼 year인건 압니다...

가지 가지 한다

2011.05.29 22:46:15
*.162.205.129

에휴..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가지.. 꼭 저렇게 설친다니까...



그리고...그놈의 외국사람.. 특히 좆도 모르면서 멍청하게 일본의식하는꼴이란...

일본에도 나가수 급 이상으로 노래 잘하는 가수 많음.

한국이 일본 대중문화에 폐쇄적으로 닫혀있어서 몰라서 일뿐..

글쓴이ㅄ

2011.05.29 23:05:22
*.35.11.52

도대체 이런글 쓰는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분명히 순위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걸 본인이 잘 알면서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뭐지?
니가 그정도로 잘 알면 니도 나가수 가서 니 색깔로 불러봐라
헛소리좀 작작해라 진짜 듣기실타 ㅡㅡ

ㅋㅋㅋㅋㅋ

2011.05.29 23:07:45
*.135.176.224

병신새끼 지문위원단해라

고만 좀 합시다

2011.05.29 23:09:11
*.130.250.75

무엇보다 이딴 글 올리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야 말로 나라 망신이지 싶네요

나이키고무신

2011.05.29 23:19:44
*.179.159.138

헝글망신...(3)

아니 무슨 나라망신은 개뿔..

노래하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졌는데

창법이 그리 중요한가요?

가요부를때 성악필로 부르면 안되나요?

뮤지컬필로 부르면 안되나요?

그런 법이라도 있습니까?

그렇게 불러야 나라망신아니다 라는게 있습니까?

뭐 가요를 성악필로 뮤지컬부르는것 처럼 부르면 어떻습니까

그게 그렇게 나라망신 시킬일입니까?

그렇게 나라망신 시킬일이 없답니까?

그리고 세계 어느 누가 옥주현 노래 부르는거 보고 한국 가요 수준을 낮다고 볼까요

낮게 본다면 그놈이 더 낮은 놈이겠네요

그게 그리 나라망신 인가요

지금 이나라에 나라망신 시키는게 얼마나 많은데..

나라망신같다고 생각하셔서 신고정신 일으켜서 글 쓰신거 같은데

알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너 처럼 나라망신이라 생각하지 않고 감동받았습니다.

자 이제 버로우 타서 나가수를 넌 안보면 됩니다.

에드월드

2011.05.29 23:22:29
*.151.223.60

헝글망신...(4)
허허.... 아무리 그래도 쓰레기라뇨.....
님 인격이 보이네요...제대로 색안경 쓰셨구만ㅋ

나가수

2011.05.29 23:42:30
*.140.221.174

맞는말 하는구만 참 다들 불쌍한 마녀 쉴드쳐주느라 애쓰시네.ㅋㅋ
나가수는 노래로 가수를 평가하는거 아님?
그런데 고생했다느니, 자살할까봐 걱정된다느니.... 뭐 어짜피 다큐찍는거 아니고 예능이니깐 이해는 하지만. 여기 헝글인들은 자신들이 언론의 여론몰이에 어떤식으로 반응하고 좌지우지 되는지 정도는 알고, 편집이나 출연자의 연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 아님?ㅎ 조중동 여론몰이엔 매우 민감한 걸로 아는데. 나가수 볼 땐 바보들이 되는건지 원.ㅋ
뭐 노래에 관해선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는거니까 누가 맞네 틀리네 할 수 있는건 아니고.
내가 보기엔 옥주현이 노래를 잘 하기는 한데, 노래에 목숨건다는 느낌은 아니고. 기교로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이 더 들던데. 마지막에 길게 소리를 빼는 그 장면, 지가 노래에 취해서 그랬다라는 느낌 전혀 안들고. 나 이런것도 할 수 있어, 그 느낌이더만.ㅎ
저거 맘에 안든다고 실날하게 까는거나, 실날하게 까는거 맘에 안든다고 악플러를 까는거나 도대체 뭐가 다른거임?ㅋㅋ 악플 단 사람은 자살해도 되는거임?ㅋㅋ

넥네임

2011.05.30 00:06:16
*.133.150.130

맞춰서 댓글 담니다. ㅋㅋㅋ....니보단 잘불러요...

스노우스케이터

2011.05.29 23:47:02
*.53.16.52

님이 더 망신

고추냉이

2011.05.30 00:06:33
*.39.174.18

만약 옥주현이 핑클 멤버 중에서 제일 이뻤다면 지금의 옥주현이 있었을까요?

그때당시 실력으로는 충분히 월등했으나 워낙에 나머지 분들 외모가 출중하시다보니

많이 꿀리기도 하고 위축되서 더욱 오버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 온갖 굴욕을 당하면서도 묵묵히 수년간 그룹활동을 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까요

외모보고 그 사람의 거의 모든것을 판단하는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옥주현은 단지 노래만 한것이 아닙니다 그간 서러움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의 질타

등으로 인한 상처, 괴로움 등.. 이 모든것을 노래로써 표현한것이지요

난 죄지은게 없는데.. 그냥 가수가 되고 싶었을뿐이고 대중앞에서 노래불렀을뿐인데 왜 나만 미워하

는지.. 윤리적으로 따지면 제일 욕먹어야 하는건 이효립니다 안그렇습니까? 이남자 저남자 배위에

올라타고 ...(중략)...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전부 이효리 짱이라고 외치지 않습니까?

옥주현은 정말 건전하고 조용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세계에서 정진하는 예술인중에 한명입니다

단지 한낮 인기에 먹고사는 그런 suregi 연예인과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옥주현에대해서 아직도 안좋게 생각하시는분께 말씀드립니다 생각을 조금만 고쳐보세요

난 그냥 싫어 이러지 마시고 그 사람도 사람이라는걸 생각해보세요

정 싫으시면 나가수 보지 마세요 괜히 잘사는 사람 ㅄ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한말씀 더 ....

이세상의 부자들에게 말할게요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돈 당신들것이 아니란거 알아줬으면 해

어차피 뒤지면 업어가지도 못할 돈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서 베풀고 같이 나눠먹어라

너네들이 현생에서 쓰는 돈이 진정 너네들 돈일뿐 백날 쟁여놓아봤자 결국 뒈지면 아무소용없다

성룡이 자기 전재산 다 기부한건 익히들어 알고있지? 거서 뭐라그랬니..

외아들이 있는데 어떻게 기부를하냐고 기자가 물으니까 능력이 있다면 재산이 필요하지 않을것이고

능력이 없다면 재산을 다 탕진할것이라고 말한거 알지?

너네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 쬐금만 띠어놓고 다 기부해라

이렇게 나라가 어려운데 너만 잘살겠다고 움켜쥐고 있다가 전쟁나서 김정은한테 로비해서 빨갱이될래?

그러지말자 어차피 몇십년 살다 뒤질인생 쿨하고 화려하게 살다가라

아님 돈 다쓰고 뒈지던가...경기라도 활성화되게...

글고 꼭 왜 외제사고 jiral이냐? 국산사는데 좀 쓰면 안되겠니? 그거 갖고 끌고 다니면 주위에서 한번

와~ 이러고 말지 왕처럼 떠받들어주던? 뒈지고 저승갈때 벤츠끌고 갈꺼니???

그러지말자 부탁이다 ㅆㅂ

ㅇㅇㅇ

2011.05.30 00:09:43
*.79.152.139

여기 제대로 정신줄 놓지않고 댓글다는 사람은 나가수님 하나인가.. 우리집 쥐방울만한스피커 아니고 뱅앤올룹슨 홈오디오 시스템 달았고.
글의 논점 좀 파악하고 까든가 하시지. 다음이나 네이버 댓글을 좀 봐바라.
소리 빽빽 지르고 고음만 올리면 좋다하는게 청중 평가단이냐 고음 평가단이냐?

2011.05.30 01:08:07
*.153.235.17

임재범은 고음을 잘 불러서 1위 했냐?

ㅇㅇㅎ

2011.05.30 01:41:41
*.113.219.224

뱅엔올룹슨 사진인증 해보셈...

음..

2011.05.30 00:37:17
*.39.194.71

음..나라망신까진 모르겠고....비평하는 것이 죄라면....그것이 대중문화일지라도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참

2011.05.30 01:04:29
*.93.103.190

뒤에서 남까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은 없는듯...

안보이는데서 남까지 말고 자신부터 뒤돌아보길...

참 불쌍한 인생을 사시네요...

2011.05.30 01:16:18
*.124.191.185

글쓴사람.. 불쌍.

그런생각 가지고 세상살기참피곤할듯.

엣다 관심

그러지마

2011.05.30 01:16:33
*.153.235.17

이미 끝난 결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의로운 행동이 아닙니다.

브라운관으로 보는 것과 직접 듣는것은 분명 틀릴것이며 청중평가단은 직접 듣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억울하시다면 직접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시어 평가를 하시길 바랍니다.

청중평가단을 믿지 못하고, 형평성을 논하신다면 프로그램 자체를 안보면 됩니다.

이미 이 사회에 많은 실망을 느낀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든 진실이 되겠습니까?

당신은 이미 마음속에 답을 하나 정해 두었는대 무엇을 말한듯 그것이 바뀌겠습니까?

더 이상 이런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은 타인과 당신의 정신 건강에 해로울뿐입니다.

향기향기

2011.05.30 01:17:28
*.243.250.242

나가수 청중평가단일원으로 의문점이있어서 글을올리게되네요 평가단으로 선정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제시간에 녹화장에 가서 신분확인하고평가용지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렸어요
근데 내차례가되어서 명단을 확인하면서 제이름이 있는데도 투표용지를 주지않고 좌석표만주더라고요 그런사람이 꽤되엇던것같아요.
명단에 내이름이있는데 왜 투표용지를 안주냐고 하니 혹시 온다고 하고 안오시는분들이있어 700명을 선정했다고 하고 주지않았어요 나는 오라는시간보다 훨씬일찍가서 기다렸는데 그리고 명단에 내이름이 있는데그런게어딨냐고 말할려는데 뒷사람이 투표권이 중요하냐 빨리 들어가는게 중요하지하길래 그냥 죄석표만 받고 들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점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왠지 투표가 공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500명투표단중 못오시는분이 혹있다고 해도 그날보니 좌석없이 무작정 기다려서
통로에 옆 뒤 전부 한 500명정도 더 방청했거든요 500명중 혹시못오는분이 있더라도 줄서서 무작정 기다리느분중 선착순만하더라도 충분하고도 남는데 라는 생각이들고 지정된시간보다 먼저가서 줄서서 기다린 나보고 늦어서 딴사람에게 내평가표가 배부되었다는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표받기전까지는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구요 운좋게 평가단으로 뽑혀서 공연감상만 한것도 감지덕지 하는 분위기이지만 못내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 없군요 ..

해공

2011.05.30 01:20:46
*.178.237.48

평가단인데 평가권을 안주다니. 뒷사람 같이 합세해서 권리 찾게 해줘야지 빨리 가라고 하다니.
아무래도 뭔가 총 투표의 2-30%는 야로가 있는듯.

그러지마

2011.05.30 01:28:24
*.153.235.17

해공//

작은 꼬투리로 전체를 추측하는것은 정말 못배운 사람들이 하는 가장 못난 짓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꼬투리 잡는 것보다 먼저 믿어주는 사람 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공

2011.05.30 01:33:10
*.178.237.48

평가단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투표권을 안줬다는데 뭔 꼬투리?
평가에대한 투표부터 투명성이 보장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건데
그냥 믿으라고요? 투표권 못 받은 사례가 나왔는데 그거 의심한다고
좋은 사람 못배운 사람 못난짓 운운 하면서 나를 못난 사람으로 만드시는구려.

그러지마

2011.05.30 01:36:03
*.153.235.17

해공//

왜 못받았는지는 밑에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한번 참여를 해봤고, 가장 먼저 입장하는 사람들 대부분 10~30대들 입니다.

젊은사람이 발이 빠르다고... 휴~

내가 아무리 일찍 왔다고 생각해도 내가 30대 이하라면 다시 생각 해봐야 합니다. 정말 빨리 온건지

10대 100명/ 20대 100명/ 30대 100명/ 40대 100명/ 50대 100명... 이렇게 500명 입니다.

그래서 40대, 50대는 느긋하게 와도 표를 받을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표를 나누어 주는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일반 사람들입니다. 당신처럼 의심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이죠.

그사람들이 모두 윗사람들과 한통속이 되어 조작하였다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도 자기 직업에 대한 마인드가 있을테니깐요.

저는 그래서 믿는 겁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1명과 마음 맞추기도 힘든대 그 수많은 인원들과 다 짜고 시청자를 속인다 말입니까?

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결과를 집계 합니다.

만약에 거짓이 있다면 그중 한명만 입을 열어도 끝장입니다. 그런 위험한 짓을 한다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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